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자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는 대환대출, 적용대상은

2018.05.08 09:00:00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개인회생자대출 1000만원 가량을 이용하고 있는 김 모씨는 생활자금 명목으로 1000만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영업을 벌였으나 실패한 이후 개인회생절차를 밟게 됐고, 개인회생자대출까지 받은 김 모씨는 기존의 대출과 함께 채무통합으로 금리를 낮춰 추가자금을 받기를 원한다.

 

기대출 3건 1500만원을 이용하고 있는 박 모씨는 기존대출을 전환하면서 추가자금 500만원 가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개인회생 중이기 때문에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불가한 박 모씨는 생활자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다시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는데, 과연 대출승인이 될 지 걱정이 크다.

 

과다한 부채와 다중채무, 고금리대출을 하나의 채무로 통합해 이자부담을 줄여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것을 대환대출이라 한다. 불황의 여파로 가계부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빚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채무통합 대환대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채무자들의 경우 보통 목돈이 필요할 때마다 돈을 빌려 각종 채무가 쌓이기 마련이다. 전세금, 결혼자금, 병원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빌린 대출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것에 대한 막막함을 겪는 채무자들이 많은데, 여러 건의 채무를 묶어 저금리로 전화한다면 이자를 낮추고 신용등급을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머니홀릭 측은 "개인회생대출은 변제횟차에 따라 한도가 다르며 본인에게 알맞은 상품을 이용해야 좀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수 있다"며, "대법원 나의사건검색에서 변제현황 조회해야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니홀릭은 직장인대출, 자영업자대출, 저금리대환대출, 채무통합대출 등의 다양한 상품을 운용해 자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홈페이지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대출사례와 고객의 실제 대출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과 카카오톡 상담, 문자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dlwnsdud6798@gmail.com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