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모먼트 소파’를 리뉴얼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샘은 사람이 소파에 앉았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정도가 전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무빙 하드웨어’ 기능을 장착한 모먼트 소파를 내놓았다. 이 소파는 형태를 자유롭게 설정해 몸을 편하게 기댈 수 있는 기능성 소파다. 이 소파는 등을 대는 소파 ‘등 방석’과 사람이 앉는 ‘좌 방석’이 분할돼 있다. 모먼트 소파는 등 방석을 원하는 형태로 옮기며 소파의 깊이와 높이를 내 몸에 맞출 수 있다. 또 등 부분 높이를 높여 허리부터 머리까지 기댈 수 있도록 변형할 수 있다. 색상은 ‘스톤 화이트’, ‘그레이 유니크’, ‘샌드 블루’까지 3가지다. 소파 내부에는 침대 매트리스 내장재로 쓰이는 ‘신소재 하이브리드 패널’을 적용했다. 마감재는 글로벌 가죽 제조 3대 회사로 꼽히는 이탈리아 크레스트 레더 사(社)의 고품질 가죽을 썼고 천연 가죽을 일반 4인 가죽 소파에 비해 1.5배 이상 많이 썼다. 오는 31일까지 ‘모먼트 소파’를 ‘한샘몰앱’으로 사면 앱 전용 5% 할인 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추가로 10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김정기, 이동연 등 3인이 결정됐다.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2일 7명의 후보군(롱리스트)을 놓고 각 후보자의 주요 업무성과, 경영 능력, 리더십 그리고 도덕성 등을 검토 최종 면접 대상자 3인(Short-list)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면접 대상자 3인 중 한 명인 권광석 후보는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맡았다. 현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로 재임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무와 해외 기업설명회(IR)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은행의 기업금융중심투자은행(CIB)과 글로벌 전략 추진에 적임자라는 것이 임추위의 판단이다. 김정기 후보는 업무지원그룹 상무,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거쳐 현재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임추위는 영업, 인사 등의 업무 능력을 인정했다. 이동연 후보는 연금신탁사업단 상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국내부문 겸 개인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현재 우리FIS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임추위는 이동연 후보가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우리
◇ 부서장 승진 ▲ 수탁부장 정한호 ◇ 부서장 전보 ▲ 경영관리부장 김희문 ▲ 준법지원부장 유은정 ▲ 리스크관리실장 임판주 ▲ 홍보실장 이영찬 ▲ 고객금융부장 조종광 ▲ 여신심사부장 안광분 ▲ 증권중개부장 손교수 ▲ 신탁부장 박찬익 ▲ 비서실장 홍순길 ▲ 강남지점장 오봉택 ▲ 부산지점장 최경삼 ▲ 대구지점장 차종엽 ▲ 대전지점장 김창식 ◇ 팀장 승진 ▲ 리스크총괄팀장 오규영 ▲ 자본시장전략팀장 허명진 ▲ 회사채관리팀장 최리혁 ▲ 수탁결제팀장 염상훈 ◇ 팀장 전보 ▲ 증권관리팀장 이재권 ▲ 수탁회계팀장 이유신 ▲ 강남법인금융팀장 양진완 ◇ 3급 승진 ▲ 경영관리부 부부장 하미량 ▲ 준법지원부 수석변호사 민동원 ▲ 자본시장금융부 부부장 윤영부 ▲ 자본시장금융부 부부장 이동희 ▲ 자산운용부 수석운용역 장시우 ▲ IT부 부부장 임대진 ▲ IT부 부부장 김규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오는 29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 첫 출근해 취임식을 갖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행장 임명 논란과 관련해 "어제 (기업은행) 노사가 양보해 합의안을 마련하고 업무를 정상화하기로 했다"며 "한국노총과 우리 당은 낙하산 근절 및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기업은행장 임명 과정에서 소통과 협의가 부족해 이런 합의가 안 지켜졌다는 지적에 대해 민주당을 대표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설 연휴에 여당과 정부가 기업은행 노조와 대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기업은행 노사가 낙하산 근절 방안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희망퇴직 허용, 임금체계 개편 금지, 노조의 경영 참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말도 나왔다. 윤 행장은 그동안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 있는 임시 집무실에서 일을 했었다. 그는 29일 오전 기업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사장 승진 ▲ 김문석 ◇ 이사 승진 ▲ 김영근 ▲ 유준모 ▲ 임대희 ▲ 정경호 ▲ 허 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규 ▲ 프로젝트금융2팀 상무 김학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됐다. 이제는 주식투자도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다. 올해 증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우한 폐렴 사태가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곧 300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6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2944만 9700개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 원 이상이며 6개월간 한번 이상 거래가 있었던 계좌다. 지난해 연말 기준 계좌 수는 2935만6620개였다. 2018년 연말에 비해 233만5547개가 늘었다. 지난 2009년 연말에 385만9758개가 늘어난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4분기에 2조8816억 원, 11.78% 불어났고 올해도 지난 17일까지 연초에 비해 2076억 원 증가했다. 대개 투자자 예탁금이 증가하면 증시로 자금이 모이고 있다고 보고 줄어들면 증시에서 자금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 다만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문제가 증시의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직 치사율이 낮으므로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전망이 주류지
