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암이 원인이 되어 입원이나 요양 또는 사망한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를 지불하고 경제적 부담이 큰 암치료비를 보장받는 장점이 있으며 가족까지도 보장되고 무진단으로 가입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암보험의 적절한 가입시기는? 암은 불치병은 아니지만 다른 질병에 비해 치료비가 높아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고 직장에 다니지 못해 생활비 부담까지 오게 된다. 암보험은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 암환자는 40~50대 이상부터 발병률이 높아지게 되므로 그 전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암보험의 필요성은? 2013년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암의 평균 치료비는 간암 6,600만원, 췌장암 6,300만원, 폐암 4,600만원 등으로 치료비가 매우 높다. 암 치료비 만이 아니라 암 치료를 위해 실직 또는 휴직을 하는 경우 생활비와 치료비를 충당해야 한다. 또 재발암이나 이차암 예방을 위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관리비용 역시 고스란히 환자의 부담이 된다. 암보험의 면책기간은? 암보험의 보장개시일은 90일이 지난 다음날부터이다. 이는 가입자가 암의 전조증상을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국내 자동차보험이 손해율 개선에 따라 2017년 26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된 것은 2001년 이후 16년만이다. 이렇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중 대인배상Ⅰ과 대물배상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담보다. 대물배상 담보는 대인배상Ⅰ과 동일하게 의무보험이지만 운전범위 제한 특약 또는 운전자연령 제한 특약을 위반한 경우에는 보상받지 못한다. 가해자가 보험회사에 신고하지 않으면? 자동차보험 계약은 가해자인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간에 이루어지는 계약이지만 자동차보험의 배상책임 사고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보험회사에 직접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두고 있따. 즉 가해자가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사고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에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의 보험회사에 신고하면 된다.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책임보험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자동차의 보유자로 하여금 강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가입하지 않는 미가입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행한 자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또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차보험은 자기 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또 매년 갱신해야 하다 보니 해마다 가입시기가 되면 어디에서 가입해야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자동차보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아보자. 자동차 보험 할인 특약을 이용해야 특약은 주계약 외에 추가로 설정하는 약관을 말한다. 필요에 따라 특약 조건을 추가 설정할 수 있다. 대표적인 할인 특약으로는 주행거리 특약이 있다. 출퇴근 할 때에만 자동차를 운행한다면 적게 운행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주행거리 특약을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자녀가 있으면 할인해주는 특약 주행거리 특약 외에도 자녀 할인 특약이 있다. 자녀 할인 특약은 만 6~7세이하 자녀나 태아를 가졌을 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이다. 안전운전 할인특약은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이다. 안전운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장치를 부착하거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안전운전 여부를 추적한다. 지정 정비업체 특약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가 인증한 우수 정비업체를 이용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사도 있다. A업체는 보험기간 중 자기차량사고가 발생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출생 후 성인이 될 때까지 보장받는 상품이다. 보험사마다 보장내용에는 차이가 있지만 주로 보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골절 및 화상, 교통사고 등과 같은 다양한 사고로 인해 상해 및 장해를 입은 경우에 병원비를 보장한다. 소아암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병원비를 보장한다.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 왕따, 폭력 등 책임 담보 비용을 보장한다.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에 대해 보장한다. 치과, 한방병원 클리닉 등에서 치료받을 경우에 병원비를 보장한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어린이보험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서 가입을 할 수 있다. 손해보험사 상품들은 병원비 발생에 따른 실손 보장을 원칙으로 한다. 생명보험사 상품은 고액암 및 일반암, 질병에 대한 진단금을 정액으로 보상한다. 두 상품에 모두 가입할 경우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보험료가 부담되는 경우 손해보험으로 먼저 가입하는 것이 좋다. 