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관광‧여행‧숙박‧공연‧외식 등의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해외여행 수요 감소 또는 단체 예약 취소 등의 사유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다. 긴급 운전자금 필요 기업에게는 피해규모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또 최고 1.0%포인트 금리우대 혜택도 준다. 더불어 피해기업 가운데 만기 도래 대출금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 원금 상환 없이 최고 1.0%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을 할 수 있다. 또 행정관청의 피해사실확인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안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하면 연체이자를 면제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해 4600억 원 규모 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피해 기업 등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일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미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은행계열사를 중심으로 피해 기업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선제적 실천하기 위해 범위를 더 확대해 16개 그룹사 모두가 참여하는 원 신한(One Shinhan)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만들었다. 먼저 신한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대출규모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기존 대출의 상환 일정을 유예하고 연기/대환 시 금리를 최대 1.0%포인트까지 감면할 예정이다. 또 국내 피해기업 지원 외에 신한 중국법인을 통한 현지 교민 및 한국 기업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신한카드는 민간소비 위축으로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위해 다각적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연 매출 5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 232만 개를 대상으로 ▲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지원 ▲MySHOP상생플랫폼을 통한 통합마케팅 지원 ▲빅데이터 활용 소비영향 분석 지원 ▲가맹점주 사업자금대출 이자율 인하 등을 진행한다. 신한생명과 오렌
◇ 1급 승진 ▲ 구조개선총괄부장 홍준모 ▲ 채권관리부장 김봉환 ◇ 2급 승진 ▲ 기획조정부 팀장 이혁재 ▲ 은행금투관리부 팀장 강호성 ▲ 회수총괄부 팀장 이종수 ▲ 기금관리실 팀장 임종호 ◇ 3급 승진 ▲ 이동근 ▲ 이상재 ▲ 박기선 ▲ 정경아 ◇ 4급 승진 ▲ 윤가하 ▲ 김철중 ▲ 윤혜선 ▲ 원형운 ▲ 장진영 ▲ 정지원 ▲ 박준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교육기업 에듀윌이 3월에 시행되는 9급 국가직공무원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215% 합격완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과 2019년 에듀윌 9급공무원 온오프라인 유료 수강생 가운데 최종합격자를 비교한 결과 합격자 수가 215% 늘었다. 에듀윌 9급공무원 온오프라인 유료수강생은 ▲ 합격 도서 및 특별 인강 지원 ▲ +215분 학습 관리 ▲ 질의응답 서비스 ▲ 장학금 지원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하며, 활동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3월 2일까지다. 모의고사 출간 알림 이벤트도 있다. ‘한국사 사료 100선’ 및 모의고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엄선된 한국사 자료와 ‘킬러 모의고사’, ‘실전동형 모의고사’ 등의 출간 알림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2일 신청 마감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에듀윌 9급공무원 나의 강의실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31일 열린 한국조세정책학회 제13차 정책세미나에서 국세청이 법 규정을 무리하게 해석해 빗썸에게 세금을 부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빗썸은 지난해 11월25일 국세청이 외국인 고객의 소득세 원천징수와 관련해 약 803억(지방세 포함)의 세금을 자사에 부과했다고 밝혔다. 약 803억 원의 세금은 국세청이 빗썸 외국인 투자자의 소득세를 직접 산출해서 원천징수한 것이다. 돈을 벌어들인 외국인 투자자들 대신 빗썸이 세금을 내라는 이야기다. 김경하 한양사이버대 재무‧회계‧세무학과 교수는 이날 세미나 토론 자리에서 “과세관청은 비거주자가 빗썸을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한 뒤 발생한 양도차익이 비거주자의 기타 소득에 해당하는 바, 빗썸이 원천징수의무자로서 원천징수하지 않았다고 보아 이에 대한 과세처분을 내렸다”며 “이러한 처분이 정당성을 갖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위해선 당해 처분의 과세대상, 납세자 및 납세의무자, 과세표준으로 나눠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교수는 “과세관청이 빗썸에 대하여 원천징수의무를 부과하기 위해서는 비거주자의 당해 과세대상 거래가 ‘동법 제119조 제11호에 따른 유가증권을 양도’한 것이어야 하고, 당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EB하나은행의 브랜드 명칭이 다음달 3일부터 '하나은행'으로 변경된다. ‘하나’라는 그룹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KEB하나은행은 "대부분의 손님들이 ‘KEB’를 통해 (구)외환은행과의 통합 사실을 알고 있지만 ‘케이이비’라는 발음이 어렵고 다른 은행 이름과 혼동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실제로 대부분의 손님들이 하나은행으로 부르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나금융그룹 안에서도 홀로 브랜드명이 통일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하나’ 브랜드로 사명을 일원화해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디지털기기, 패션용품 등 다양한 선물 상품을 최대 36% 할인해주는 ‘밸런타인데이 스토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스토어 중심은 초콜릿 카테고리다. 