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내고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경영목표를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최근 경제 환경과 관련해 “대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한편 저성장·저금리·저물가의 3저 현상이 지속되며 국내외 경기도 동반 침체하고 있다”며 “또한 오픈뱅킹이나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등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환경이 더욱 무르익으며, 기존 금융회사 뿐 아니라 ICT기업들과도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손 회장은 이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7가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그가 내놓은 7대 경영전략은 ▲ 고객 중심 영업혁신 ▲ 리스크관리/내부통제 혁신 ▲ 지속성장동력 강화 ▲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 디지털 혁신 선도 ▲ 글로벌사업 레벨업(Level Up) ▲ 우리투게더(Woori Together) 시너지 확대 전략이다. 또 우리금융그룹의 올해 최고 목표는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를 되찾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본립도생(本立道生)’, ‘경사이신(敬事而信)’이란 한자어를 언급했다. 기본을 바르게 세우면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길이 생기며, 무슨 일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산업은행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새해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한국경제와 산은에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한 시기”라며 2020년에는 “과거의 틀을 깨는 파옹구우(破甕救友)의 지혜로 변화와 혁신을 완성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새로운 주인공들과 함께 번창하는 ‘Korea Digital Bank(KDB)’로 발전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파옹구우는 옹기(甕)를 깨뜨려(破) 친구(友)를 구한다(救)는 뜻이다. 작은 것(옹기)을 부숴서 큰 것(친구)을 구한 송나라 사마광의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 혁신성장 지원 확대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클라이언트 퍼스트를 강조했다. 그는 차세대 리더 기업 육성에 정책금융 역량을 모으고 이를 위해 혁신성장 지원 범위와 규모의 확대, 유니콘 기업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펀드 및 투·융자 규모의 대형화 등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산은의 강점인 기업금융 분야에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를 도입·응용하는 등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해나가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인재 육성의 필요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EB하나은행은 2일 아침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인사를 하면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 영업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 이하 전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로비에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직원들을 맞았다. 지 행장은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힘센 쥐’를 상징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증정했다. 또 영업점 직원들이 쓴 ‘새해 소망 게시판’의 사연들을 소개하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지성규 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자”며 “이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매년 첫 영업일마다 은행장 이하 임원들과 신입 행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부장 선임 ▲ 사업성장지원부 김건호 ◇ 부장 승진 ▲ 감사부 이영호 ◇ 부서장 이동 ▲ ICT기획부 조한래 ◇ 부서장 자회사 겸직 ▲ 사회공헌부 정규황(우리은행) ▲ 정보보호부 김계식(우리은행) ▲ 글로벌기획부 임경천(우리은행) ▲ WM기획부 김영봉(우리은행) ◇ 부장 자회사 겸직 ▲ 사업성장지원부 