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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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세무조사의 트리거, '평균 소득률' 속에 숨겨진 숫자의 심리학2026.01.29
(조세금융신문=오봉신 함께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사업이 번창하고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할 때, 경영자의 마음 한편에는 기쁨과 비례하는 불안감이 자리 잡기 마련이다. "내가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는가?" 혹은 "혹시 모를 세무조사의 표적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특히 주변에서 누군가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라도 들려오는 날엔 그 불안은 실체가 되어 경영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린다. 하지만 국가의 과세 행정은 결코 무작위적인 '운'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 중심에는 사업자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잣대, 바로 '업종별평균 소득률'이 존재한다. 국세청은 이미 당신의 '적정 이익'을 알고 있다 흔히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국세청이 어떻게 일일이 다 알겠느냐"며 방심하는 경영자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는 빅데이터 시대를 간과한 위험한 발상이다. 국세청은 수십 년간 축적된 방대한 과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정보 분석 시스템(NTIS)을 운용한다. 특정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할 때 발생하는 식자재비의 비중, 제조업의 인건비율 등 업종별·규모별 표준화된 통계치를 이미 손바닥 보듯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통계의 결집체가 바로 '업종별 평균 소득률'이다. 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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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토부 6만가구 공급대책에 반기…“민간 막고 공급 없다”2026.01.2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6만가구 공급대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하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공공 부지를 활용한 공급 확대에 방점을 찍은 반면, 서울시는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 없이는 주택 공급 절벽을 해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정책 방향의 온도차를 드러냈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국토부 대책 발표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 확대 필요성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제시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배제된 대책”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정부 주택공급 대책 전반에 협조적 기조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대책은 현장의 핵심 문제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서울 주택공급의 90% 이상은 민간의 동력으로 지탱돼 왔다”며 “특히 시민이 선호하는 아파트 공급은 정비사업이 핵심인데, 이를 외면한 채 공공 주도 방식에만 매몰돼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전체 아파트 공급 물량의 64%는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됐다. 그러나 2010년대 정비구역 해제와 신규 지정 중단의 여파로 공급 파이프라인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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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2026.01.29
◇ 일시 : 2026년 1월 29일 ◇ 승진 ▲ 선임연구위원 라성현 ▲ 선임연구위원 강하연 ▲ 선임연구위원 황준호 ▲ 선임연구위원 강준석 ▲ 연구위원 장재영 ▲ 연구위원 황현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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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차원'2026.01.2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또 LG전자는 주주 배당을 전년 대비 35% 이상 늘리기로 했다. 29일 LG전자 이사회 결의를 통해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다. 매입 물량은 전날인 28일 종가 기준으로 보통주 90만5083주 및 우선주 18만9371주 상당이다. LG전자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작년말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발표한 향후 2년간 2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정책 이행의 일환”이라며 “당사가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자본효율성 개선과 주당 가치 증대로 시장가치를 향상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작년 7월 LG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 76만,427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현재 보유 중인 잔여 자사주(보통주 1749주 및 우선주 4693주)를 올해 주주총회 승인 이후 전량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매입하기로 결정한 자사주 물량 역시 추후 정책에 따라 소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LG전자는 2025년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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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여파'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전년比 19.5% 감소한 11.4조원 기록2026.01.2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영향에도 현대차가 작년 누적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19% 가량 감소한 11조4000억여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은 같은시기 6% 이상 늘어난 186조원대를 달성했다. 29일 현대차는 지난 2025년 누적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늘어난데 비해 영업이익은 19.5% 감소했다. 현대차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10조3648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1.7% 줄었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46조8386억원, 영업이익 1조6954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9.9% 감소했다. 2025년 4분기 현대차의 당기순이익은 1조1840억원으로 2024년 4분기에 비해 52.1% 급감했다. 