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 상품에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손해보험 보장 추가는 상해 및 질병으로 후유장해 발생 시 가입금액과 후유장해 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특약이다.
이 특약은 그동안 병력이 있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유병자보험에서는 가입할 수 없었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보험', 'KB 간편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등 유병자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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