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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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흑곶감에 명품 어란...상하농원, 2026 설 선물세트 제안2026.02.03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전북 고창군 소재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시간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상하농원 발효·햄·치즈·참기름·카스텔라·과일 선물세트와 발효공방 신제품, 프리미엄 원물, 겨울 제철 농산물을 더해 명절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특히, 상하농원만의 발효 철학과 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만능 요리장 선물세트는 자연 발효로 깊은 감칠맛을 살린 신제품으로 볶음, 조림,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명절 이후에도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의 수제 햄소세지를 담았으며,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더한 햄&치즈 세트, 저온 착유로 고소함을 살린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 매일 직접 구워내는 카스텔라 세트 등 상하농원 공방 대표 제품들도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아울러 양재중 셰프와 협업해, 지리산에서 눈과 서릿바람을 번갈아 맞으며 정성껏 건조해 쫄깃하고 깊은 맛이 배어있는 프리미엄 발효 흑곶감 선물세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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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주류도매협회 ‘새 바람’…기호 2번 한병금, 제8대 협회장 당선2026.02.0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경기북부 지역 주류 유통의 새로운 물길을 틀 제8대 경기북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에 기호 2번 한병금 후보(고우리종합주류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3일 의정부 웨딩더낙원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는 팽팽한 접전 끝에 단 3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총 투표수 53표 중 한병금 당선인이 28표를 획득하며, 25표를 얻은 기호 1번 황병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 "성과" vs "변화"...치열했던 정견 발표 개표에 앞서 진행된 정견 발표에서 두 후보는 업계의 위기 돌파를 위한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기호 1번 황병철 후보(일산종합주류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 기금을 300만 원에서 7,600만 원으로 확충한 점과 무알콜 맥주 판매 승인 등 실질적인 성과를 강조하며 '검증된 일꾼론'을 내세웠다. 반면, 기호 2번 한병금 당선인은 업계의 시름을 뚫어주는 '소화제' 리더십을 슬로건으로 걸었다. 그는 "과거의 시행착오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대외 활동비 등 예산을 회원 이익을 위해서만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는 변화의 의지를 피력했다. ◇ 한병금 당선인, '경청' 기반의 5대 핵심 정책 추진 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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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지역주택조합 정상화 입법 나섰다…“현실 괴리 기준 손질”2026.02.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토지 확보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 장기간 지연과 조합원 피해가 반복돼 온 지역주택조합 사업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3일 민병덕 의원실에 따르면, 민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이 사업계획 승인을 받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토지 소유권 기준을 기존 95%에서 80%로 완화하고, 사업구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가 현물출자 방식으로 조합에 참여할 수 있는 ‘지주조합원’ 제도를 법률에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주택법은 지역주택조합에 대해 토지 소유권 95% 이상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민 의원은 이 기준이 재개발(75%), 재건축(70%), 가로주택정비사업(75%) 등 다른 주택공급 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돼 왔다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토지 소유자의 반대나 과도한 지가 요구가 발생할 경우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무산되고, 그 부담이 추가 분담금 등 형태로 조합원에게 전가돼 왔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이 무주택 서민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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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연간 온실가스 16톤 감축…1년간 소나무 1756그루분2026.02.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지난해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약 1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소나무 1756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수준이다. 율촌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자문을 받아 진행한 ‘ESG 경영 성과 정량화 작업’을 추진하고, 임직원의 일상적인 행동 변화 중 정량화가 가능한 항목을 선별하고,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기준을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율촌 ESG 캠페인 TF는 사무 환경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항목 중 정량화가 용이한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전자결재 도입에 따른 종이 절감을 3대 핵심 지표로 선정하고, 지난 1년간의 실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했다. 항목별 성과를 살펴보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계단 이용은 연간 8만7000회 이상(계단실 출입카드 태그 기준)으로 집계되어 약 12.6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냈다. 개인 텀블러 사용은 연간 2만2000회로 약 1.1톤 감축,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해 연간 약 44만9000장의 종이를 절감, 약 2.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율촌 ESG연구소장 이민호 고문은 “이번 성과는 절대적인 감축량만 놓고 보면 크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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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기북부주류도매업협회, 고물가·저성장 파고 속 '생존 전략' 모색2026.02.0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경기북부 지역 주류 유통의 핵심 축인 경기북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황병철, 이하 경기북부주류도매협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다. 