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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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회 로또 1등 '2, 19, 26, 31, 38, 41'...2등 보너스번호 '34'2024.05.18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2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9, 26, 31, 38,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5억2천21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1명으로 각 5천8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49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천91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3만2천990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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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번복 없는 해외직구 해명자료, 이걸 믿으라고?2024.05.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16일 기습 발표한 전방위적 해외직구 금지조치는 연 6.8조 해외직구 이용자들을 들끓게 했다. 해명자료도 근무시간이 끝난 17일 밤 10시께에 기습 배포됐다. 18일은 휴일이라서 담당자하고 통화 연결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하루 만에 번복이라고 제목을 달았다. 그런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무엇 하나 번복한 게 없다. ◇ 1. ‘품목 전체‧당장’ 뒷문 열어둔 표현들 해명 첫 줄은 ‘80개 품목 전체에 대해서 해외직구가 당장 금지되는 것은 아닙니다’로 시작한다. 정부가 위해성 조사해보고 문제없으면 들여올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인데, 그 위해성 조사를 어떻게 한다는 설명이 없다. 단서를 찾자면, 산업부 1급 고위공무원이 기관장을 하는 국가기술표준원 밑에 제품안전기술협회란 곳이 있다. 협회는 그간 세관이랑 안전성 협업검사라는 걸 해왔는데, 그 검사라는 게 샘플을 하나 까서 KC인증을 받았는지를 확인하고 없으면 통관보류, 폐기 등을 한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KC인증이 없으면 안 들여놓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80개 품목 전체에 대해 당장 금지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대단히 빈틈이 많은 말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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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어 캐나다도 중국 전기차 겨냥 관세 폭탄 예고?2024.05.18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국에 이어 캐나다 정부도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는 관세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에 참석 중인 메리 응 캐나다 통상장관이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미국 파트너들과 열린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현 25%에서 100%로 4배 올리는 등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대폭 인상한 후 나온 소식이다. 캐나다는 중국산 차량에 약 6%로 낮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응 장관은 미국에 맞춰 캐나다의 관세를 조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캐나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자들과 대화 중이라며 "우리는 분명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재확인했다.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을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긴밀히 연관돼 있다. 완성차와 부품, 트럭들이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자동차 생산기지인 미시간주, 오하이오주를 오간다.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점유율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제조된 테슬라 모델의 수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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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2024 철강 마라톤 대회' 개최…4천500여명 참가2024.05.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18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과 가족 등 4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철강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인화 철강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철강산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라톤 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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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하락…다음주도 내림세 이어질 듯2024.05.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같이 내렸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월 12∼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8.9원 하락한 1천702.9원이었다. 지난주 하락 전환 후 2주 연속 하락세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9.5원 하락한 1천770.5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1.1원 하락한 1천667.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98.6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천546.5원으로, 전주 대비 14.3원 내리며 3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금리 장기화 기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올해 유가 전망 하향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4달러 내린 83.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8달러 하락한 90.9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8달러 내린 97.0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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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지수 첫 40,000선 돌파 마감…금값도 2천400달러 상당2024.05.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17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40,000선 위에서 마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2천400달러선 위로 다시 올라섰고,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에 은과 구리 등 다른 원자재 가격도 동반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34.21 포인트(0.34%) 오른 40,003.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7 포인트(0.12%) 오른 5,303.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35 포인트(-0.07%) 내린 16,685.9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날 오전 장중 40,000선을 처음으로 돌파, 40,051.05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반납하고 0.1% 하락 마감했다. 이날도 장중 내내 40,000선 턱밑에서 오르내리던 중 장 마감을 코앞에 불과 1분 앞두고 40,000선 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월마트(1%), 캐터필러(1.58%)가 1%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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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R&D 사업 검토기능 보강…'예비 타당성 폐지' 부작용 방지"2024.05.1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가 연구개발(R&D)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검토 기능 강화 등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R&D 사업을 신속·유연하게 추진하기 위해 R&D 예타 폐지를 중심으로 한 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문 검토 기능을 보강할 수 있는 절차적 보완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자칫 예타 폐지로 발생할 수 있는 사업부실·예산 낭비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국가재정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는 동시에 법령 개정 전 과도기에 대비한 예타 유연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같은 시스템 개혁을 토대로 내년도 R&D 예산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총사업비가 500억원(국비 300억원) 이상인 재정사업을 진행하려면 수개월에 걸친 예타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과학기술계에서는 빠른 기술 변화에 발맞춰 R&D 예타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은 사전 예타 없이 기획·보완 중심의 사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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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 서밋 서울 2024' 참가… 'AX 대전환 방향성 제시'2024.05.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이 지난 16일부터 오늘(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으로서 자사의 핵심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공개하고 기업과 산업을 위한 AX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개최하는 이번 'AWS 서밋 서울'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및 정부 부처의 리더 등 약 2만여 명이 참석해 AI를 중심으로 업계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더존비즈온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에서 통합 제공되는 AI 서비스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더존비즈온은 오랜 기간 축적한 양질의 기업 데이터와 기술력, 노하우로 탄생한 AI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세션 발표에도 참여해 회사의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통한 AX 환경 변화 대응 및 활용 방안도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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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2024.05.17