현대차측은 “미국 관세영향,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물량 감소 영향,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며 “다만 하이브리드(HEV),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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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6만가구 대책 앞두고 먼저 나온 경고…정부, 왜 시장을 눌렀나?2026.01.2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수도권 6만가구 공급대책이 발표되기 전, 정부의 메시지는 유난히 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실수요자 중심의 세제 강화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공급대책 발표에 앞서 매수 심리를 선제적으로 제어하려는 신호가 먼저 시장에 전달됐다. 공급 대책의 내용보다 정책 방향이 먼저 시장에 각인된 발표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주간통계표를 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1월 들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정책 발표 전후 시장이 과열 국면으로 급격히 치닫는 모습은 뚜렷하지 않았다. 공급 발표 이전에 먼저 던져진 경고가 시장의 움직임을 일정 부분 눌러둔 셈이다. ◇ 왜 경고가 먼저였나…공급대책의 ‘시간차’ 전략 이 경고가 먼저 나온 이유는 공급대책의 ‘시간표’에 있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가 제시한 착공 시점은 2027~2030년, 실제 입주는 2030년 이후다. 단기적으로 시장에 풀릴 물량이 없는 상황에서 공급 발표가 먼저 나올 경우, 오히려 대기 수요가 자극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업계는 정부가 이 같은 시간차를 인식하고 심리 관리부터 선제적으로 나섰다고 본다. 공급 확대 메시지가 매수 심리를 다시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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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원자력안전위원회2026.01.29
◇ 일시 : 2026년 1월 29일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장현아 ▲ 운영지원과장 김윤우 ▲ 안전정책과장 김성길 ▲ 원자력안전과장 최수진 ▲ 원자력심사과장 손화종 ▲ 방사선안전과장 임종윤 ▲ 방사능감시대응팀장 공병문 ▲ 고리원전지역사무소장 김상 ▲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선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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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사법 리스크 해소…‘업무방해’ 파기환송2026.01.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채용비리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내려졌다. 대법원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확정했지만, 특정 지원자 합격을 둘러싼 업무방해 혐의는 무죄 취지로 판단해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대해, 원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업무방해 부분을 파기환송하고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한 상고는 기각했다. 이에 따라 남녀 차별 채용 혐의에 대한 유죄는 확정됐고, 업무방해 혐의만 다시 심리하게 됐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장 재직 시절이던 2015~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함께, 남성 지원자 비중을 사전에 높게 설정해 채용 과정에서 여성을 차별했다는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다. 앞서 1심은 채용 실무가 인사부 중심으로 이뤄졌고 함 회장이 합격 여부를 직접 결정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함 회장이 인사부장 등과 공모해 채용 과정에 개입했고, 합리적 이유 없는 남녀 차별 채용을 인식하면서도 이를 승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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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2026.01.29
◇ 일시 : 2026년 1월 29일 ◇ 부문장 ▲ 경영부문(수석) 조성용 ▲ 운영부문 박정율 ◇ 본부장 ▲ 소비자보호 류창우 ▲ 리스크관리 권홍열 ▲ 인천경원 손명룡 ▲ 서울강남 김영일 ▲ 서울강북 송성영 ▲ 정보보호 조기준 ▲ 글로벌사업 한상선 ▲ 준법지원 조지영 ▲ 대전충청 천상묵 ▲ 국내영업 강민두 ▲ 마케팅 전윤건 ▲ 심사 박인규 ▲ 보상 김치룡 ▲ 상품 김세광 ▲ 인사·총무 강창규 ▲ 광주호남 이준호 ▲ 부산경남 안철우 ▲ 대구울산경북 정현호 ▲ 자산운용 김기열 ◇ 부서장 ▲ 송무지원단 최혁재 ▲ 안산지점 박유홍 ▲ 송도지점 조재현 ▲ 안양지점 이창호 ▲ 의정부지점 박종선 ▲ 구리지점 이상철 ▲ 경원신용지원단 최근호 ▲ 전주지점 이주용 ▲ 강남지점 김영록 ▲ 서초지점 전형욱 ▲ 심사1부 김종우 ▲ 서울보상1센터 인규환 ▲ 재보험부 이창훈 ▲ 영등포지점 안치원 ▲ 자산운용부 이재민 ▲ 광화문지점 안병준 ▲ 강북신용지원단 장원일 ▲ 대구수성지점 신준규 ▲ 세종지점 오세호 ▲ 마포지점 김성국 ▲ 영남보상센터 배진석 ▲ 명동지점 허석용 ▲ 대구지점 이재훈 ▲ 대구울산경북본부 수석 김희정 ▲ 선릉지점 박진용 ▲ 소비자정책실 심우명 ▲ 천안지점 김윤희 ▲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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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에 연탄배달·러브백...식음업계 ESG행보 구슬땀2026.01.29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식음료업계가 병오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한 각종 행보로 분주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파파존스는 전속모델인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아이브 Pick & Give’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하는가하면,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다이닝브랜즈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웃백은 자사 거제점에서 새해 첫 ‘러브백 캠페인’으로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잊지 못할 따뜻한 한끼를 선사한 것. 이는 식음료업계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파파존스,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이브 Pick & Give’ 운영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2026년에도 전속모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아이브 Pick & Give(픽앤기브)’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이 프로모션은 파파존스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적인 소비 경험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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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주택 5만9700가구 공급 확대…용산·과천 등 활용2026.01.2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약 6만가구 규모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세제나 금융 규제는 포함하지 않고, 도심 내 공공부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국토교통부와 관계부처는 29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서울과 경기 핵심 입지에서 총 5만9700가구(실공급 기준 5만2300가구)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급 물량 가운데 4만3500가구는 도심 내 공공부지를 활용해 확보된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군부지, 연구시설, 공공기관 이전 부지 등이 대상이다. 