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지하철 4호선 동작역 근처 허밍웨이. 허밍웨이는 '반포천 제방길'의 새 이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전 직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온라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부서장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파이썬은 빅데이터 및 AI의 기초가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디지털 마인드를 강화하고자 하며 이번 교육 과정에선 코딩 기초 과정뿐만 아니라 현업 개발자를 위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과정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시범 실시했던 코딩 교육 이후, 영업점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위한 주가 및 실적 데이터 수집 프로그래밍을 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에게 개인화된 새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실질적 디지털 업무 역량이 강화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장은 “디지털 기술이 만든 변화는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넘어서야 하는 변화”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인공이라는 인식과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문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서울시내 중심에 있는 청계천 폭포의 모습. 6일 오후 서울 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IBK기업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매일유업과 같이 ‘슬기로운 배달생활’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기간 내 매일유업 가정배달 서비스 홈페이지 ‘매일다이렉트’에서 상하목장 유제품군 배달을 새로 신청하고 기업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이다. 대상고객에게 제품에 따라 매일유업 포인트 ‘Maeil Do(매일두)’를 최대 5000점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해서 10명에게는 매일유업 1년 무료 음용권을 준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2년부터 2020년에 태어난 19세 이하 영유아·청소년 자녀를 둔 고객에게 자녀 명의 상품 가입 시 1만원 금융바우처를 1회 증정한다. 기존에 기업은행에서 금융바우처 혜택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만 금융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친환경 우유로 면역력을 높이고, 금융바우처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T&G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1억원 상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KT&G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진단키트, 방호복 등 기초 의료장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KT&G는 지난달 국내에서 진단키트를 구해 인도네시아로 보냈다. 지난 5일 KT&G 현지법인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재청(BNPB)에 물품을 직접 증정했다. KT&G가 지원한 물품은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다. 6300명의 감염 여부 진단이 가능한 물량이며 인도네시아 의료현장 최일선에 즉시 공급될 예정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자사의 해외법인 소재국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국과 오랜 기간 우호관계를 이어온 인도네시아 국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T&G는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에 지진 피해가 생겼을 때도 1억원의 구호금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들을 돕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퇴직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내용의 핵심은 기업들이 한화투자증권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에 가입하면 향후 1년간 생기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벤트 대상은 대기업, 공기업 및 금융지주를 뺀 모든 국내 기업이다. 기업의 퇴직연금 업무 담당자는 한화투자증권의 업무처리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근로자는 ‘최고 금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안정적이고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을 운용할 수 있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가 종료되더라도 한화투자증권의 퇴직연금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해 기업들이 현재보다 퇴직연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TB투자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50명(총 40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제공한다.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고객 가운데 추첨을 해서 1등 삼성전자 주식 50주(1명), 2등 30주(1명), 3등 10주(2명)를 준다. 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연장했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 대상으로 코스피(KOSPI) 200 주식 1주(5000원 이상 10000원 이하 종목)를 제공하고 처음 신용대출 하면 1주를 추가 증정한다. 비대면주식계좌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설치하면 개설할 수 있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 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KTB스마트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최장 3년), 주식위탁수수료 0.015%, 전문가 주식 추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합병 과정에 삼성증권이 개입한 정황을 잡고 수사 범위를 넓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지난달 윤용암(64) 전 삼성증권 대표를 소환해 2015년 합병 당시 그룹 수뇌부의 의사결정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윤 전 대표는 합병을 앞두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Institutiona Shareholder Services)에 합병 효과와 당위성을 이야기하는 역할을 맡았다. 