(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두나무가 새 광고 캠페인 ‘시대는 이미 업비트’를 공개해 업비트가 선도하는 금융의 현재를 담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래이션으로 시작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이 현실로 다가온 사실을 시사했다.
또한 영상은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문구로 마무리되며, 디지털 자산이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현재의 금융 대세이자 투자 트렌드임을 강조했다.
실제 지난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 1주년을 맞았다. 금융정보분석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능자는 970만명에 달한다. 성인 5명 중 1명이 가상자산 투자자인 셈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자산이 이미 대중적인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첫 거래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업비트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 가입 이벤트는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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