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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사드보복에 롯데마트 매출 8개월간 7천500억원 감소"2017.10.13

    중국의 사드(THA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롯데마트의 올해 1∼8월 중국 매출이 작년보다 7500억원이나 줄었으며 올 한해 전체로는 1조20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마트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수민(국민의당) 의원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롯데 피해현황' 자료를 제출했다. 사드 부지 제공으로 중국의 경제 보복을 당하면서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마트의 올해 1∼8월 중국 내 매출은 4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1600억원)보다 7500억원(64.7%) 급감했다. 올해 1∼8월 영업손실은 14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650억원)보다 적자가 800억원이나 늘었다. 롯데마트는 올 한해 전체로는 중국 매출이 작년보다 1조2천250억원(73.1%)이 줄어든 4500억원에 그치고 영업손실도 1200억원 늘어난 2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롯데 피해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달 11일 현재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 99개 중 87.9%에 해당하는 87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77개 점포가 중국 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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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그룹 계열사, 지배구조 보고서 공시 19% 불과"2017.10.13

    국내 10대 그룹의 상장 계열사 중 올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한 계열사는 5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대신지배구조연구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88곳 가운데 지난달 30일까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한 기업은 17곳(19.3%)에 불과했다. 이 중 보고서 공시 비중이 가장 큰 그룹은 현대차그룹이었다. 현대차그룹의 11개 상장 계열사 가운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한 기업은 7개로 63.6%를 기록했다. 삼성그룹은 16개 중 7개(43.8%) 회사가 보고서를 제출해 공시 비중이 평균치보다 높았다. 그러나 SK(6.7%)와 롯데(9.1%), LG그룹(11.1%)의 보고서 공시 비중은 평균치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특히 GS[078930]와 현대중공업[009540], 한진[002320], 두산[000150] 그룹은 상장 계열사 중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한 회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제는 투자정보 제공 확대와 기업경영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해 한국거래소가 도입한 제도다. 상장사가 지배구조 모범 규준의 핵심 항목 10가지를 준수하는지 자체 평가해 보고서를 내놓는 것으로, 참여가 의무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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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협의회, 금호타이어 신임 대표에 김종호 전 사장 내정2017.10.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부사장에 각각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 우리은행 출신 한용성 씨를 선임했다. 12일 산업은행(이하 ‘산은’)은 이날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실무책임자 회의를 개최해 금호타이어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경영정상화 추진 여건 조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종호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09부터 2012년까지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워크아웃 당시 채권단과 긴밀한 협조하에 상당한 경영 성과를 거둔 점, 조직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망, 타이어업계에 대한 전문성 등을 감안했다고 산은 측은 알렸다. 이와함께 산은 측은 한용성 부사장 내정자의 경우 우리은행 재직 당시 대우그룹 담당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기업 정상화 추진 업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향후 효율적 관리업무 수행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돼 신임 경영자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은 측은 오는 1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전 신임 경영진 선임안을 안건으로 올려 처리한 이후 12월 1일 개최예정인 금호타이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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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담합 혐의’ 롯데·신라 인천공항면세점 조사 착수2017.10.12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라·롯데 면세점이 할인행사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나섰다.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주로 규제하는 공정위 시장감시국이 조사를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에 있는 신라·롯데 면세점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 조사관들은 신라·롯데 면세점에서 할인행사 관련 자료 등을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들 면세점이 2009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할인행사를 통해 담합을 저질렀다며 18억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당시 신라·롯데 면세점은 전자제품 마진율(21∼26%)이 화장품·의류 등 다른 면세품에 비해 10∼20% 낮은 것을 이유로 할인품목에서 제외하기로 담합했다가 과징금을 두드려 맞은 것이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전자제품 외에 다른 품목에 대한 담합 사실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제검찰’의 위상을 가져다준 공정위 핵심 부서인 시장감시국이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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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화,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위해 '금호' 상표권 영구 허용2017.10.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이하 ‘금호석화’)이 ‘금호’ 상표권과 관련해 향후 금호타이어 정상화추진 과정에서 장애가 되지 않도록 영구사용권 허용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산업은행(이하 ‘산은’)에 의하면 금호석화는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추진과정에서 상표권 허용 등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호석화는 “금호타이어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신속히 거듭나는 것이 지역경제 안정‧일자리 유지 등 모든 당사자들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산은 측에 전달했다. 이와함께 “금호 가(家)의 일원으로서 ‘금호’ 브랜드 유지‧발전에도 상당한 기여가 된다는 점에 크게 공감하고 향후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 작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금호석화는 이를 위해 상표권 문제가 향후 금호타이어 정상화 추진과정서 어떤 부담‧장애가 되지 않도록 영구사용권 허여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전폭 지원하겠다고 알렸다. 