◇일시 : 2024년 5월 17일 ◇ 국장급 인사 ▲ 경제예산심의관 강윤진 ▲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오상우 ▲ 국고국장 황순관 ▲ 재정정책국장 임형철 ▲ 재정관리국장 안상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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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協, 中 수출확대 위한 '전자상거래 축제'2024.05.1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2024 한중실크로드 전자상거래 축제'를 열었다.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축제에는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 유진현 상임고문, 왕치림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강정모 APM그룹 대표 등과 한중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협회 산하의 '한중실크로드방송기지'의 홍보대사로 3천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내 라이브커머스 실적 1위인 동셴셩 등 왕훙(網紅·유명 크리에이터) 들도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이선호 회장은 "협회는 디지털 무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주목받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실크로드라이브방송기지를 오픈했다"며 "국내 중소기업은 왕훙 등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홍석준 의원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은 경제 분야 협력을 지속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왕치림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는 축사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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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2.7%로 0.3%p↑…韓 2.2%로 0.2%p↓"2024.05.17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유엔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넉 달 전보다 소폭 올린 반면 한국은 2.2%로 조금 낮춰 잡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2024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중간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1월 보고서에서 예상한 2.4%보다 0.3%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DESA는 미국과 함께 브라질, 인도, 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 상황이 나아졌으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하기 전의 3%에 비해 낮고,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8%로 봤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로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3%로 1월 전망(1.4%)보다 0.9%포인트 높아졌다. 미국은 일자리 증가, 실질 임금 상승이 계속되고 중산층 이상 가계의 자금 사정이 좋아지면서 소비가 지탱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4.8%로 넉달 전(4.7%)에 비해 1%포인트 올라갔다. 코로나19 이후 폭발한 수요가 대체로 사라졌으나 정부 부양책이 공공 인프라 투자와 전략 산업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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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신성우(비즈워치 상무)씨 모친상2024.05.17
▲ 고인 : 김정열씨 ▲ 별세 : 2024년 5월 16일 오후 4시 ▲ 빈소 : 제주중앙병원장례식장(에스중앙병원장례식장) 제6빈소 ▲ 발인 : 2024년 5월 18일 오전 8시 ▲ 장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선영 ▲ 전화 : 064-721-1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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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세무사회 "부실 경정청구 예방에 공동 노력"2024.05.1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최근 고용증대세액공제 등 유도광고를 통한 경정청구가 대폭 증가하고, 감면요건에 검토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부실한 경정청구로 인한 업무폭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함께 납세자 피해를 막고 국세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 법인세신고 간담회에 이어 지난 16일 국세청 박인호 법인세과장은 또다시 서초동 한국세무사회를 찾아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김선명 부회장, 김연정 연구이사 등 담당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지난 3월 세무사회가 경정청구 전문업체의 무분별한 경정청구로 인한 납세자와 세무사들의 피해를 막아달라는 건의에 따른 경정청구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국세청은 “기업의 고용증대를 장려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고용증대세액공제 등 조세지원정책이 무분별한 기획성 경정청구나 부실자료 제출 등으로 과세관청의 행정부담을 야기하고, 납세자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무신고의 90%를 담당하는 세무사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도 “무분별한 경정청구로 행정력 낭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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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2024.05.17
◇일시 : 2024년 5월 17일 ◇ 고위공무원 승진 및 파견 ▲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사회경제국장 하주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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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주가 +3.0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7
항만하역,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인 KCTC[009070]은 17일 오후 2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3.04% 오른 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CT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CTC은 2023년 매출액 8231억원과 영업이익 3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1.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하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KCTC 연간 실적 추이 KCT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13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0%를 기록했다. KCT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KCT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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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08% ↑2024.05.17
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17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4.08% 오른 2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방은 2023년 매출액 7678억원과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7.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2억원(-2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7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방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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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14.94% 하락2024.05.17
