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창기 국세청장이 22일 성동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기획재정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104/art_17059983299216_0acb77.jpg)
!["애로사항에 적극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왼쪽에서 두번째)와 김창기 국세청장(왼쪽에서 첫번째)이 납세자를 만나 애로사항에 귀기울이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104/art_17059983269761_ad8e41.jpg)
!["우리 세정지원에 같이 노력합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김창기 국세청장이 세정현장을 방문하여 원활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기획재정부] ](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104/art_17059983251323_1fd112.jpg)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3일 국세청 현장을 방문해 2024년도 업무보고를 받고있다. [사진=기획재정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104/art_17059983234538_8b688f.jpg)
!["국세청이 최전선 세정현장에서 더욱 더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현장에서 변화된 세법 제도를 원활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안종명기자] ](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104/art_17059983284224_947721.jpg)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선 세무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22일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24년 1월 1일~25일)을 맞아 성동세무서를 방문해 현장에서 납세자와 간담을 하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대한 외청 업무보고의 하나로 진행된 2024년 국세청 업무보고는 과거 기획재정부와 국세청간 회의 형식에서 탈피해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함께 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방문 형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김태호 국세청 차장,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동행했다.
최 부총리는 업무보고를 통해 "활력있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국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