손해보험사의 실손보장 상품은 각종 사고와 질병 치료를 위한 병원 치료비에 대해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다. 30세 만기와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생활위험과 질병, 사고 등 성장기 자녀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2015년 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30% 증가했고 생활 속에서 사망이나 사고 위험이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자녀보험과 태아 보험의 차이는 자녀보험과 태아 보험의 보장내용은 비슷하다. 두 보험은 특정 가입시기에 따라 다르게 불리고 있다. 태아 보험은 임신 중에 자녀를 위해 산모가 가입하는 것으로 임신된 날로부터 22주 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태아 보험은 자녀 보험에 태아 특약을 합친 보험이다. 자녀 보험의 보장 내역 자녀보험은 다양한 사항을 보장한다. 유괴, 납치, 교통사고 등 생활위험을 보장한다. 자녀보험은 또 어린이, 청소년 주요질환과 생활질환을 보장한다. 아토피, 천식, 비염, 성조숙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보장한다. 학교생활에서의 위험들을 보장한다. 자녀보험은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영유아기, 청소년기 등의 자녀 시기에 보장을 받는 상품으로 만기 설정에 따라 성인시기까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최근 라식과 라섹 수술을 받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안경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서 라식과 라섹 수술을 생각없이 받게 되면 부작용에 시달릴 수도 있다. 라식 수술비용과 라섹 수술비용도 여간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다. 라섹 후기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는 라식과 라섹의 모든 것을 알기 어렵다. 이제부터 라식과 라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라식수술이란 라식은 각막의 윗부분 일부를 잘라서 열어두고 각막조직의 안쪽 실질부를 레이져로 도수만큼 깎고 잘라둔 각막일부를 다시 덮는 것이다. 잘린 테두리 부분만 아물면 통증이 없고 시력도 다음날부터 잘 나오게 된다. 하지만 수술중이나 수술후 각막 절편으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고 절편을 만들 때 각막 신경세포가 잘리면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게 된다. 각막절편은 다시 원래 상태로 붙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심한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밀리거나 탈락될 수 있다. 절편에 주름이 지거나 탈락되면 시력회복이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다. 라섹수술이란 라섹은 각막의 표면, 각막상피층을 벗겨내고 각막 실질부를 도수만큼 레이저로 깎은 후 얇게 벗겨낸 각막상피층이 재생될 때까지 치료용 콘텍트렌즈를 끼워둔다. 각막상피가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모발이식은 탈모가 많이 진행된 사람들이 한번은 생각해보는 수단이다. 머리숱이 줄어들어 검색창에 머리숱 많아지는 법을 검색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원형탈모나 M자탈모, 정수리 탈모로 고통을 받고 있기에 탈모 치료를 받거나 탈모 샴푸를 쓴다. 모발 이식 병원을 추천 받는 것이 탈모인들의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모발이식 대상자 모발이식은 과거에는 탈모가 진행된 사람만을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현재는 미용과 성형을 목적으로 눈썹, 수염, 구렛나루까지 다양한 부위에 이식이 진행되고 있다. 모발이식 비용은 절개식의 경우 200~600만원 선이며 비절개식은 300~700만원 선이다. 모발이식의 비용은 수술법에 따라 결정된다. 탈모유형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모발이식이 진행된다. M자 탈모 헤어라인 교정 M자 탈모가 왔을 경우 후두부의 미세모발을 앞쪽으로 배치하고 기존의 미세 단일모의 배열과 얇은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접목하여 이식한다. 정수리탈모가 왔을 경우에는 건강한 모낭만을 선별 채취해 정수리 머리숱이 휑한 부분 사이사이에 정교하게 이식한다. 복합성 탈모 탈모의 범위가 넓어 가발 착용 외에 대안이 없던 사람들을 위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이란 암발생시 진단비를 중심으로 상품에 따라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 암에 대한 치료자금을 집중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암보험은 크게 갱신형, 비갱신형으로 나눠져있다. 갱신형의 경우 처음 보험을 가입 한 이후, 보험료가 꾸준히 갱신되는 상품으로 보통 갱신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된다. 그래서 갱신형을 선택할 경우에는 갱신기간이 최대한 긴 상품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으며, 비갱신형의 경우 처음 가입한 보험 가입료 그대로 만기까지 일정한 금액으로 납입하는 상품이 있다. 또한,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암의 분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똑 같은 일반암과 소액암으로 명칭이 나눠져있어도 암 분류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암보험 보장 내용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고액암 진단 시 진단비를 지급하게 되며, 일반암 진단시에도 진단비가 지급된다. 또한 암 수술 시에도 급여가 지급되며 각종 암 수술 시 수술비가 지급된다. 암으로 인한 입원이 발생될 경우 입원비가 지급되며 암으로 인해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통원 치료비가 지급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암보험에는 책임개시일이 있는데 모든 암 보험은 가입과 동시에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차보험이란 운전을 한 사람이 사망을 하게 되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재물이 훼손된 경우가 발생했을 때 제도를 통해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다.