글로벌 메디컬디바이스 생체바이오기업인 바이오플러스[099430]는 1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14.94% 하락한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이오플러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바이오플러스는 2023년 매출액 650억원과 영업이익 2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10.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바이오플러스 연간 실적 추이 바이오플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15억원(-22.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바이오플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바이오플러스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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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주주 입장서 경영"2024.05.17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주주서한을 통해 향후 매년 2억원 수준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한 뒤 대표이사 재직 기간 동안 이를 매도하지 않는 등 책임 경영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17일 카카오 및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정신아 대표는 주주들에게 서한을 발송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저는 단기적으로는 기초체력 회복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카카오를 이끌려 한다”고 밝혔다. 또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주 중심의 책임 경영을 확고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신아 대표는 주주 중심의 책임 경영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주주서한에서 “저는 대표이사 재직 동안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면서 “매입한 카카오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 동안 매도하지 않을 것이며 이로써 주주 여러분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장내 매수는 본 서한을 드리는 5월 16일에 실행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매해 2월과 8월 실적발표를 마친 뒤 매입함으로써 이후 경영 성과에 책임을 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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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EP,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24% ↑2024.05.17
자동차 및 산업용 플라스틱 소재 생산업체인 HDC현대EP[089470]은 17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4.24% 오른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HDC현대EP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DC현대EP은 2023년 매출액 1조 81억원과 영업이익 3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62.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0%,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HDC현대EP 연간 실적 추이 HDC현대E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9억원으로 2022년 89억원보다 50억원(5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4.7%를 기록했다. HDC현대E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8억원, 89억원, 13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HDC현대EP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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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5월 넷째 주(05월 20일~05월 26일) 분양일정2024.05.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원자잿값 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분양 물량이 크게 늘지 못하고 있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4104가구(일반분양 2,51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청약 단지는경기 김포시 북변동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한신더휴',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자이더레브' 등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경기 수원시 우만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동수원', 대구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등 6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 분양 단지 우미건설은 경기 김포시 북변동 329-2번지 일원의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총 1200가구 중 전용면적 59~84㎡ 8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초, 김포서초, 김포중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시외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영화관, 대형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북변재개발구역 사업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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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2024.05.17
◇일시 : 2024년 5월 17일 ◇ 국장급 전보 ▲ 공공주택본부 공공주택추진단장 김배성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이정희 ◇ 국장급 승진 ▲ 종합교통정책관 박정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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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91% ↑2024.05.17
FPCB 부품 및 LED 모듈 제조업체인 우리바이오[082850]는 17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0.91%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우리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바이오는 2023년 매출액 1조 2639억원과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24.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우리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우리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2년 69억원보다 -41억원(-59.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9%를 기록했다. 우리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우리바이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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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4.17% 하락2024.05.17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업체인 우진플라임[049800]은 17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4.17% 하락한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우진플라임은 2023년 매출액 2121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5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5%,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우진플라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32억원보다 -27억원(-8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6%를 기록했다. 우진플라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우진플라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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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랜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7
국내 천연화장품 원료 업계 1위 기업인 현대바이오랜드[052260]는 17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3.85%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대바이오랜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늘어난 101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8% 줄어든 7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바이오랜드 연간 실적 추이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2년 21억원보다 -2억원(-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바이오랜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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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하세요”…내달 17~28일 접수2024.05.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올해 첫 혁신금융서비스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17일 금융위는 이같이 밝히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갖춰 향후 신청 기간이 도래했을 때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사전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을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이번 신청 기간에 제출받은 신청서들에 대해 법정 심사기간 내에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