아울러 금호타이어의 생산 공정 안정화‧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성고무 등 원재료 적기공급은 물론 필요시 양측 공동으로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걸 산은 회장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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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폴 인 롯데듀티프리' 이벤트 진행2017.10.12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롯데면세점은 10월13일부터 11월23일까지 '폴 인 롯데듀티프리'(Fall in LOTTE DUTY 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의 최고급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에서 즐기는 VVIP 휴가의 기회와 함께, 다이아몬드 목걸이 및 명품 가방 경품, 최대 24만원의 선불카드 증정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달러만 구매해도 제주 롯데아트빌라스 2박 3일 휴가 기회 제공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그리고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롯데아트빌라스 2박 3일 숙박권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응모를 통해 당첨된 4명의 고객은 세계 최고의 건축가 켄고 쿠마와 젊은 건축 집단 디에이 그룹이 설계한 최고급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에서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오픈 3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경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월드타워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명에게는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구름 위의 휴식' 시그니엘서울 숙박권을, 30명에게는 세계 3위,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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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의원 "MB 자서전서 자원외교 회수율 의도적으로 부풀려"2017.10.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필한 자서전 <대통령의 시간>에서 언급한 자원외교 관련 회수율이 의도적 부풀리기를 통한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전 대통령은 자서전을 통해 “우리 정부 시절 공기업이 해외자원에 투자한 26조원(미화 242억 달러) 중 4조원(미화 36억 달러)은 이미 회수됐으며, 투자대비 회수율은 114.8%로 전임 정부(102.7%) 보다 높은 수준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1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자원공기업 3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 전 대통령 주장한 자원외교 회수율이 부풀려졌다고 주장했다. 자료 분석 결과 한국석유공사의 최대 투자사업이자 적대적 M&A성공사례로도 거론됐던 영국 다나사(社)의 경우 경제성 분석 시 韓금감원·산업부·美증권위(SEC)등이 통상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원량을 예상회수액에 포함시켜 최대 18억 달러, 한화로 약 2조 439억원이나 부풀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연기금 자금 약 4383억원이 투자된 미국 이글포드 사업 또한 매장량 평가 보고서 상 생산계획‧현금흐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잠재자원량을 포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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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지주 주식회사' 공식 출범…순환출자고리 13개로 축소2017.10.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롯데쇼핑 등 4개 계열사의 투자부문을 합병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12일 롯데그룹은 ‘롯데지주 주식회사(이하 ‘롯데지주’)’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지주회사로의 체계전환에 따라 롯데제과 등 4개 계열사가 상호보유 중이던 지분관계가 정리되며 순환출자고리는 기존 50개에서 13개로 축소된다.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에 따라 경영투명성 제고와 함께 사업‧투자부문 간리스크 분리로 경영투명성‧효율성 모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지주는 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4개사를 투자부문‧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뒤 롯데제과 투자부문이 나머지 3개사의 투자부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체계전환을 진행됐다. 분할합병비율은 롯데제과 1 기준 롯데쇼핑 1.14, 롯데칠성음료 8.23, 롯데푸드 1.78이다. 롯데지주의 자산은 6조3576억원, 자본금은 4조8861억원이며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자회사는 총 42개사로 해외 자회사까지 포함할 경우 138개사가 된다. 롯데지주는 공개매수‧분할합병‧지분매입 등의 방법을 통해 편입계열사 수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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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대부자산관리, 중국 한청시 방문해 NPL 활용 투자 방안 제시2017.10.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JS대부자산관리(주)는 사드 갈등으로 한중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한청시를 방문해 NPL 즉, 부실채권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있기 전 그동안 양국은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중국 기업 및 개인투자자들이 한국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많은 투자를 하게 된 것도 한국 정부가 중국인의 부동산투자에 호응해 2013년 5월 중국인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도입하고 투자최저금액을 낮춤으로써 중국기업의 투자가 급격하게 제주전역으로 확산된 것이다. 현재 중국인 투자자들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등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JS대부자산관리 문광현 대표는 “투자와 관련해 중국인에게 토지 또는 건물이 아닌 NPL 즉, 부실채권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면 중국인 투자유치가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투자설명회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양국은 지난 9월 8일 중국 한성시 신흥산업 기지회사 왕임위(王林伟) 대표와 ‘한국-한청, 합작발전교류회’를 갖고 한·중 양국의 발전과 재외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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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공기업 3사, 해외자원개발 45조원 쏟아붓고도 회수율은 38%2017.10.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국석유공사 등 3개 자원공기업이 해외자원개발에 40조원 가량 투자했으나 회수액은 3분의 1 정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12일 석유공사‧ 광물공사‧가스공사 등 3개 자원 관련 공기업이 총 43.5조원을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했으나, 회수율은 38.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특히 지난 2008년 MB 정부의 자원공기업 대형화 이후 투자액이 약 33조원까지 급증했으며 이 기간 중 투자 사업들의 부실화로 손실규모도 덩달아 폭증했다. 현재까지 누적 당기순손실은 13.6조원에 이르고 이에 따른 자원공기업 3사의 부채 규모는 지난 2007년 12.8조원에서 올해 53조원으로 약 40조원 가량 증가했다. 자원개발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세계에너지협의회(WEC : World Energy Council)가 평가한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수준은 2014년 72위, 2015년 76위, 2016년 72위로 취약했다. 자주개발률은 5.1%에서 14.8%로 상승했으나 원유의 경우 국내 도입 비중은 0.3%에 불과했다. 자주개발률은 자원수입량 중 국내외에서 국내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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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총수일가 중 미성년자 25명 보유지분 가치 1032억원2017.10.