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2일 성심당과 손을 잡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목적 등의 사업에 공동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광복빵은 마들렌 제품 4개를 상자에 담아 놓은 형태로, 상자 외관에 광복이라는 글자와 성심당 마스코트가 태극기가 그려진 바게트를 들고 뛰어가는 그림 등이 새겨져 있다.
광복빵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만 성심당 전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심당은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광복빵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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