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4.25% ↓

2024.11.01 13:01:05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생활용품 및 화장품 제조, 판매 업체인 애경산업[018250]은 1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4.25% 하락한 1만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한 상태다.

애경산업은 2023년 매출액 6689억원과 영업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58.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애경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애경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8억원으로 2022년 61억원보다 47억원(77.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원, 61억원, 10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애경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25일 박은정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애경산업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7천억 원(YoY-2%), 영업이익 106억 원(YoY-42%, 영업이익률 6%)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98억 원)를 크게 벗어날 전망. 3분기는 계절적으로 중국의 광군절 물량을 대비한 벤더의 재고 확충 기간으로, 대체로 9월부터 중국 수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음. 다만, 이번 분기는 중국의 소비 환경을 대변하듯 중국 수출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파악. 일본 수출, 국내 디지털 성과 등은 견조했으나 화장품 매출 내 중국 기여도가 과반을 넘어서다 보니(약 60% 수준), 전사적으로 중국 부진의 역풍을 크게 맞았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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