또는 운전을 하다가 운전을 한 사람으로 인해서 사고나 부상을 당한 경우에 배상할 책임을 좀 더 부담없이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동차보험의 담보는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차량손해의 6가지 담보종목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의무보험과 임의보험이 있는데 의무보험은 대인배상1, 대물배상이 있으며 임의가입 담보는 대인배상2, 자기신체 사고,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로 나눠진다. 또한 자동차보험 할인특약도 잘 알아봐야 한다. 자동차보험료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별로 제공하는 각종 할인특약이 달라지는데 주행거리가 단거리일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도 있으며, 이외에도 블랙박스 설치, 운전석 외에 에어백 설치, 자녀할인, 운전병 출신 할인, 커넥티드카 할인, 친호나경 전기자동차 할인 등 보험사 상품마다 다른 할인율을 잘 알아본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은 보험회사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대부업체에서 이용이 가능했던 대출은 높은 이윤 때문에 고금리 대출에 대한 저소득 서민에겐 큰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고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햇살론이 있다.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도 신청이 가능한 대출상품으로써 6등급~10등급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소득수준이 중위소득기준 이하이기 때문에 대상에 포함되며 대출대상자는 자영업자, 일용직, 임시직 등 근로자 농업임, 어업인, 수협 및 산림업자도 해당된다. 대출금액은 자급 필요 용도별로 1천만원~ 5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햇살론 대출기간 및 상환방법은 사업운영자금 및 창업자금인 경우 1년 거치 4년 이내 균등 분할 상황이며, 긴급생계자금은 3~5년 매월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절차는 서민금융회사에 대출신청(대출신청자) 한 다음 여신, 보증심사 (상호금융회사)로 넘어가게 되며, 보증심사 및 보증서 발급(신보중앙회, 지역 신보)받아 대출실행(서민금융회사)이 된다.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는 금융권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저축은행 등이 있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손해보험은 위험보장을 목적으로 우연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손해에 관해 금전 및 그 밖의 급여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 대가를 수수하는 계약이다. 생명보험이 사람의 생명과 연관이 깊은 상품을 판다면 손해보험은 재산상의 손해에 초점을 맞춘 보험이다. 정액보장과 실손보장 손해보험은 보험계약시 손해에 대한 지출비용을 보장하는실손보장을 원칙으로 한다. 생명보험은 보험계약시 정해진 금액을 보장하는 정액보장을 원칙으로 한다. 3대 질병인 암, 심근경색, 뇌졸중에 관해서 두 보험은 보장범위가 다르다. 뇌졸중에 걸렸다면 생명보험은 뇌출혈만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고 손해보험은 뇌출혈과 뇌경색을 모두 보장한다. 중복보장의 차이 가입자가 여러개의 보험에 가입한 상태에서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생명보험사는 약관에서 정한 보험금을 모두 지급한다. 이에 비해 손해보험사는 실제 발생한 손해액에 대해 각각 나누어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실비보험의 경우에는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건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건 모두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다. 사망의 범위 차이 손해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는 경우에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만 보장을 한다. 이에 비해 생명보험은 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정해진 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쓴 치료비에서 자기 부담금을 뺀 만큼 보험금을 지급받는 실손보험이다.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 우울증과 같은 일부 정신질환,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등 질병에 걸리거나, 길을 걷다가 발목을 삐거나, 욕실에서 넘어져 다치는 등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실손의료보험인 실비보험으로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실비보험은 가입 즉시 보장이 되며, 입원 첫날부터 병원비를 보장한다. 사고당 5천만원 한도로 총 병원비의 90%를 보장한다. 또한 통원의료비가1일 최고 30만원까지 보상되며, 치과 병원도 보장이 된다.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적용 받지 못하는 비급여의료비(MRI, CT, 초음파 진단 등의 특수 검사비, 식대, 특진비 등)까지 확대하여 보상이 가능하다. 