김성일(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 사업성장지원부 한정록(우리글로벌자산운용) ▲ 브랜드전략부 전승호(우리은행)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사장 신임 ▲홀세일그룹 김종옥 ▲전략기획그룹 이선훈 ◇상무 신임 ▲리스크관리본부 김병국 ▲정보보호본부 정병기 ◇본부장 신임 ▲GIS본부 안석철 ▲영남영업본부 최태순 ▲글로벌사업본부 홍용선 ▲FICC운용본부 금성원 ▲디지털사업본부 옥형석 ▲커버리지본부 김준태 ▲FICC영업본부 김기동 ▲리서치센터 윤창용 ◇ 전무대우 전보 ▲PBS사업본부 김홍기 ◇상무 전보 ▲금융소비자보호본부 현주미 ▲헤지펀드운용본부 정무연 ◇본부장 전보 ▲고객자산운용본부 최문영(퇴직연금사업본부 겸직) ▲IPS본부 오해영 ▲ICT본부 곽병주 ▲강남영업본부 윤인철 ▲호남충청영업본부 서태영 ▲WM추진본부 이영농 ◇지점장 신임 ▲정자동 김남영 ▲전주 박병모 ▲논현 박세철 ▲판교 박종렬 ▲답십리 서준호 ▲창원 유수늬 ▲노원역 이영주 ▲울산남 이종미 ▲유성 이창규 ▲스타시티 주준호 ▲안산 허정운 ◇센터장 신임 ▲신한PWM태평로센터 박준석 ▲신한PWM해운대센터 이다겸 ▲신한PWM대전센터 홍존형 ◇부서장 신임 ▲IPO2부 고재욱 ▲글로벌투자전략부 곽현수 ▲상품솔루션팀 금도영 ▲Multi Asset전략부 김상훈 ▲글로벌사업부 김재현 ▲해외채권운용부 김재형 ▲뉴욕현지법인 김준영 ▲법인선물옵션부 김학수 ▲IC
◇ 이사대우 센터장 승진 ▲ 목동WM센터 박성희 ▲ 강남대로센터 서상욱 ◇ 이사대우 지점장 승진 ▲ 일산지점 한명희 ◇ 이사대우 부장 승진 ▲ WM추진부 신재범 ◇ 1급 센터장 승진 ▲ Club1962 김광혁 ◇ 1급 지점장 승진 ▲ 군산지점 고영이 ▲ 순천지점 문유곤 ◇ 1급 부장 승진 ▲ 경영기획실 송종원 ◇ 부장 신규선임 ▲ 인사부 김성균 ▲ IT개발부 김선호 ▲ 프라임영업부 정경엽 ◇ 본부장 신규선임 ▲ 법인금융상품본부 이은석 ▲ 채권영업본부 이용욱 ◇ 센터장 신규선임 ▲ 청담WM센터 김은아 ▲ 창원센터 박찬정 ◇ 지점장 신규선임 ▲ 명일동지점 황진명 ◇ 이사대우 센터장 전보 ▲ 강남선릉센터 이미순 ◇ 센터장 전보 ▲ 압구정WM센터 김영천 ▲ 분당센터 김경남 ▲ 광명센터 박성희 ▲ 오산센터 정용중 ▲ 잠실WM센터 이석영 ▲ 상무WM센터 김두형 ◇ 지점장 전보 ▲ 부천지점 박정은 ▲ 수원지점 서신영 ▲ 노원지점 황영운 ▲ 제주지점 김진규 ▲ 광양지점 조영미 ▲ 나주지점 박흥철 ▲ 목포지점 윤형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혁신의 아이콘이 된 방탄소년단(BTS)처럼, 직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함께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역동적인 KB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올해에 대해 “2020년은 KB금융그룹의 미래 성장에 있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되고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테크 자이언트(Tech-Giant) 기업들이 금융업 진출을 본격화함에 따라 새로운 경쟁과 위협에도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KB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2020년 그룹의 경영전략 방향으로 ‘L.E.A.D’를 내놓았다. L.E.A.D는 그룹 핵심 경쟁력 강화(레벨 업 더 코어), 사업영역 확장(익스팬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KB 구현(액티브 & 크리에이티브 KB),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디지털 이노베이션-커스토머 센트릭)의 줄임말이다. 윤 회장은 인재 육성과 관련해 “미래성장 부문에 대한 탄력적 채용방식을 도입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확대, 그룹 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구광모 ㈜LG 대표의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 ‘LG 2020 새해 편지(LG 2020 NEW YEAR’S LETTER)’가 2일 오전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전달됐다. 구 대표는 이날 디지털 영상 새해 편지를 통해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바로 실행하는 실천을 마음에 새기자”라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신년영상에서 자막으로 제시된 첫 번째 질문인 ‘고객 가치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에 대해 “모든 것을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고객이 우리에게 바라는 모든 것이고, 고객의 마음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마음을 읽었다면, 그 다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라는 물음에는 “앉아서 검토만 하기보다는 방향이 보이면 일단 도전하고 시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를 찾는 데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해야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위해 바로 나설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세 번째 ‘고객 가치를 위한 실행에 몰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는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
