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과 법인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내 주식 차액 결제거래(CFD) 수수료 할인 '차액결제거래 싸게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 CFD 신규 가입 시 대면과 비대면 가입 고객 모두 구분 없이 매수 포지션 이자 비용 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모바일로 가입하면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준다. 이벤트 기간에 CFD 가입 고객은 매달 말 기준 잔고에 따라 다음 달 이자 비용 재산정 혜택을 받는다.
매매 합산 잔고가 20억원 이상이어야 잔고 구간별 이자 비용 혜택이 생긴다. CFD 거래는 현물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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