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증권은 1년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1개월 동안은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가 0%로 적용되며, 매도 시에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징수하는 기타수수료만 0.0008%가 부과된다.
이후 11개월 동안에는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0.09% 이상의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으며, 매도 시에는 0.0008%가 추가로 발생한다.
온라인으로 해외 ETF, ETN을 거래할 경우에는 0.045% 이상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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