<DGB금융지주> ◇ 부점장급 이동 ▲DGB생명 파견 이균호 ▲HR·기업문화부 박성진 ▲시너지추진부 신일규 ▲재무전략부 이창우 <DGB대구은행> ◇ 부점장급 이동 ▲경산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곽보영 ▲성서영업부 금융지점장 구은희 ▲황금동지점 지점장 권기욱 ▲본점PB1센터 센터장 권순희 ▲여신기획부 부장 권태혁 ▲인재개발부 조사역 권혁재 ▲이시아폴리스지점 지점장 권현주 ▲검사부 수석검사역 김경달 ▲인사부 부장 김성효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숙희 ▲대신동지점 지점장 김원태 ▲3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윤식 ▲상인역지점 상인점 금융지점장 김일주 ▲리테일기획부 부장 김재섭 ▲평택지점 금융지점장 김재준 ▲인재개발부 조사역 김정미 ▲경북동부본부 센터장 김종각 ▲대구혁신도시지점 한국가스공사점 금융지점장 김종호 ▲화성지점 금융지점장 김진해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창수 ▲두호동지점 지점장 김태순 ▲경북서부본부 센터장 김현태 ▲부천지점 금융지점장 남경헌 ▲달성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노병조 ▲외환사업부 부장 류춘수 ▲팔달로지점 지점장 박광희 ▲메트로팔레스지점 지점장 박명환 ▲광장지점 지점장 박성기 ▲수도권본부 기업지점장 박수창 ▲성당동지점 지점장 박승도 ▲인
◇ 부장 승진 및 이동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윤준구 ▲소비자보호센터 부장 김보경 ▲금융영업부 부장대우 이용준 ◇ 부장대우 승진 ▲고객센터 부장대우 심은희 ▲프로세싱부 부장대우 이상규 ▲발급지원부 부장대우 곽호석 ▲미얀마현지법인 법인장(부장대우) 한철희 ◇ 부장 이동 ▲상품개발부 부장 서혁진 ▲신금융사업부 부장 양준호 ▲프로세싱부 부장 나인성 ▲CP영업부 부장 김미정 ◇ 센터장 이동 ▲고객센터 센터장 장경호 ◇ 부장대우 이동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박동훈 ▲준법지원부 부장대우 박희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새해에 금융시스템의 안정, 건전한 시장질서의 확립, 금융소비자 보호에 주목하면서 ‘신뢰받는 금융감독’을 향해 흔들림 없이 한걸음씩 나아가자고 주문했다. 윤 원장은 올해 금감원의 행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사람중심의 경제 패러다임 정착이라는 정부 정책방향에 부응해 안정, 공정, 포용, 혁신을 금융감독의 방향으로 삼고 한국 금융의 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고 평가했다. 새해 금융감독 방향에 대해선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금융소비자 보호에 매진함으로써 금융감독의 실효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금융의 신뢰를 높이는 데 진력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더불어 포용금융의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금융감독원은 고수익‧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총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사안에 대해서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늘 준비돼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회사가 소비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경영진의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융감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과거의 10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새로운 변화, 리셋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더 이상 ‘손님의 기쁨’이 아닌 ‘모두의 기쁨’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사업모델과 프로세스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올해 실적과 관련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가족 모두의 열정과 노력으로 그룹 창립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은행뿐만 아니라 비(非)은행 계열사의 수익이 큰 폭으로 향상되면서, 그룹 내 사업부문간 포트폴리오가 한층 탄탄해져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의 10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 리셋(Reset)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더 이상 ‘손님의 기쁨’이 아닌 ‘모두의 기쁨’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사업모델과 