이외에 연인, 지인 등에게 추천하는 ‘사랑받는 센스 만점 선물’, ‘포장용품’, ‘공연/여행’ 카테고리가 있다. 초콜릿 외에 사탕, 젤리, 쿠키, 케이크 등을 종류별로 선보이고, 허쉬, 오리온, 미프 등 브랜드별로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했다. 다음달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새벽도착 보장의 ‘꽃다발 & 케이크 사전예약행사’도 다음달 6일부터 행사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남,여 선물용품을 한 자리에 모아 화장품, 향수, 디지털기기, 지갑, 생활소품 등의 상품을 간단히 찾을 수 있다. 디지털기기 선물로는 전기면도기, 게임기 등을 선보이며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포장봉투, 박스, 카드, 편지지 등 포장 관련 상품도 배치했다. 이외에 공연/전시 상품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지역별 테마파크, 호텔/펜션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 지인의 로맨틱선물 35만 여 상품을 한자리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논란과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에게 각각 '문책경고'와 '문책경고 상당'이란 중징계를 내렸다. 또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의거해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게 업무 일부정지 6개월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은 지난 30일 오후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DLF 불완전판매 관련 부문검사 결과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금감원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행장에게 문책경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게는 문책경고 상당을 내렸다. 문책경고 제재가 확정되면 남은 임기는 마칠 수 있으나 향후 3년간 금융권 취업이 안 된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에게는 주의적경고를 내렸고 다른 임직원에게는 정직 3개월에서 주의 처분을 내렸다. 다만 제재심 심의 결과가 법적 효력을 갖지는 않는다. 각 조치 대상별로 금감원장 결재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친 후 제재가 굳어지게 된다. 이번 제재심 결과는 다음 달에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 상정될 예정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해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 결과 임직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윌이 지난 11월 ‘주 4일 근무제’ 시행 부서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 주 4일 근무제 만족도는 9.49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임직원이 가장 좋아하는 복지제도도 주 4일 근무제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를 지난해 6월부터 도입했다. 에듀윌은 임직원 처우를 개선하고 더 나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 내용 중 하나가 주 4일 근무제다. 에듀윌이 지난해 11월 ‘주 4일 근무제’ 시행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내용 중 자랑스러운 복지제도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90% 이상의 임직원이 ‘주 4일 근무제’를 선택했다. 지난해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를 6개월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의견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모든 부서가 주 4일 근무를 하고 있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 성공적 시행과 안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에듀윌 사내에는 직원용 마사지실 ‘힐링큐브’가 있다. 이곳에는 전문 안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Sh수협은행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홍재문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사진)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홍 신임 감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홍 신임 감사는 재무부, 재경부, 기획예산처, 금융위원회 등을 거쳐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로 일했다. 신임 감사 임기는 3년이며 이달 3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신임 감사가 오랜 기간의 풍부한 금융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수협은행의 안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온라인을 통해 2020년 트렌드 리모델링 스타일을 제안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은 최신 리모델링 트렌드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편하게 보고 인근 한샘 매장에서 상담받도록 해주는 ‘2020 리모델링 스타일’ 기획전을 개최했다. 한샘이 내놓은 리모델링 스타일은 ▲내추럴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 ▲그레이 인테리어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집 크기와 취향에 따라 ▲모던베이지 ▲모던내추럴 ▲모던라이트내추럴 ▲모던화이트 ▲모던차콜 등 7가지 인테리어 스타일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한샘은 ‘2020 리모델링 스타일’ 기획전에 나온 전체 공간을 가상현실(VR)을 통해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리모델링 공사를 한샘 전문가와 바로 상담할 수 있는 ‘무료 상담신청’도 할 수 있다. 