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세무사 2차 시험…용산고 등 15곳에서 시행

2021.08.06 09:53:0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021년도 제58회 세무사 제2차 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공고에 따르면 서울은 용산철도고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서울국가자격시험장, 휘경공업고등학교, 오주중학교, 방산고등학교 등 7곳에서 열린다.

 

부산은 경남공업고등학교, 대구는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인천에서는 부평공업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인천국가자격시험장 등 세 곳에서 치러지며, 광주는 동강대학교, 대전은 대전관저중학교, 대전국가자격시험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험자는 반드시 2차 시험 수험표를 미리 준비해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며, 1차 시험 수험표로는 시험을 치를 수 없다.

 

이사·출장 등 부득이한 사유로 수험표에 나와 있는 시험장소지역을 변경하려면 오는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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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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