프로세스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사회와 손님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새해에 가계나 부동산보다 기업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만들 제도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은 위원장은 올해 정책성과에 대해 “핀테크의 확산, 오픈뱅킹의 실시 등 혁신 금융의 결과물이 하나씩 가시화되고 있다”며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장려해 다양한 혁신 금융서비스가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또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신속한 금융대책의 마련과 사모펀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등 각종 금융현안에 적시 대응했다”며 “금융 신산업을 창출하고, 소비자 권익 신장과 금융산업 신뢰 제고의 기반이 될 신용정보법 개정,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등 각종 입법노력은 조만간 결실을 맺을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적었다. 은 위원장은 새해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방향으로 ▲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흐름 대전환 ▲ 금융부문 혁신흐름의 확산 및 안착 지원 ▲ 생산적 경쟁 환경 조성과 금융안정 유지 ▲모든 국민이 함께 하는 금융을 제시했다. 그는 “예고된 은행 예대율, 증권사 NCR 규제 체계의 개선으로 가계나 부동산보다 기업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만들 제도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며 “1
◇ 지점장 승진 ▲ 강북금융센터 김영훈 ▲ 광주금융센터 이순창 ▲ 서초금융센터 박지영 ▲ 분당지점 우장식 ▲ 부산금융센터 윤휘정 ◇ 부서장 승진 ▲ 기업금융1부 정신영 ▲ GBK부 최두희 ◇ 지점장 이동 ▲ 영업2부 신성원 ▲ 상암DMC지점 조정운 ▲ 광화문금융센터 신향석 ▲ 전주지점 김순애 ▲ 안산지점 조기형 ▲ 송파지점 박병진 ▲ 화명지점 박대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3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농협금융 전 직원들에게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올해에 대해 “2019년은 미래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그룹 차원의 비전과 단계별 추진로드맵을 수립해 ‘사람 중심의 디지털 농협금융’ 구현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경영 상황과 관련해 “올해는 특히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며 “지난 100년의 시간보다 앞으로 10년 동안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에게는 경험하지 못한 생존의 시험대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회장은 “경영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사명에 맞게 농협금융을 새롭게 설계(DESIGN)하자”고 제안하고 ▲ 미래 환경 대응을 위한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 가속화 ▲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그룹 포트폴리오 재편 ▲ 사업 간 유기적 연결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그룹형 플랫폼 서비스’로 진화시키는 것 ▲ 농협금융의 지속성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
◇ 부서장 선임 ▲ IPO1실 권승택 ▲ 부동산구조화금융실 김규범 ▲ 대체투자2실 김수진 ▲ 대체투자1실 김연준 ▲ IPO2실 김진평 ▲ 부동산PF실 남정길 ▲ 부동산투자금융실 명재영 ▲ 홍보실 이동영 ▲ BK추진실 이병철 ▲ 구조화실물투자실 전민철 ▲ 글로벌IB2실 윤신묵 ▲ 금융상품추진실 김현엽 ▲ 동래지점 설태식 ▲ 인천지점 신기용 ▲ 기관영업솔루션실 신민석 ▲ 디지털마케팅실 이영화 ▲ 올림픽WM센터 조대현 ◇ 부서장 전보 ▲ 삼성동금융센터 강용수 ▲ 한남동지점 김봉래 ▲ 영업부금융센터 김용수 ▲ 압구정금융센터 김종찬 ▲ 노원지점 문경식 ▲ 도곡지점 서강학 ▲ 명동금융센터 양영섭 ▲ 분당WM센터 이시헌 ▲ 신림역지점 전찬훈 ▲ 법인금융실 정승문 ▲ 삼성동금융센터(부센터장) 정기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센터장 승진 ▲반월중앙 조용출 ◇ 지점장 승진 ▲가산하이테크 염은숙 ▲가톨릭회관 이미영 ▲구로동 신승관 ▲구로본동 신상국 ▲금천구청 변순각 ▲금호동 이용우 ▲길음뉴타운 김종우 ▲낙성대역 박태준 ▲남대문시장 강귀순 ▲답십리 장은식 ▲독산남 김해주 ▲독산지식산업센터 정민우 ▲면목동 이동일 ▲방화역 전영일 ▲삼풍 이기호 ▲상계동 변대성 ▲상계역 이명우 ▲상암동 이태현 ▲서강대 김현주 ▲성북구청 김지형 ▲송파개롱역 최성필 ▲숭실대학교 김대희 ▲신길서 손영주 ▲신길중앙 조백현 ▲신림2동 박상철 ▲신림남부 안경수 ▲신월동 김학연 ▲신월중앙 강승만 ▲양재북 박재신 ▲언주역 황영석 ▲역촌동 엄세현 ▲용산전자랜드 신승일 ▲원효중앙 임용성 ▲자하문 김현수 ▲중화동 안광해 ▲풍납동 양일권 ▲한경미디어 정인현 ▲회기동 고재경 ▲옥련동 김경헌 ▲인천논현역 김창진 ▲인천 신진희 ▲곤지암 최영석 ▲광명7동 고필권 ▲교하 권태준 ▲구성역 박제성 ▲김포양촌 김운 ▲덕소 손성영 ▲문산 김주석 ▲미금역 김용배 ▲민락동 고만석 ▲부천중앙 하정진 ▲분당차병원 김경희 ▲석수동 최규석 ▲수원북 김남식 ▲안산외국인금융센터 박천재 ▲안성 신용기 ▲안중 김창헌 ▲역곡 강재훈 ▲운정 신충섭 ▲월피동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회사 편입이 확정된 우리자산신탁 신임대표에 이창재 전 우리종합금융 부사장과 이창하 전 국제자산신탁 대표를 선임했다. 