서울에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 일원 1만2600가구, 노원구 태릉CC 6800가구, 동대문 국방연구원·한국경제발전전시관 1500가구, 불광동 연구기관 부지 1300가구, 독산 공군부대 2900가구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에서는 과천 경마장·방첩사 부지 9800가구, 남양주 군부대 4200가구, 광명 경찰서 부지 600가구, 하남 신장 테니스장 300가구 등이 공급 대상이다. 용산 일원의 경우 이미 계획된 7400가구가 포함된 물량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노후 공공청사 34곳을 복합개발해 9900가구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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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동결에도 안심은 아직…한은, 시장 경계 모드 유지2026.01.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단기적인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미국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29일 오전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밤 발표된 FOMC 결과가 국제금융시장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최창호 통화정책국장과 최용훈 금융시장국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미 연준은 27~28일(현지시간)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3.50~3.75%로 유지했다.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결정이었지만, 투표권을 가진 위원 12명 가운데 2명은 25bp 인하를 선호하는 소수 의견을 제시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성장과 고용 여건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향후 정책 결정은 매 회의마다 입수되는 경제 지표를 토대로 판단하겠다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했다. FOMC 결과 발표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미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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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해외사업 3대 원칙 제시…‘수익성·AX·무사고’2026.01.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8일 해외점포장들과 2026년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수익성 강화와 AX(인공지능전환)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의 글로벌사업은 올해를 ‘손익중심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았다. 기존의 채널확장·자산성장 위주의 외형 확대에서 벗어나 위험조정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전환하고, 각 해외점포별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AX 기반 해외점포 손익·리스크·고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경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밀도를 끌어올리고, 점포별 성과와 과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본점은 인력과 자원을 적재적소에 지원할 방침이다.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으로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무사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현도 다짐했다. 단기실적이 아닌 장기적인 건전성과 신뢰를 우선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현지규제와 글로벌 스탠다드를 모두 충족하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다. 강태영 은행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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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용보증기금2026.01.29
◇ 일시 : 2026년 1월 29일 ◇ 본부장 보임 ▲ 경기영업본부 김종수 ▲ 인재경영부 정효태 ◇ 본부장 전보 ▲ 서울서부영업본부 김남수 ▲ 서울동부영업본부 최종천 ▲ 인천영업본부 강현구 ▲ 호남영업본부 안정열 ▲ 경영기획부 황재규 ◇ 부서장 승진 ▲ 성과관리부 조영직 ▲ ICT 전략부 강용묵 ▲ 신용보증부 계종성 ▲ 혁신금융부 유훈석 ▲ 신용보험부 김윤원 ▲ 인프라금융부 송철의 ◇ 지점장 승진 ▲ 혁신성장심사센터 김은희 ▲ 서울서부스타트업 이혜옥 ▲ 평택 김홍일 ▲ 시화 조준기 ▲ 창원 강문일 ▲ 사상 유성근 ▲ 김해중앙 이정엽 ▲ 성서 박근익 ▲ 경산 이종구 ◇ 부서장 전보 ▲ 미래전략실 안정복 ▲ 리스크준법실 임효진 ▲ 안전전략실 장근탁 ▲ 홍보협력실 강형모 ▲ AI혁신부 정낙원 ▲ 스타트업금융부 강종신 ▲ 기업개선부 김윤기 ▲ 고객지원부 이승미 ▲ 감사실 유춘광 ▲ 감사실 감사부장 김수영 ▲ 감사실 감사부장 최병욱 ▲ 감사실 감사부장 심재헌 ▲ 비상계획부 정재열 ◇ 지점장 전보 ▲ 유동화보증센터 양용준 ▲ 전문심사센터 조현영 ▲ 지식재산평가센터 최중호 ▲ 스케일업금융센터 김경수 ▲ 서부신용보험1센터 황영준 ▲ 서부신용보험2센터 황인국 ▲ 영등포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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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3조원 규모 2025년 4분기 특별배당 실시…주주환원 확대2026.01.2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1조3000억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2025년 4분 배당액은 이번 특별배당 1조3000억원이 추가됨에 따라 약 3조7500억원으로 증가하고 작년 연간 총 배당은 11조1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1주당 배당 금액은 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2025년 566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동시기 연간 총액은 1446원에서 1668원으로 증가한다. 이번 특별배당은 정규 배당 외 10조7000억원을 지급했던 2020년 4분기 이후 5년만에 이뤄지는 조치다. 