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KCT와 제휴 '알뜰폰 자율요금제' 출시..."이통 3사 반값"

2023.02.01 12:08:10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협중앙회가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제휴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1일 신협에 따르면 이번 알뜰폰 요금제는 총 6종의 LTE(4G) 요금제로 넉넉한 서비스 제공량과 초저가 요금이 특징이다. 이동통신 3사 대비 반값 수준으로 무약정·자율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월 1만7600원의 요금에 7GB(기가바이트)의 기본데이터와 무제한 데이터(1Mbps)·통화·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껏7GB+' 등이 있다.

올해 1300만 가입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알뜰폰 사용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신협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요금제와 다양한 서비스·혜택으로 조합원들의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신협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 판매 신협 영업점 방문이나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tplus)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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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현 기자 chlwn761@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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