▲ 함숙녀씨 별세, 김연선(전 현대종합상사 상무)·연숙·연옥·연일씨 모친상, 정환영(전 만도 전무)·박종복(SC제일은행장)씨 장모상, 김정선·윤일영씨 시모상 = 27일 오전 1시 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9일 낮 12시.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투자자들이 올해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한 자산은 미국과 중국 종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삼성증권이 지난 16일 전 지점 동시투자세미나 참석 고객 11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응답자들은 올해 투자하고 싶은 유망자산을 묻자 33.9%가 해외주식이라 답했다. 해외주식투자 유망국으로 77.1%가 미국과(51.8%) 중국(25.3%)을 선택했다. 해외주식 외에 인컴형 상품(29.4%), 국내주식(19.2%), 달러채권(7.2%) 등이 선호자산에 올라갔다. 국내 증시 전망 설문에선 10%이상 올라갈 것이란 의견(52.6%)과 결국 10% 내외 박스권 움직임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41.9%)이 나왔다. 또 올해 세계 증시에 제일 큰 영향을 줄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초저금리(27.3%), 글로벌 경기 동향(17.3%), 국내외선거(15.6%), 미‧중 무역갈등(15.1%)순으로 답변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초저금리 시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 최근 인컴형 자산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초저금리 시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김성봉 삼성증권 CPC(Customer-Product-Channel)전략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난 설날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16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은행의 올해 경영목표를 ‘신뢰 · 혁신 · 효율’로 선언했던 손 행장은 고객 신뢰와 유대감 형성의 의미로 일일상담원을 맡았다. 그는 새해 인사를 하면서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손 행장은 “고객님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고객께서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손 행장은 고객센터 방문을 마치고 서울 우리은행 본점 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가서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핀크가 설날을 맞아 ‘핀크 T high5 적금’ 가입 고객 전원에게 세뱃돈을 주는 ‘2020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에 목돈을 만들기 위해 세뱃돈이나 상여금 등으로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2020 세뱃돈 이벤트는 최대 5% 고금리의 ‘핀크 T high5 적금’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2020년을 뜻하는 2020원을 주는 행사다. 세뱃돈은 적금 가입 다음 날 핀크 계좌로 들어간다. 다음달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핀크 T high5 적금은 높은 금리 혜택에 쉬운 우대금리 조건, 타 고금리적금보다 긴 가입 기간 및 큰 납부 금액으로 목돈 마련이 가능해 적금계의 지각변동이라 평가받고 있다”며 “부와 다산, 풍요의 상징인 하얀 쥐띠 해에 고금리는 물론 세뱃돈까지 선사하는 이번 이벤트로 차곡차곡 돈 모으는 재미와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핀크와 KDB 산업은행이 같이 내놓은 ‘KDB x T high5 적금’은 만 17세 이상 SK텔레콤 통신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 4%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 원 이상 요금제를 쓰거나 핀크 앱에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를 크게 확충하고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및 혁신 지원조직을 새로 만드는 조직개편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조직개편안을 직접 발표했다. 금감원 조직개편안을 보면 금소처 조직이 현재 6개 부서, 26개 팀에서 13개 부서, 40개 팀으로 늘어난다. 사전적 피해예방을 위해 7개 부서와 19개 팀이 편제되며 이들은 소비자 보호 관련 총괄‧조정, 금소법‧개별 업법상 금융상품 판매 관련 사전감독, 약관 심사 및 금융상품 단계별 모니터링을 맡는다. 연금 감독 및 포용금융 지원 기능은 금소처로 이관한다. 사후적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선 6개 부서, 21개 팀이 편제된다. 이들은 민원‧분쟁 구분처리, 파생결합펀드(DLF) 등 여러 권역에 걸쳐있는 민원‧분쟁 현장조사 및 필요시 권역 간 합동검사 등을 하게 된다. 또 신속민원처리센터를 새로 설치해 원스톱 민원처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금융소비자 권익침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금감원은 섭테크(감독과 기술의 합성어)혁신팀을 새로 만들고 오는 8월 시행되는
◇ 부사장 승진 ▲ Retail 부문장 사재훈 ◇ 전무 승진 ▲ SNI본부장 박경희 ◇ 상무 승진 ▲ 전략기획담당 김범구 ▲ 강서지역본부장 김홍노 ▲ 기업금융2본부장 이상현 ▲ 법무팀장 황은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맥도날드가 자사 홈페이지에 자신들이 판매하는 불고기버거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쓴다고 적었다가 점포 원산지 표시판에는 미국산이라고 적혀 있다고 지적받자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 21일 본지가 맥도날드 점포에 있는 원산지 표시판의 내용과 다르다고 지적하자 위 내용을 삭제했다. 점포에 있는 원산지 표시판에는 불고기버거에 미국산 돼지고기가 들어간다고 적혀있다. 맥도날드는 자사 홈페이지에 ‘불고기버거와 함박버거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패티는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기재했었다. 