지난 2014년부터 2025년 3분기까지 삼성전자의 누적 현금 배당 규모는 100조원을 돌파해 현재 102조원에 이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특별배당은 기존 약속했던 배당 규모보다 주주환원을 확대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현재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총 504만9000여명(작년 6월말 기준)인데 이번 특별배당을 통해 주주들은 배당소득 증대와 세제 혜택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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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0.1조원 기록…분기기준 역대 최대치 경신2026.01.2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매출 93조원대, 영업이익 20조원대를 달성하면서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매출 333조원대, 영업이익 43조원대를 거뒀다. 29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작년 4분기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2%, 209.17% 증가한 수치다. 작년 한 해 누적 삼성전자의 매출·영업이익은 333조6100억원, 43조6000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 매출은 10.88%, 영업이익은 33.23% 각각 늘어난 수준이다. 작년 4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DS(Device Solutions) 부문은 메모리 가격 상승과 함께 서버용 DDR5(Double Data Rate 5), 기업용 SSD(Solid State Drive), HBM 등의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매출 44조원, 영업이익 1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DX(Device eXperience)부문은 스마트폰 플래그십 제품의 매출 성장과 태블릿·웨어러블의 안정적 판매 프리미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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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2026.01.29
◇ 일시 : 2026년 1월 29일 ◇ 보직 ▲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서대석 ▲ 거시농정연구본부 농업재정금융연구실장 국승용 ▲ AI농정연구단장 성재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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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플러스,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 편성2026.01.2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KBS 뉴스 24'와 'SBS No.1 뉴스라이브'를 신규 편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FAST 플랫폼에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이 편성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자들은 별도 가입이나 요금 없이 지상파 뉴스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지상파 뉴스 외에도 JTBC뉴스, MBN뉴스, 연합뉴스TV, YTN, 매일경제TV,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뉴스·경제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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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행법 "재외공관 직원 맘대로 뽑은 외교관 정직 징계는 적법"2026.01.2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재외공관 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임의로 기준을 정해 합격자를 뽑은 외교부 고위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정직 징계는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양순주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외교관 A씨가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 1개월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34년간 외무공무원으로 일한 A씨는 작년 4월 징계를 받자 불복 소송을 냈다. 징계 사유는 2021년 1∼3월 인사위원장으로서 총영사관 계약직 행정직원 채용 심의를 총괄하며 국가공무원법상 법령을 준수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었다. A씨는 24명의 서류 지원자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지 일일이 검토하지 않고 인사위 심의도 거치지 않은 채 5명의 서류 합격자를 선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을 상대로 진행된 필기·면접 시험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가 있는데도 A씨는 임의로 정한 '업무 연속성 및 안정성' 기준을 근거로 낮은 점수의 지원자를 최종 합격시켰다. 이런 행위는 감사원의 정기 감사에서 적발됐다. 중앙징계위원회는 정직 3개월 징계를 의결했으나 인사혁신처 소청심사를 거쳐 1개월로 감경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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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분쟁조정사례 75건 추가 공개…종류·담보별 세분화2026.01.2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들이 보험 종류·담보별 분쟁조정 사례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했다. 금감원은 29일 홈페이지에 분쟁조정 사례 75건을 추가 공개하고, 공개방식을 개선했다면서 소비자가 자신의 분쟁 상황과 유사한 사례를 더 쉽게 찾고, 가입한 보험상품 이해를 돕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사례를 생명·손해보험 또는 자동차보험 등으로만 분류했으나, 앞으로는 보험 종류와 담보별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분쟁 발생 사유와 처리 방식 등도 제목에 넣어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사례가 추가되면서 공개된 분쟁조정 사례는 총 160건으로 늘어난다. 금감원은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례를 통해 보험금 청구 시 유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보장사례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필요한 보장을 중심으로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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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프리카에도 통상 압력…대미 수출면세 혜택 1년만 연장2026.01.2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 세계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전방위적 관세 정책을 실시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를 상대로도 통상 압력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가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는 기간 연장을 단축하는 등 이전 미국 정부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 연합뉴스는 프랑스 발행 아프리카 전문지 '죈 아프리크'(Jeune Afrique) 보도를 인용,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미 하원을 통과한 아프리카성장기회법(AGOA·African Growth and Opportunity Act) 연장에 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하원은 지난 12일 아프리카 국가가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한 이 법안을 2028년까지 3년간 연장하기로 하고 찬성 340표, 반대 54표로 가결했다. 