협회는 3일 오전 의정부 웨딩더낙원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회원 54명 중 34명이 참석해 성원되었으며, 황병철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된 2025년 사업 실적에 따르면, 주류 업계는 유례없는 경영 위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경제 성장률이 0.7%~1.0% 수준에 머무는 저성장 기조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내수 소비가 급격히 위축됐기 때문이다. 특히 핵심 매출처인 유흥음식점의 폐업률 상승은 회원사들의 매출 감소와 부실 채권 증가로 이어져 재무 건전성을 위협했다. 협회 측은 "회원사 간 가격 경쟁 심화로 마진율이 감소하는 등 수익 구조가 악화된 한 해였다"고 진단했다.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 역시 업계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버 라이프(Sober Life)', '헬시 플레이저(Healthy Pleasure)' 등 건강 중심의 음주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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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송금에 외국환거래법 위반 때린 정부…북한이탈주민, 1심 만에 무죄 승소2026.02.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지난달 6일 북한이탈주민 가족송금 관련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 판결이 선고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건은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프로보노도 나섰으며,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사)통일법정책연구회와도 협력해 수행했다. 국내 북한이탈주민의 북한 가족들은 가족구성원이 탈북하였다는 이유로 반체제인사로 핍박받고 행방불명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교육과 취업기회를 박탈당한 채 생존마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북한이탈주민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북한에 남은 가족의 생계 유지를 위해 계속 돈을 보내고 있지만, 북한으로 송금할 수 있는 공식적·제도적 경로가 없어 중개인을 통한 현금 전달에 의존하고 있다. 중개인을 통한 송금은 명시적으로는 ‘무등록 외국환거래업’에 해당하지만, 그간 국제사회와 한국 정부는 인도적 사유로 일률적으로 단속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23년 당시 한국 정부는 대북송금중개 행위에 대해 일률적인 수사, 기소에 나섰다. 이로 인해 국내 송금중개인(북한이탈주민)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되자, 태평양과 동천은 반 인도적 위기에 대해 해당 사건을 공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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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 포용금융 프로그램 운용2026.02.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이 6일부터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하위 20% 저신용 고객의 신한은행 고금리 신용대출을 장기 분할 상환 구조의 새희망홀씨대출로 바꿔주는 지원 사업으로, 전환 이후 적용 고정금리는 연 6.9% 수준이고,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는 올해 1월 말 기준 총 6만5천여명으로, 대출자는 기존 대출 관리 지점에서 신청하거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서류 제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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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유용원, 국방 AI 방아쇠 당긴다…‘국방인공지능법’ 제정안 공동발의2026.02.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 분야 인공지능(AI)의 체계적 발전과 책임 있는 활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방인공지능법 제정안’을 최근 공동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국방 분야 인공지능을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국내 최초의 법률 제정안이다. 국방 인공지능의 개발·운용·안전관리 전반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화하고, 국가 전략 차원에서 다루는 내용이 담겼다. 인공지능 기술은 군사작전의 혁신, 지휘결심의 고도화, 인구절벽 및 병력급감시대 대체 전력확보 등 미래 국방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미 국방성 디지털·AI 총괄실(CDAO)은 팔란티어, 오픈AI, 앤트로픽, 오라클 등과 AI 관련 계약 및 파트너십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국방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는 아직 준비 중으로 지난달 22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시행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제도 틀이 본격 가동됐다. 인공지능을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안전과 신뢰를 전제로 활용과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취지이나, 국방 분야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제정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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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양도세 예정신고 내달 3일까지…홈택스서 ‘비과세 자가진단’ 제공2026.02.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4일부터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대상에게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안내문을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자는 3월 3일까지 예정신고세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수신 거부 등으로 모바일 알림을 받지 못한 사람과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10일부터 우편 안내문을 추가 발송한다. 예정신고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에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국내주식을 양도한 개인으로 ▲상장주식을 양도한 대주주 ▲상장주식을 장외거래한 소액주주 ▲비상장주식을 양도한 주주다. 단, K-OTC에서 중소・중견기업 주식을 거래한 지분율 4% 미만‧시가총액 50억 미만 소액주주는 제외다. 대주주 외 국내 주식 투자자는 양도세 대상이 아니며, 국외주식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이 있는 경우는 5월 확정신고 대상이긴 하지만, 예정신고 대상은 아니다. 상장주식 대주주는 양도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지분율 또는 시가총액이 대주주 요건을 충족하거나,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이후 주식 취득으로 지분율 요건을 충족한 경우다. 