윤 전 대표는 2014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는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했다. 그는 1979년부터 삼성그룹에서 일했으며 회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며 이건희 회장을 보좌하기도 했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보고 있다. 올해 들어 검찰은 김 신(63) 전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와 정현호(60)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사장), 김종중(64) 옛 삼성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부자가 되기 위해선 먼저 ‘저금’을 해야 한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절약하고 합리적 소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어른이 됐을 때 부유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올해 가정의 달 5월에도 각 은행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각 은행들이 내놓은 추천 상품들을 살펴봤다. KB국민은행 추천 상품 KB국민은행은 KB Young Youth 어린이통장(만 14세 미만), KB Young Youth 청소년통장(만 14세 ~ 만 19세), KB Young Youth 적금(만 19세 미만)을 내놓았다. KB Young Youth 어린이통장 가입대상은 만 14세 미만 실명의 개인이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적용이율은 기본이율 연 0.1%(결산일 현재 영업점에 고시한 기본이율 적용), 특별이율은 연 2.0%(특별이율은 기본이율을 포함)다. 적용대상은 저금통 부가서비스로 설정된 금액이다. 저금통 금액 설정은 최대 100만원(1만원 단위)까지 가능하다. 저금통 기능은 계좌 출금가능 잔액 범위 내에서 저금통 설정된 금액에 대해 특별이율을 제공하는 것이다. 저금통 설정된 금액은 계좌 출금(이체)을 할 수 없고 필요금액만큼 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주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해선에 산다’ 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이달 10일까지다. 매주 수익률 우승자에게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지급하며 총 4주간 종합 수익률을 산정해 1위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을 수여하고 상패를 증정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되어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고객은 9개월간 $2.99 수수료 적용 등 혜택도 풍성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제선물부 24시간 상담 데스크로 문의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Quant 모델링 실습’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6일부터 운영하고 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다양한 퀀트 투자 모델 구조와 운용사례를 배워서 직접 운용모델을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투자전략별 리스크관리 및 자산운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HI ELS 2179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전체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6%(연 7.02%)의 수익을 준다. 또 만기 시 전체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최초 제시 수익률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하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생길 수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18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6개월 단위 월지급식 자동조기상환형 ELS다.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전체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국난 극복을 위한 희망의 등’이 점등됐다. 국난 극복을 위한 희망의 등은 삼국시대 신라에 있었다는 ‘황룡사 9층 목탑’을 한지 등(燈)으로 재현한 것이다. 황룡사 9층 목탑은 경주 황룡사지에 있었으나 고려시대 몽골군이 침입했을 때 화재로 사라졌다. 황룡사 9층 목탑은 645년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자장대사의 요청으로 제작됐다.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운 배경에는 당시 신라가 겪고 있던 내우외환(內憂外患)을 불교 신앙의 힘을 빌려 극복하겠다는 뜻이 있다. 아울러 신라인들을 단결시키겠다는 생각도 들어있다. 황룡사 9층 목탑 등의 높이는 18미터이며 오는 30일에 진행될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까지 점등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송희경 미래한국당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은 정부지원 ‘아이돌보미’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민간 베이비시터의 관리체계를 새로 만드는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서울 금천구 정부지원 아이돌보미 영아 학대사건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당시 여성가족부가 관리감독 하던 아이돌보미의 학대 사건이 드러나자 정부의 미흡한 관리 체계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민간 베이비시터의 경우 관리 감독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송희경 의원은 사건 발생 직후에 긴급토론회 ‘영유아폭행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피해 부모들에게 직접 건의를 듣고 관련 전문가와 제도 개선을 위해 논의해왔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아이돌보미의 자격취소 및 결격사유로 추가 ▲아이돌봄서비스 실태조사 신설 등이다. 아울러 민간 베이비시터의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도 새로 나온다. 그동안 업종에 대한 정의도 명시돼 있지 않아 관리감독 사각지대라는 평가를 들었던 민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올해(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인파가 몰렸다. 