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우리로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우리로는 19일 운영자금 등 약 13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천104원에 신주 1천177만5천36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퀀텀포트폴리오투자조합(543만4천783주), 인피온(최대주주, 416만6천667주) 등이다.
우리로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시설·운영·채무상환 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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