그러나 상원 표결을 앞두고 백악관이 개입하면서 3년 대신 1년으로 연장 기간이 단축되고 AGOA라는 특별법 형태가 아니라 다른 법안의 일부로 포함될 예정이다. 다만 이 법이 종료된 지난해 10월 1일로 소급해 무관세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아프리카에) 일종의 선물을 주기보다는 양자 무역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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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美성장세 분명히 개선…견조한 기반서 올해 시작"2026.01.2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이 작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분명한 개선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FOMC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경제지표, 베이지북에 반영된 경제심리 등 추가된 모든 게 성장세가 올해 견조한 기반(solid footing)에서 시작됐음을 시사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추가 금리 인하의 시기 및 속도에 대해선 "(물가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이중책무 사이에서 직면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지난해 12월 금리 인하 후 밝힌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FOMC 내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선 "투표권을 보유하지 않은 위원들을 포함해 위원회 내에서 금리 동결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다만, "다음번 금리 조정이 금리 인상일 것을 기본 전망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현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관세 정책의 경제 영향에 대해선 "무역 정책의 중대한 변화를 고려하면 미국 경제가 꽤 잘 버텨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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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법 판결 앞두고 소송 이어져...한국타이어도 관세 환급 요청2026.01.2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별 관세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한국 기업의 관세 환급 요구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법원(USCIT)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의 미국 법인이 지난 26일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한 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회사가 수입하는 제품에 CBP가 관세를 더 부과하지 못하게 하고, 회사가 이미 낸 관세의 전액 환급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IEEPA에 근거해 한국 등 각국에 부과한 관세는 앞서 1, 2심 법원에서 위법하다고 판결했으며 현재 연방대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다. 대법관 다수가 작년 11월 5일 구두변론에서 관세의 적법성을 주장하는 행정부의 논리에 의구심을 드러낸 이후 관세 위법 결정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아직 선고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대법원에서 IEEPA 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하더라도 한국타이어가 개별 소송을 통해 법원의 구제를 받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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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늘 4분기 실적 공개…SK하이닉스도 올해 사업전략 제시2026.01.2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29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성적표를 공개한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이란 예측이다. 전날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도 이례적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날 기업설명회를 열어 올해 사업 전망과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확정 실적과 함께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조원, 20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8.1%, 64.3%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1차 반도체 초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 17조5천700억원 이후 7년여 만에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다. 동시에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연간 누적 영업이익은 43조5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58조8천900억원, 2017년 53조6천500억원, 2021년 51조6천300억원 이후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작년 4분기 매출 역시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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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금리 3.50∼3.75%로 동결…"인플레 다소 높아"2026.01.2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CNBC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연준은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연속으로 0.25%포인트(P)씩 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던 연준의 인하 행진은 이로써 멈추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인 관세 도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고 판단,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이오와주에서 행한 경제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을 "곧 발표할 것"이고, 새 의장 체제에서 "금리가 크게 내려가는 걸 보게 될 것"이라며 금리 인하를 은근히 압박한 바 있다. 하지만, 연준은 "이용 가능한 지표들은 경제활동이 견실한 속도로 확장돼 왔음을 시사한다"면서도 "고용 증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실업률은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연준은 또한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