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서울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에 ‘드레브 372’ 제안

2021.07.15 10:12:54

단지, ‘100% 판상형·100% 남향·100% 조망형’으로 배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15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브랜드 ‘드레브372’를 제안했다. 드레브372는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 고유 번지수 372를 결합한 브랜드다.

 

DL이앤씨는 '드레브 372' 단지를 인근 단지와의 차별화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거장 7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

 

DL이앤씨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거장들의 예술적 감성을 '드레브 372'의 일상에 적용해시대의 영감을 자극하는 창조적 주거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모든 세대가 나만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를 ‘100% 판상형·100% 남향·100% 조망형’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 주변 불광천과 공원, 한강 및 DMC가 조망 가능한 세대 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단지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세대 평면은 기본 4베이에서 최대 6베이 구조를 적용한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사업 특성상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4베이 평면 구성이 어렵지만,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C2하우스를 통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4베이 이상의 혁신 평면을 적용키로 했다.

 

DL이앤씨는 조합원을 위한 꿈의 집을 제공하기 위해 '스타일 선택형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마감재', 최적의 주거공간 'C2 하우스'를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을 제안한다. 세대 인테리어에 있어 개개인의 취향과 안목을 고려한 3가지의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서비스를 제안하며, 친환경 가구와 세라믹 패널, 패턴 글라스 등 기술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차별화된 마감재를 도입한다.

 

또 DL이앤씨는 조합원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조건도 내걸었다.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 2년 후 납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세대당 1000만원 책정 ▲조합원 분양가 최소 60% 이상 할인 ▲추가 분양수입 817억원+@ 확보 ▲환급금 계약시 100% 지급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1+1 동일제공 ▲브랜드 선택제 등 7가지 항목을 약속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며 "DL이앤씨가 그간 축적해온 건설 노하우와 주거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어디에도 없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시킴으로써 '드레브 372'를 차세대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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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기자 lupin7@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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