입원 첫 날부터 추가로 입원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각종 진단금 (암, 고액암, 뇌졸증(뇌혈관), 남성/ 여성 특정 질병, 장기이식 그리고 허혈성 심장질환 및 급성심근경색 등) 과 입원비, 수술비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특약, 운전자보험도 같이 보장되는데 20년 납 80세, 100세 만기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충치와 치아 질환이 언제 어떻게 생겨날지 알 수 없으며, 반드시 일어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고 치아보험료를 내는 것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 치아 보험에 가입해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을 비교해 보면 치아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아질환이나 충치, 보철 치료의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치아 치료는 대부분 목돈이 크게 들어 당장 적지 않은 지출이 생기게 되어 가계에 타격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보험회사의 보험금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치아 보험의 종류는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나눠진다. 진단형은 보험가입 시 치아 검사가 필요한 상품으로 가입시에 바로 보장이 되며 한도에 제한이 없고 보험가입자의 치아 상태에 대한 제한 또한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진단형은 치아 상태 진단없이 자세한 내용만 고지한 후 가입되는 상품으로 전화로도 쉽게 가입이 가능하지만 질병으로 인한 치료만 보장이 되며, 면책, 감액(50%) 기간이 설정되어 있어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치과 치료비 지출로 큰 부담이 생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보험회사들은 다양한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생활위험과 암, 질병, 사고 등 성장기 자녀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이다. 날이 갈수록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복잡한 위험에 노출된 현대 사회에서 아이를 지켜주기 위해 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녀보험은 0세부터 가입할 수 있어서 성인이 될 때까지 의료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험이다. 자녀보험 보장 내역 자녀보험은 유괴, 납치, 교통사고 등 생활위험을 보장한다. 또 어린이, 청소년 주요질환과 생활질환을 보장한다. 아토피, 천식, 비염, 성조숙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보장한다. 상해사고 , 정신장애, 학교폭력 등 학교생활에서의 위험을 보장한다. 자녀보험 가입 시기 자녀보험은 성인보험보다 보험 가입 시기가 중요하다. 실손의료비나 골절진단비, 상해수술비 같이 자녀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액 다건의 사고의 경우는 보험료 고민으로 가입시기를 놓쳤을 때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바이러스성 질병 등이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고 교통사고나 화재와 같은 위험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30세 만기의 저렴한 보험료를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햇살론은 정부 지원 서민대출 상품이다. 저소득, 저신용 서민도 연 7~9%대의 이율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에 무관하며 연3,500만원~4,500만원 소득자인 경우 신용 6등급 이하 직장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사기 주의해야 햇살론 대출이 거절된 경우에도 가능하게 해줄테니 작업비를 요구하면 100% 사기다. 또 햇살론 대출을 위해 기존 대출을 지정하는 계좌로 먼저 갚을 것을 요구하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 전화로 햇살론 등 저금리 정부지원자금으로 대환대출 권유시 보이스 피싱을 의심해야 한다. 햇살론 자격 조건 햇살론이 대출 대상으로 하는 서민은 개인 신용 등급이 6~10등급인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계층이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경우, 무등록, 무점포 자영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인 경우다. 이들에 대한 대출은 보증대출 대상에 해당하더라도 최종적인 대출여부는 각 서민금융회사의 여신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용관리정보 보유자 및 연체중인 경우 대출이 제한된다. 햇살론 자금지원 종류 햇살론이 지원하는 자금의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출생한 후 성인이 될 때까지 다양한 보장을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어린이는 집안이나 학교에서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고 의료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노년기 다음으로 생애의료비 지출이 많은 시기가 19세 이전의 성장기다. 어린이가 성장기 시기에 마음껏 뛰어 놀아도 의료비 부담이 없도록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어린이보험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서 가입을 할 수 있다. 각 보험사별 주요 보장내용의 핵심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한 후 가입 목적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손해보험사 상품은 병원비 발생에 따른 실손 보장을 원칙으로 하고 생명보험사 상품은 고액암 및 일반암, 질병에 대한 진단금을 정액으로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가입할 경우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지만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다. 보험료가 부담되는 경우에는 손해보험사의 실손보장 상품을 먼저 가입하는 게 좋다. 어린이보험 만기 설정 어린이보험은 통상 30세와 100세 만기로 설정할 수 있다. 어린이보험의 보장 내용 중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한 보장이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100세까지 만기 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해 진단시에는 진단비를, 수술이나 입원시에는 급부금을 주는 보험이다. 