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맨제도 국내 투자액, 美 이어 2위…조세회피처 자금 유입 급증

10년전 대비 25배로…과테말라 7위·몰타 8위·버진아일랜드 10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기준…이들 국가와 한국 교역 규모는 미미
기업 인수합병 등 위한 투자…불법 아니지만 일부 '검은돈' 우려도

2022.08.16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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