조계사를 찾은 이들은 아기 석가모니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에 참여하고 대웅전에 있는 부처님께 절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났을 때 아홉 마리 용이 나타나 향기로운 물을 떠서 아기 석가모니 부처님을 목욕시킨 것을 재현하는 행사다. '욕불공덕경'에는 '관불을 행하면 번뇌가 없어지고 병이 치료되며 다음생에는 불법을 만나 지혜의 눈을 뜨게 된다'고 나와 있다. 조계사는 관불의식에 대해 "부처님 탄생을 찬탄하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번뇌와 탐욕을 씻어내는 것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짐에 따라 투자가 필수인 시대가 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금융에 대해 배워야 하고, 금융투자를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귀담을 필요가 있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금융투자회사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추천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다. KB증권 ‘KB 리서치 심포니 EMP랩 (글로벌자산배분)’ KB증권이 내놓은 상품은 ‘KB 리서치 심포니 EMP랩 (글로벌자산배분)’이다. EMP랩은 ‘리서치센터 자체 ETF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자산배분 EMP(ETF Managed Portfolio) 랩이다. EMP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만든 포트폴리오다. KB증권은 자산배분 EMP 기반 상품들은 개별 주식의 위험을 나눈 ETF 중에서도 유망 ETF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리스크를 한번 더 분산시킨다고 설명했다. 낮은 비용을 들여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KB 리서치 심포니 EMP랩 (글로벌자산배분)’은 KB증권 리서치센터의 ‘KB ETF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운용돼 이 포트폴리오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의 핵심 투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나금융지주(하나금융)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더케이손해보험(더케이손보) 인수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더케이손보 지분 70%를 취득하게 된다. 하나금융은 지난 1월 20일 이사회에서 더케이손해보험 인수 및 자회사 편입을 결의했고 2월 14일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주식 인수 계약을 맺었다. 이번 더케이손보 인수는 하나금융이 8년 만에 하는 인수‧합병(M&A)이다. 이번 더케이손보 인수로 하나금융은 전체 사업라인을 만든 종합금융그룹이 됐다. 하나금융은 더케이손보의 조기 사업 정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내부적으로 인수단 TFT의 구축을 통한 새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더케이손보를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로 성장시켜 금융과 비(非)금융을 넘나드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 관계사들과의 다각적 금융시너지도 창출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오는 2025년까지 그룹의 비(非) 은행 부문 이익비중을 30%까지 늘린다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비(非) 은행 부문 강화의 일환으로 손보업 진출을 지속적 검토해 왔다. 더케이손보의 대표이사로는 현재 인수단TFT를
◇ 편집국 ▲ 국장 양학섭 전무이사 ▲ 취재부장 고승주 ▲ 출판부장 김종태 ◇ 광고마케팅국 ▲ 국장 배상철 상무이사 ▲ 마케팅 담당 권대은 전무이사 ▲ 콘텐츠 담당 이지한 상무이사 ◇ 경영기획실 ▲ 실장 송기현 상무이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이 오전 10시 이전에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침에 집에서 혹은 출근길에 모바일로 먹거리를 사고 퇴근 무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쿠팡은 전국 규모 신선식품 새벽,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내놓은 로켓프레시는 자정 전(남부권 일부 지역은 오후 10시 30분) 주문한 과일, 채소, 육류, 유제품 등 신선식품을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해왔다. 새로 도입된 로켓프레시 당일배송은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받는’ 서비스다. 로켓프레시 서비스는 쿠팡 멤버십프로그램인 로켓와우클럽 회원에게 제공된다. 전국 어디든 로켓배송서비스 지역이면 이용할 수 있고 주문 최소 금액은 1만 5000원이다. 쿠팡이 신선식품 새벽, 당일배송을 전국 규모로 할 수 있는 비결은 쿠팡이 갖고 있는 물류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에 있다. 이희석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혁신 사례가 이커머스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쿠팡이 로켓프레시 서비스로 신선한 먹거리를 손쉽게 아침에 주문해 당일 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보안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금융혁신 및 금융보안을 이끌 2020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성별, 연령,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빼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로는 전산/정보보호, 법무가 있다. 법무 분야의 경우 금융보안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감안해 변호사 대상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금융보안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받는다. 서류/필기/면접전형을 진행하고 7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보안원은 신입직원 채용 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방역소독,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의심 증상자를 위한 별도 고사실 마련, 응시자 간 거리 확보 등 시험장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적용할 계획이다.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은 “최근 금융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보안원의 역할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며 “금번 신입직원 채용에 우리나라 금융혁신 및 금융보안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