국제자산신탁은 지난 30일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우리자산신탁으로 바꾸기로 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자산신탁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국제자산신탁은 지난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공동대표 선임을 확정했다. 이창재 신임대표는 우리종합금융 기업금융본부 겸 구조화금융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과거 우리은행 재직할 때 성과평가제도(KPI) 우수 영업점장 및 영업본부장으로 수차례 선정됐었다. 또한 우리은행 연금신탁그룹 상무, 부동산금융그룹 겸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창재 대표와 같이 선임된 이창하 신임대표는 대한토지신탁에서 일했고 국제자산신탁으로 이직해 대표이사까지 역임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창재 신임대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은행 등 그룹사와 소통 및 협업으로 시너지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또 이창하 신임대표가 가진 부동산신탁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회사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장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자산
◇ 담당 선임 ▲ 파생상품영업담당 이병희 ◇ 부서장 선임 ▲ Advisory부장 안태석 ▲ WM지원부장 김정환 ▲ 대체상품솔루션부장 김승철 ▲ 연금상품운영부장 유무상 ▲ 연금컨설팅부장 김덕근 ▲ 데이터분석부장 조정현 ▲ IT품질기획부장 장태환 ▲ 시스템운영부장 김명환 ▲ 비즈니스개발부장 정유동 ▲ 전략기획부장 김대돈 ▲ 회계부장 배유진 ▲ 준법지원부장 장철근 ▲ Wrap운용부장 정경훈 ▲ OCIO운용부장 김태용 ▲ 신탁부장 정세훈 ▲ MS부장 주재찬 ▲ 채권상품부장 김대웅 ▲ S&T지원부장 양재석 ▲ Global Trading부장 유현철 ▲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신정목 ▲ 인수금융부장 최정욱 ▲ 부동산금융2부장 이정석 ▲ 리서치기획부장 서경희 ▲ 글로벌주식영업부장 유용상 ▲ 소비자보호부장 안기순 ▲ 감사부장 노승창 ◇ 지점장 선임 ▲ 서초지점장 임제홍 ▲ 과천지점장 고영륜 ▲ 수유지점장 송진욱 ▲ 광명지점장 박영태 ▲ 안산지점장 김진희 ▲ 평택지점장 권오식 ▲ 김해지점장 정상권 ▲ 진주지점장 이원자 ▲ 구미지점장 하재준 ▲ 영주지점장 김갑동 ▲ 광산지점장 이관복 ▲ 상무지점장 김수희 ◇ 부서장 전보 ▲ 글로벌BK솔루션부장 민성현 ▲ 자산관리솔루션부장 정병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농협은행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새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주제는 ‘잡아라 황금쥐! 받아라 세뱃돈!’이며 두 가지로 구성돼있다. ‘황금을 품은 흰쥐 이벤트’는 개인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7가지 금융상품 중 1개 이상 가입(거래)하고, NH스마트뱅킹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 이벤트페이지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가입(거래)상품군이 늘어날수록 당첨확률이 최대 7배까지 늘어난다. 세뱃돈 봉투를 연(OPEN) 흰쥐 이벤트는 20대 이하 개인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NH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를 출금계좌로 등록한 다음 본인계좌에 입금(충전거래) 후 NH스마트뱅킹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 이벤트페이지에서 퀴즈에 응모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총 1010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 세뱃돈 100만원, 2등(20명)에게 세뱃돈 3만원, 3등(989명)에게 세뱃돈 5000원을 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경자년의 시작을 NH농협은행의 새해맞이 이벤트와 함께하시어 풍성하고 행복한 2020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