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에 연탄배달·러브백...식음업계 ESG행보 구슬땀

2026.01.29 11:09:46

파파존스피자, 동서식품,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사회적 책임 실천나서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식음료업계가 병오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한 각종 행보로 분주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파파존스는 전속모델인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아이브 Pick & Give’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하는가하면,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다이닝브랜즈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웃백은 자사 거제점에서 새해 첫 ‘러브백 캠페인’으로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잊지 못할 따뜻한 한끼를 선사한 것.

 

이는 식음료업계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파파존스,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이브 Pick & Give’ 운영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2026년에도 전속모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아이브 Pick & Give(픽앤기브)’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이 프로모션은 파파존스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적인 소비 경험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며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2023년과 2024년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를 운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아이브 pick! 기브투게더 세트 시즌2’를 선보이며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으로, 아이브 멤버들이 각각 선택한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12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아이브 Pick & Give’ 프로모션 메뉴는 ▲올미트(유진) ▲스파이시 치킨랜치(가을) ▲아이리쉬 포테이토(레이) ▲수퍼 파파스(원영) ▲존스 페이버릿(리즈) ▲치킨 바베큐(이서) 등 파파존스 베스트 피자 6종이다.

 

이들 메뉴 주문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주문 1건당 1천 원이 굿네이버스의 위기아동지원사업 기금으로 기부된다. 파파존스 채널(온라인, 콜센터, 매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동서식품,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 펼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한파 속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송파구 화훼마을 이웃들에게 연탄을 비롯하여 담요 등 겨울 용품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며 온기를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직원 봉사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웃백, 거제점서 새해 첫 ‘러브백 캠페인’…지역 아동 초청 한끼 식사 나눠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2026년 새해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으로 따뜻하게 시작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한끼를 선사했다.

 

지난 11일, 행사를 주관한 아웃백 거제점은 거제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청했고, 매장 방문 아이들에게는 아웃백의 프리미엄 메뉴인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와 ‘커플 세트’ 등이 풍성하게 제공했다.

 

아웃백 거제점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수년간 이어온 ‘진정성 있는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해당 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아이들을 매장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정기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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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종 전문기자 kospi007@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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