국세청 홈택스에선 주식양도세 미리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홈택스 신고화면에 동일인‧동일 종목 내 양도내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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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설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 8천200만원 성금2026.02.0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HD현대중공업은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천200여만원을 기탁햇으며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1천2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된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47곳에 사과, 귤, 참기름, 절편 등 명절 식료품도 전달한다. 이중 참기름은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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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IST미래재단에 과학기술나눔기금 10억원 기부2026.02.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KIST미래재단에 과학기술나눔기금을 기부했다. 3일 우리은행은 전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KIST미래재단에 과학기술나눔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석학 연구자 육성, 유망 신진 연구자 발굴과 육성,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1966년 KIST 설립 초기부터 금융 파트너로 인연을 맺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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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적자 털고 영업이익 606억 흑자전환...재무지표도 개선2026.02.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하며 실적 반등을 일궈냈다. 동시에 재무지표도 함께 개선되며, 그간 부담으로 지적돼 온 200%대 부채비율 구조에서도 벗어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1조7586억원, 영업이익은 606억원,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으며,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969억원에서 흑자로 전환되며 약 1575억원의 손익 개선이 이뤄졌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순손실 1075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약 1800억원 가까이 개선됐다. 이번 실적 반등은 원가율 개선을 통한 수익 구조 회복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 동부건설은 2025년 들어 지속적인 원가 관리를 통해 원가율을 80% 후반대까지 낮췄고, 수익성 기준을 강화한 선별 수주 전략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영업이익 회복 속도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고금리와 원자재·인건비 부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등으로 업황 전반이 녹록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전략의 효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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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로지스, 글로벌 FSC CoC인증 획득…지속 가능 물류체계 구축2026.02.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종합 물류 기업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황병운)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물류 프로세스와 책임 있는 원자재 유통 및 이력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연계관리(CoC, Chain of Custody)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힌 것인데, FSC CoC 인증은 목재 및 비목재 임산물이 산림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공급망 전 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었음을 보장하는 인증제도다. 용마로지스는 FSC CoC 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이력 관리 및 내부 관리 절차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사에게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용마로지스는 종이 포장재, 인쇄물 등 FSC 인증 제품의 입고, 보관, 출하 전 과정에 대한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한 지속가능 물류 체계 확립과 투명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글로벌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용마로지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브랜드 가치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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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2026.02.03
◇ 일시 : 2026년 2월 3일 ◇ 본부장급 보임 ▲ 경영기획본부장 이동근 ▲ AI보안산업본부장 오진영 ▲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 박용규 ▲ 디지털위협예방본부장 이용필 ▲ 개인정보본부장 황보성 ▲ 디지털기반본부장 신대규 ◇ 단장급 보임 ▲ 안전경영단장 신한철 ▲ AI보안정책단장 이익섭 ▲ AI보안산업단장 안인회 ▲ 위협분석단장 김광연 ▲ 지역정보보호단장 박진완 ▲ 개인정보정책단장 임채태 ▲ AI데이터안전활용단장 오동환 ▲ 마이데이터추진센터장 김종표 ▲ 디지털신뢰단장 나은아 ▲ 이용자보호단장 허해녕 ◇ 팀장급 보임 ▲ 인사팀장 안정은 ▲ 안전보건팀장 김병섭 ▲ AI보안정책팀장 오주형 ▲ 정보보호공시제도팀장 김성훈 ▲ 양자암호기술팀장 김준섭 ▲ 최정예보안리더양성팀장 김지호 ▲ 상황관제팀장 김세권 ▲ AI탐지대응팀장 이규생 ▲ AI취약점대응팀장 류시내 ▲ AI종합분석팀장 김은성 ▲ 포렌식분석2팀장 김홍기 ▲ 포렌식분석3팀장 김대식 ▲ 스미싱대응팀장 김정주 ▲ 랜섬웨어대응팀장 김기문 ▲ ISMS인증팀장 장승재 ▲ 클라우드인증팀장 강동완 ▲ AI중소기업정보보호팀장 배한철 ▲ 지역AX산업보안팀장 서민석 ▲ 유출조사팀장 손기종 ▲ 침해신고상담팀장 양지웅 ▲ 데이터안전활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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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사도세자도 교통사고 당했을까, 당귀수산 처방2026.02.03