한샘닷컴의 기획전 페이지에서 한샘 리모델링 상품을 사면 내달 29일까지 계약 금액대별 사은품도 준다. 500만 원 이상 계약 시 한샘홈케어 서비스를 해주고 1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한샘홈케어 상품과 현관장을 제공한다. 2000만 원 이상 계약하면 한샘홈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국민은행은 3월 말까지 연금저축펀드 및 개인형IRP 신규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주는 ‘2020 연금으로 부자됐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선 KB국민은행과 KB증권에서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연금저축펀드 또는 개인형IRP 상품 20만원 이상 신규가입 고객 가운데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모두에게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해서 총 120명에게 ▲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 다이슨 공기청정기 ▲ 다이슨 에어랩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는 각각 한 해 최대 400만원, 700만원까지 16.5% 또는 13.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만 50세 이상 고객의 세액공제 한도가 연금저축은 최대 600만원, 개인형IRP는 최대 900만원으로 커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액공제 상품으로 다음해 연말정산에 대비하고 노후를 위한 연금자산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국민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연말정산을 준비하고, 푸짐한 경품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가 지난 29일 CEO를 교체했지만 위기는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맥도날드 제품에 불만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은데다 다시 시작된 햄버거병 검찰수사도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 신임 사장인 앤토니 마티네즈의 최대 과제는 맥도날드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개선하는 것이다. 검찰의 맥도날드 햄버거병 재수사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맥도날드 햄버거병 논란은 지난 2016년 한 어린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HUS,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이 어린이의 어머니가 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소했지만 검찰은 지난 2018년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시민단체들이 맥도날드와 담당 공무원 등을 식품위생법 위반,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검찰 수사가 다시 시작됐다. 때문에 앤토니 마티네즈 사장은 본격적으로 진행될 햄버거병 검찰 수사에도 대응해야 할 상황이다. 일단 앤토니 마티네즈 사장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맥도날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일이다. 실제로 조주연 사장 사직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조주연 사장 취임 이후 맥도날
<DGB금융지주> ◇ 2급 승격 ▲검사부 부장 임종주 ▲재무전략부 부장 이창우 ◇ 3급 승격 ▲준법지원부 부부장 박은주 ▲시너지사업부 부부장 송정웅 <DGB대구은행> ◇ 1급 승격 ▲경북서부본부 센터장 김현태 ▲총무부 부장 문상호 ▲부울경본부 센터장 안준형 ▲인재개발부 조사역 우주성 ▲자금운용부 부장 이은일 ▲형곡동지점 지점장 장남숙 ▲왜관공단영업부 부장 함장섭 ◇ 2급 승격 ▲중앙로지점 지점장 강경원 ▲여신감리부 부장 김동호 ▲디지털금융부 부장 김순택 ▲양산지점 지점장 김준형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류근하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성 ▲기업경영개선부 부장 성구용 ▲하양지점 지점장 신미경 ▲영천영업부 기업지점장 오진헌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전귀현 ▲침산동지점 지점장 최정란 ▲대이동지점 지점장 홍종원 ▲학정로지점 지점장 황대석 ◇ 3급 승격 ▲여신지원부 부부장 곽성현 ▲성북교지점 부지점장 권동은 ▲도량동지점 부지점장 권재욱 ▲디지털개발부 부부장 김경용 ▲반월공단지점 부지점장 김규훈 ▲청도지점 부지점장 김명선 ▲봉곡지점 부지점장 김소영 ▲성서3단지영업부 부지점장 김영배 ▲중동지점 부지점장 김정현 ▲효목동지점 부지점장 김
◇ 부서장 승진 ▲ 기업개선부 한성수 ▲ 리스크관리실 김승환 ▲ 미래전략실 겸 일자리추진단 김성헌 ▲ 신용보험부 차재성 ◇ 지점장 승진 ▲ 고양 장재준 ▲ 성서 나재연 ▲ 창원 최우식 ▲ 청주 채병호 ▲ 화성 이재왕 ▲ 동대문재기지원단 현송욱 ▲ 유동화보증센터 김상철 ▲ 전문심사센터 강신철 ◇ 본부장 전보 ▲ 경기영업본부 이도영 ▲ 대구경북영업본부 심현구 ▲ 부산경남영업본부 이성주 ▲ 서울동부영업본부 윤태준 ▲ 서울서부영업본부 김창현 ▲ 인천영업본부 김형석 ▲ 호남영업본부 한영찬 ◇ 부서장 전보 ▲ 4.0창업부 김양래 ▲ 경영기획부 오재택 ▲ 고객지원부 전홍렬 ▲ 기업컨설팅부 정우성 ▲ 신용보증부 문영표 ▲ 업무지원부 김동원 ▲ 인재경영부 유광희 ▲ 인프라보증부 김진도 ▲ 자본시장부 이중식 ▲ 플랫폼금융부 권원정 ▲ 홍보실 유동현 ▲ 마포청년혁신타운추진단 박흥수 ▲ 감사실 감사반장 김후정 ▲ 감사실 감사반장 황찬득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김혁 ▲ 강남 김동신 ▲ 강동 진용주 ▲ 강릉 정석택 ▲ 강북 오재수 ▲ 경기스타트업 염정원 ▲ 경주 염명진 ▲ 광주스타트업 채종화 ▲ 광주첨단 윤창일 ▲ 광진 이재훈 ▲ 광화문 박성근 ▲ 군산 배재현 ▲ 군포 류영식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그룹 스스로 위험을 적극 관리해나간다면 해당 금융그룹은 물론 우리 금융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29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그룹감독제도 향후 추진방향' 세미나에 참석해 “금융그룹감독제도는 여러 금융업을 함께 영위하는데서 오는 그룹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적 