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기업 총수의 미성년 친족 25명이 보유한 상장 계열사 지분 가치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광온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기업 집단별 주식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기준으로 9개 대기업그룹 총수 일가 가운데 미성년자 25명이 상장 계열사 11곳, 비상장 계열사 10곳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진 주식 가운데 상장계열사 지분 가치는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총 1032억원이다. 한 명당 평균 약 41억2000만원 어치 주식을 보유한 셈이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두산그룹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두산 총수의 미성년 친족은 두산,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주식 43억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GS그룹은 미성년 친족 5명이 GS와 GS건설 주식 915억원, 비상장 계열사 5곳 지분을 나눠 가졌다. LS에서는 미성년 3명이 LS와 예스코 주식 4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효성의 경우 미성년 2명이 효성 주식 32억원 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림그룹 총수의 미성년 친족 2명은 비상장 회사인 에이플러스디 주식 45%와 켐텍 주식 23.7%를 보유하고 있다. CJ그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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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올해부터 ESS 특례할인 폭 확대…대기업 요금할인액 850억 추정2017.10.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에너지신산업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전기요금 할인 특례제도로 인해 대기업이 혜택받는 전기요금 할인금액이 약 850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로 인해 ESS 특례제도가 대기업만을 위한 전기요금 할인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SS 전기요금 할인 특례제도를 신청한 기업 등에게 2020년까지 총 1457억원의 요금할인이 이뤄질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중 대기업 할인은 약 58.5%인 약 8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산업용(을)은 계약전력이 300kw 이상인 고압전력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주 대상인 전력요금체계로 주로 대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ESS 특례할인이 사실상 대기업들의 전기요금 할인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게 이 위원 설명이다. 산업용(을) 전력의 경우 오후 11시부터 오전 9시까지 경부하시간대에 전력량요금이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여름철 경부하시간대 전력량요금은 1kWh당 56.2원으로 최대부하시간대 요금 189.7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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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 2017 KCSI 면세점 부문 5년 연속 1위2017.10.12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라면세점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면세점 서비스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KCS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조사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으며 ▲1년 이내 면세점 이용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신라면세점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면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국가별 별도의 고객서비스 전담 인력을 현지에서 운영 중이며, ‘미스터리 쇼퍼’, ‘전화응대평가’, ‘이용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점을 사전에 발견해 서비스품질을 꾸준히 관리하고 개선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또 고객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고객의 소리’를 2004년부터 시스템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칭찬 접수 채널도 확대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신라면세점은 인터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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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이후 韓 투자액 美보다 3배 많아…서비스 수지 적자↑2017.10.12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미 FTA 비준 이후 한국자본의 미국투자 금액이 미국자본의 국내투자 금액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한미간 상호 투자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통과한 2011년 이후 내국인 자본이 미국에 투자한 금액은 764억달러로 확인됐다. 반면 미국 자본이 국내에 투자한 금액은 249억달러에 불과했다. 총 투자금액을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 약 3배 이상 투자한 것이다. 한국의 대(對)미 투자액은 ▲2011년 166억달러 ▲2012년 70억달러 ▲2013년 59억달러 ▲2014년 94억달러 ▲2015년 107억달러 ▲2016년 180억달러 ▲2017년 6월까지 86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돼 총 투자금액은 764억달러, 연간 평균 투자금액은 약 110억달러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한 투자액은 ▲2011년 23억달러 ▲2012년 36억달러 ▲2013년 35억달러 ▲2014년 36억달러 ▲2015년 54억달러 ▲2016년 38억달러 ▲2017년 6월까지 24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확인돼 총 투자금액은 249억달러, 연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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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파는 편의점 3만개…전국 약국 수보다 많아졌다2017.10.12

    해열제, 소화제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 숫자가 3만 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1월 일반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시작된 이래 1.7배나 늘어 전국 약국을 능가하게 됐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기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은 총 2만9천813개소로 집계됐다. 현재 일부 편의점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을 거쳐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과 심야 시간에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편의점 약 판매가 허용됐다. 시행 초기인 2012년 12월 초 1만7천162개였던 일반약 판매 편의점은 증가세가 꾸준하다. 편의점 브랜드별로는 CU가 9천32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GS25가 8천958개, 세븐일레븐 6천399개로 집계됐다. 제약업계 안팎에서는 심야, 공휴일 등에 편의점에서 의약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 데 따라 자연스레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려는 편의점이 많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 숫자는 전국에 개설된 약국 수보다도 많은 수치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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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 양도세 중과 임박에도 시장은 ‘무반응’…정책·시장 엇박자

thumbnail 110*70(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4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부동산 시장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다. 통상 세금 부담이 커지는 시점이 임박하면 매도 압박이 확대되며 거래가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나지만, 이번에는 정반대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왜 이렇게 조용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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