(조세금융신문=정기훈 서이한방병원 대표원장) 사도세자는 타박상을 입었을까. 그는 조선시대 임금인 영조의 아들이다. 다음 보위에 오를 왕세자였으나 부왕에 의해 뒤주에 갇혀 비극으로 삶을 마감한다. 부왕인 영조의 권위적인 관심에 사도세자는 점점 움츠러들었고, 가학적이고 자학적인 모습을 보인다. 영조는 33년 11월 14일 어의를 동궁에 보냈다. 어의는 진맥을 했고, 문진에서 사도세자는 아픈 데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어의는 임금의 명임을 내세워 당귀수산(當歸鬚散)을 처방했다. 당귀수산은 어혈(瘀血)로 인한 통증과 염증 완화에 좋은 한방 제제다. 사도세자의 신체는 건강했다. 발목에 염좌가 생긴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타박상 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도세자는 어의 처방에 순순히 따랐다. 부왕인 영조의 권위에 맞설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의와 사도세자가 왕에게 보고하기 위한 형식적 방법으로 선택한 당귀수산(當歸鬚散)은 전통시대에 말을 타다 떨어진 낙마사고, 곤장을 맞았을 때 등의 타박상에 처방됐다. 멍과 부기를 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 덕분이다. 현대에는 교통사고 환자에게 유용하게 처방된다.. 당귀 뿌리가 주약재인 당귀수산은 증상에 따라 적작약, 향부자, 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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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대법 "삼성전자 '목표인센티브'도 근로 대가...퇴직금 반영 마땅"2026.02.03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삼성전자가 사업 부문 성과를 기초로 지급한 '목표 인센티브'는 근로의 대가에 해당하므로 퇴직금 산정 기준인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은 성과급의 경우라도 그 지급 규모가 어느 정도 확정된 고정적 금원이고, 근로자들의 근로 제공이 성과급 지급 기준인 목표 달성을 통제할 수 있다면 평균임금에 포함된다고 봤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최근 삼성전자 퇴직자 15명이 사측을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삼성전자 퇴직자들은 사측이 목표 인센티브와 성과 인센티브, 즉 경영성과급을 제외한 평균임금(퇴직 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 총액을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기초로 퇴직금을 지급했다며 2019년 6월 미지급분을 달라고 소송을 냈다. 사용자는 근속 1년마다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도록 제도를 정해야 한다. 평균임금이 늘면 퇴직금도 늘어나는 셈이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임금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근로의 대가로, 계속·정기적으로 지급되고 근로계약 등에 따라 사용자에게 지급 의무가 있는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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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연준의장 워시 지명에 '막후 경제실세' 드러켄밀러 주목2026.02.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워시를 오랜 기간 휘하에 두고 있었던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인용, 워시가 드러켄밀러의 회사에서 10여년간 함께 일하며 드러켄밀러와 경제 및 시장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논의해왔다고 전했다. 드러켄밀러는 지난 1988년부터 2000까지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의 퀀텀 펀드를 운용한 인물로 유명하다. 역시 소로스 펀드 출신인 스콧 베선트 현 미 재무장관의 멘토로도 꼽힌다. 드러켄밀러는 오래전부터 연방정부의 과도한 재정적자와 부채에 비판적이었으며,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폴 볼커 전 연준 의장이 보여줬던 것과 같은 확고한 정책 의지가 필요하다고 여겨왔다. 볼커 전 연준 의장은 1980년대 미국의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무려 20%까지 높인 인물이다. 워시는 2011년 연준 이사직에서 물러난 직후 드러켄밀러의 개인 자산을 굴리는 펀드인 듀케인 패밀리오피스에 합류해 파트너로 일해왔다. 워시와 드러켄밀러 간의 긴밀한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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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테마파크·스트리밍 호조…분기실적, 시장예상치 상회2026.02.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지난 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디즈니가 발표한 2026 회계연도 1분기(작년 10∼12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매출은 259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고 전했다. 주당순이익(EPS) 조정치는 1.63달러로, 작년 동기 1.76달러에서 7% 감소했다.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257억4천만달러, EPS 1.57달러)를 상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영화와 방송, 스트리밍 사업이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이 116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와 '아바타: 불과 재' 등의 흥행 덕분이다. 다만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콘텐츠 제작비와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푸보TV 합병 비용 등의 영향으로 작년 동기보다 35% 감소한 11억달러를 기록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53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스트리밍 사업의 구독료 수입은 13%, 광고·기타 수입은 4% 각각 늘었고, 비용은 감소하면서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72%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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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수휴(前보험감독원장·前은행감독원장)씨 별세2026.02.03
▲ 고인 : 이수휴(前재무부·국방부 차관·제4대 보험감독원장·제17대 은행감독원장·향년 89세)씨 ▲ 별세 : 2026년 2월 2일 오후 5시8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3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4일부터 17호실) ▲ 발인 : 2026년 2월 6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6915(4일부터 02-3410-691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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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xAI 합병 이르면 금주중 발표…투자자에 계획 알려"2026.02.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합병이 이르면 이번 주중에 발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를 인용, 스페이스X와 xAI는 양사 합병에 대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일부 투자자에게 합병 계획도 알렸다고 전했다. 양사 합병은 이르면 이번 주중에 발표될 수 있으나, 논의 결과에 따라 지연되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양사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는 머스크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합병설을 시인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항공우주 분야에 투자하는 '마하33'의 에런 버닛 CEO가 이날 블룸버그의 합병 논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스페이스X의 사명(使命)인 '우주를 탐험하라'와 xAI의 사명인 '우주를 이해하라' 사이에 악수하는 이모티콘을 넣은 글을 올리자, 머스크는 "그렇다"(Yes)라고 짧은 댓글을 달았다. 