감독규범으로 도입됐다”며 “국내에서는 금융계열사의 동반부실로 인해 해당 금융회사는 물론 소비자들까지 피해를 입었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그룹 차원의 위험관리가 당장은 불필요한 부담으로 여겨질 수 있다지만 위험관리가 체계화되고 위기대응 능력이 높아지면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 인한 대규모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 발표는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재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박창균 선임연구위원은 ‘주요국의 금융그룹감독체계 운영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고 이재현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금융그룹 감독제도의 성과 및 과제’에 대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기보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평가대상 134개 공직유관단체 가운데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은 기보를 포함한 39개 기관이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 반(反)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생긴 제도다. 이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134개의 공직유관단체 등 총 270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기보는 부패방지 제도 운영에서 만점을 받았고 최종 90.85점을 받았다. 기보는 지난해에 경영진의 반부패·청렴윤리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방지 정책을 추진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전 직원이 평소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반부패청렴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부패사건이 없는 청렴 기보를 만들어 준 것이 우수기관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윤리경영을 선도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부패까지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 고객과 처음 대면했을 때 깨끗한 업무를 함께 다짐하는 ‘청렴
◇ 1급 부점장급 승진 ▲ ICT개발추진단장 임태완 ▲ 인사부장 한윤식 ◇ 2급 부점장급 승진 ▲ 고객만족부 팀장 박주량 ▲ 업무지원부 팀장 이상구 ▲ 감사실 팀장 김병민 ◇ 팀장급 승진 ▲ 정책모기지부 송명석 ▲ 인사부 이준열 ▲ 주택금융연구원 이홍주, 이화준 ▲ 정책모기지서비스센터 황성욱 ▲ 대구지사 이영선 ▲ 울산지사 조재호 ▲ 강원동부지사 유혜성 ▲ 강원서부지사 강범석 ▲ 전남지사 안효광 ▲ 경북지사 최훈 ▲ 경남서부지사 김우태 ◇ 팀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김진영, 박정완 ▲ 재무관리부 박경환 ▲ 경영혁신부 최은희 ▲ 준법지원부 노영임 ▲ 정책모기지부 정회관, 송영도, 변병도 ▲ 유동화증권부 문현주, 이재상 ▲ 유동화자산부 진태석, 윤지혁 ▲ 신탁자산부 장근익, 임재동 ▲ 정책모기지서비스센터 김종민, 김정훈 ▲ 주택보증부 곽래철, 백대현, 유재근 ▲ 사업자보증부 김병국, 박석균 ▲ 주택연금부 전경환 ▲ 채권관리부 김병철 ▲ ICT운영부 이희석 ▲ ICT개발추진단 윤정환 ▲ 감사실 김중민 ▲ 리스크관리부 안현민, 정종훈 ▲ 주택금융연구원 이계휘, 송완영 ▲ 서울중부지사 김동열, 임연희, 강창근 ▲ 서울남부지사 윤지혜 ▲ 서울북부지사 강승호, 유재형 ▲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T&G가 글로벌 담배기업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KT&G와 PMI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갖고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안드레 칼란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 PMI 최고경영자 등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G는 릴(lil) 제품을 PMI에 공급하고, PMI는 이를 한국을 뺀 전 세계 국가에서 팔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두 회사는 시장성과를 확인하면서 더 많은 국가에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올해 안에 빠르게 제품을 판매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첫 계약기간은 3년이나 성과가 좋을 경우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KT&G가 현재까지 국내에서 내놓은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하이브리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IBK기업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26대 윤종원 은행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윤종원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IBK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혁신금융’과 ‘바른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혁신 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특히 신뢰, 실력, 사람, 시스템을 강조했다. 우선 ‘고객중심의 업무방식과 조직문화로 신뢰받는 은행’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윤 행장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튼튼한 자본력을 갖고 디지털 전환 속도를 빠르게 해서 ‘생활 기업금융’으로 신속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소통과 포용을 통해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어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일터, 신바람 나는 IBK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윤 행장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