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전 인천세무서장, 세무사로 새 인생 출발

2018.08.13 10:00:0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용진 전 인천세무서장이 22일 '명인세무회계'사무소 개업식을 갖고 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김 전 서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있도록 그 동안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서장은 국립세무대학 1기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ㆍ국제조세과ㆍ송무과, 국세청 조사국ㆍ법인납세국, 북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수영세무서장을 거쳐 인천세무서장을 끝으로 지난 6월 말 명예퇴임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8년 8월 22일(수) 오전 11시


▲장소: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76 삼성빌딩 3층 (인천세무서 앞)

▲연락처: 032-772-66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한 기자 lovetown@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