이는 두 회사의 결합이 동반 상승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합병 논의를 우회적으로 시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스페이스X는 xAI나, 역시 머스크가 CEO를 맡은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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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美제조업 호조에 상승폭 확대 후 반납…1,451.50원 마감2026.02.0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보이며 1,452원 부근에서 마감했다. 원화는 미국의 제조업이 호조를 보이자 한때 약세 압력을 받기도 했다. 3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2.00원 급등한 1,4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64.30원 대비로는 12.80원 급락했다. 뉴욕장에 1,452원 안팎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제조업 호조에 상방 압력을 받기도 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달(47.9) 대비 4.7포인트 급등한 수치다. 1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제조업이 확장세로 전환한 것이기도 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웃돌면 확장, 밑돌면 위축을 의미한다. 수잔 스펜스 ISM 제조업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신규 주문 지수가 2022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생산 지수 또한 같은 시점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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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심광물 비축에 17조원 투입…中 공급망 리스크 완화 행보2026.02.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하는 등 핵심광물 전략 비축 프로젝트에 120억 달러(약 17조4천69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AP통신 등 미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로 이름 붙은 이번 프로젝트는 미 수출입은행(EXIM)의 100억 달러 대출과 민간 자본 약 16억7천만 달러로 초기 자금이 조성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비축한 핵심광물은 향후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자동차, 전자제품 등 제조업체들이 최대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내용은 블룸버그 통신이 최초 보도했으며 이후 백악관 관계자가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 확인했다. 지난해 미중 무역 갈등 과정에서 중국은 희토류 같은 핵심광물 수출 통제를 지렛대로 사용한 바 있다. 희토류는 첨단 기술 분야와 방위산업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로,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약 70%, 정제·가공은 80% 이상을 틀어쥐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호주 등 핵심광물이 풍부한 국가들과 잇달아 '핵심광물 협력 강화'에 합의하며 공급선을 다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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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태훈(한국투자증권 인사부장)·김기랑(미래에셋증권 수석)씨 부친상2026.02.03
▲ 고인 : 김영수 씨 ▲ 별세 : 2026년 2월 2일 오후 ▲ 빈소 : 경남 마산의료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6년 2월 4일 오전 ▲ 전화 : 055-249-17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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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첫 흑자...美제재 속 작년 4500억원 순익2026.02.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국판 엔비디아'를 꿈꾸는 반도체 설계업체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寒武記·이하 캠브리콘)가 중국 내 인공지능(AI) 칩 수요 확대에 힘입어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2일 연합뉴스는 중국 홍성신문 등의 보도를 인용, 캠브리콘은 최근 2025년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지난해 매출이 60억∼70억 위안(약 1조 2천548억∼1조4천6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0.8%∼49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출 급증과 함께 실적도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캠브리콘은 2025년 연간 순이익이 18억5천만∼21억5천만 위안(약 3천868억∼4천49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4억5천만 위안의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홍성신문은 "2025년은 캠브리콘 상장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앞서 캠브리콘은 지난해 8월 공시에서 2025년 상반기 순이익이 10억4천만위안(약 2천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을 예고했다. 시장에선 캠브리콘의 실적 개선 배경으로 AI 연산 수요 확대와 중국 당국의 반도체 자립 정책을 꼽는다. 특히 미중 갈등 속에 엔비디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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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무사회, 신한은행과 설 명절 나눔 실천2026.02.0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최병곤)는 29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신한은행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매칭기부 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양 기관이 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최병곤 회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명절을 힘들게 보낼 경기북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려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천지방세무사회가 활발한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신한은행과 뜻을 모아 함께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한은행 선우홍석 부지점장은 “지난 15일 인천 사랑의열매 성금 전달에 이어, 오늘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성금 전달에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의미 있는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