또 “돼지고기 원재료의 경우 매장별 재고량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가 제공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별도의 원산지 안내문을 제공해 드립니다”라고 나와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판의 내용과 홈페이지 내용이 왜 다르냐는 질문에 “돼지고기 원재료의 경우 매장별 재고에 따라 국내산, 미국산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산지 표기법에 의거 고객이 직접 주문하는 시점에 원산지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며 “맥딜리버리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도 고객이 주문하는 시점에 원산지 정보를 상시 조회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객이 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에 관여하고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22일 조 회장이 신한은행장으로 있을때 특정 지원자의 지원 사실과 인적 사항을 인사부에 전해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일부 유죄 인정했다. 재판부는 인사부에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라는 명시적 지시를 안 했다고 해도 조 회장이 지원 사실을 알린 행위 자체만 갖고도 인사부의 채용 업무 적절성을 해치기에 충분하다고 봤다. 그러나 조 회장이 지원했다고 인사부에 전달한 지원자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피해를 보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할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판결했다. 남녀평등고용법 위반 혐의의 경우 여성에게 불리한 기준을 일관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한편, 조 회장 등 신한은행 인사담당자 7명은 2013년 상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까지 일부 지원자에게 채용 관련 특혜를 주고, 합격자 남녀 성비를 3:1로 인위적 조정한 혐의(업무방해·남녀평등고용법 위반)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 부사장 승진 ▲ 박경국 ◇ 전무 승진 ▲ 김상우 ▲ 최정훈 ◇ 상무 승진 ▲ 윤한주 ▲ 조은경 ▲ 황성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무 승진 ▲ 채권운용본부장 유영재 ▲ 경영지원팀장 박민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은행은 새해를 맞아 지인들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뱅킹 추천 이벤트 ‘오픈福(복)탄 돌리기’를 다음 달 말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픈복탄 이벤트는 신한 쏠(SOL) 회원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코드를 넣고 신한 오픈뱅킹에 처음 가입하면 추천 고객·추천받아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1000원의 리워드를 준다. 오픈뱅킹과 쏠 전부 처음 가입한 고객이라면 두 명 모두에게 1000원씩을 더 지급한다. 또 3일 연속 추천 성공 고객들에게 1000만원, 5일 연속 추천 성공 고객에게는 2000만원을 달성한 고객 수만큼 동일하게 나눠 주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복탄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추천인이 제작한 추천코드를 넣어야 전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인원에 따라 이벤트 기간이 줄어들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오픈뱅킹 권유로 가족, 친지들과 소확행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라며 “오픈뱅킹을 낯설어 하는 고객들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대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폭탄 돌리기 게임 방식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오픈뱅킹은 타행계좌 등록이 편하고 ‘My자산’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박영률 출판유통심의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출판사가 도서정가제를 위반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출판계에 따르면 한기호 소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박영률 출판유통심의위원장이 도서정가제를 위반했고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출판사인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를 맡고 있다.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부설기관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실무 지원을 받고 있다. 출판유통심의위원회의 핵심 업무는 도서정가제 관련 문제나 책 사재기 같은 문제가 일어났을 때 출판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경우가 아닐 경우 문제 처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박 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지만지드라마’라는 서적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만지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의 준말이다. 논란의 시작은 지만지드라마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희곡을 구입하면 선물을 드린다’는 연말연시 이벤트였다. 이벤트 내용은 희곡서적을 한 권 구입하면 책 한권을 무료로 준다는 것이다. 한 소장은 이런 이벤트가 도서정가제를 위반한 것이란 입장이다. 도서정가제
◇ 부서장급 전보 ▲ 기획조정부장 장진영 ▲ 착오송금구제TF 실장 이상우 ▲ 홍보실장 유형철 ▲ 구조개선총괄부장 홍준모 ▲ 보험관리실장 송성명 ▲ 회수총괄부장 김경관 ▲ 채권관리부장 김봉환 ▲ 기금정책부장 유대일 ▲ 기금관리실장 신두식 ▲ 감사실장 지창우 ▲ 비서실장 이상조 ▲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근석 ▲ 외부 파견(파산재단) 박인식 ▲ 외부 파견(국방대학교) 김경록 ▲ 외부 파견(경찰대학교) 양건승 ◇ 부서장급 신규 보임 ▲ 기금운용실장 김동석 ▲ 외부 파견(통일교육원) 남성모 ▲ 외부 파견(국립외교원) 신재민 ▲ 외부 파견(한국은행) 진주태 ▲ 외부 파견(파산재단) 임상옥 ▲ 외부 파견(금융감독원) 윤재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