대상이 암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보험보다 보험료 부담이 적게 든다. 암보험의 종류는 가입자에게 정기검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비롯해 암치료보험, 만기환급부암보험, 암수술특약, 암요양특약 등이 있다. 암 종류에 따른 보장 내역 고액암은 백혈병, 뼈암, 골수암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보험이다. 보통 가입 후 1~2년내 발병시 50%만 지급 조항이 있다. 일반암은 폐암, 위암, 식도암, 대장암 등 대부분의 암에 해당하며 고액암과 경계성종양, 상피내암을 제외한 암을 말한다. 몇몇 보험사는 갑상샘암을 일반암에서 구분해 보장하기도 하며 유방암은 180일 이내 진단시 진단금의 20%만 지급한다. 경계성종양은 종양이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인지 애매모호한 경계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피내암은 암세포가 상피에는 존재하나 기저막까지는 침범이 안된 상태를 말한다. 암으로 자라나기 시작하는 단계로 흔히 0기 암으로 표시한다. 암보험 필요성 한국인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하루 평균 180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암 발병률은 매년 2.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손해보험은 손해를 보았을 때 보장받는 것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재물의 손해까지 실제 비용을 정해진 금액 안에서 보장하는 실손 보장형 보험이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위험항목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정기보험, 종신보험 등이며 정해진 금액으로 보장을 받는 정액형 보험이다. 중복보상과 비례보상 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중복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생긴다. 생명보험의 경우 보험금을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손해보험은 중복으로 가입했을 경우 보험사가 일정한 비율에 따라 금액을 나누어서 지급한다. 손해보험은 중복으로 가입하면 손해를 보게 된다. 일반사망과 상해사망 생명보험은 주계약이 일반사망이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나 상해로 인한 사망 두 개를 다 보장한다. 하지만 손해보험의 주계약은 상해사망이다. 일반질병 사망도 보험금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특약을 통해서 추가를 해야 한다. 특약 차이 생명보험은 질병 및 재해관련 사항에 대해서만 특약 추가가 가능하다. 손해보험은 생명보험에서 취급하고 있는 암, 심근경색, 뇌출혈과 같은 큰 질병에 대해서 특약 추가가 가능하다. 또 운전자보험, 상해 등에 대해서도 특약 추가가 가능하다. 의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차보험은 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차량의 소유, 관리, 사용 중 갑작스런 사고로 차량 파손이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을 해준다.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자동차보험관련 담보는 대인배상Ⅰ, 대인배상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차기차량손해의 6가지 담보종목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된다. 자동차 보험은 꼼꼼한 비교가 필요 자동차보험은 보험사마다 운전경력, 차량옵션, 할인특약, 연령 등 적용 기준이 상이하고 기준에 따라 보험료도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모든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상품을 일일이 비교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배기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비싸 자동차보험료의 기본보험료는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산정된다. 배기량이 많을수록 자동차보험료는 올라간다. 배기량이 많다는 것은 차가 크고 무겁다는 것이고 차 사고가 나는 경우 다른 차에 비해 손해를 더 많이 입한다고 보아 보험료가 올라간다. 자동차 구입가격이 높으면 보험료도 올라가 자동차 구입가격이 높을수롭 보험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치아보험을 둘러싼 보험사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복가입에 따른 보험사기 가능성까지 엿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보험사가 치아보험을 둘러싸고 출혈 경쟁을 벌일 때일수록 소비자가 현명한 시각으로 상품을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필요하지도 않은 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치아보험의 보장내역 치아보험은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보철치료와 충전, 크라운, 아말감, 인레이, 온레이, 레진등의 보존치료를 보장한다. 보철치료는 충치나 발치 또는 외부 충격으로 치아의 손실이 발생했을 때 인공적인 치아를 만들어 대체하는 시술이다. 보존치료는 충치 및 기타 치아 질환 등으로 인해 치아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발치 없이 치료하여 치아를 보존하는 치료다. 진단형과 무진단형 치아보험은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나뉜다. 진단형 치아보험은 가입 전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통과해야 가입이 되는 상품이다. 면책기간이 없고 보장금액이 무진단형보다 높다. 무진단형 치아보험은 치아의 상태와 관계없이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면책기간인 90일에서 1년 이후에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