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4311조원…현금영수증은 156.2조원

2023.09.25 12:00:0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이 431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보다 1085조원(33.6%) 늘어난 수치다.

 

국세청은 25일 이러한 내용의 ‘3분기 국세통계’를 공개했다.

 

전자세금계산서란 사업자가 거래나 공급시 부가가치세를 징수하고, 거래를 증명하는 계산서다.

 


업태별 발급금액은 제조업(1797조원), 도매업(802조원), 서비스업(474조원)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44.8억건, 발급금액은 156.2조원이었다.

 

5년 전보다 발급건수는 1.1%(0.5억건) 줄어든 반면 발급금액은 34.1%(39.7조원) 늘었다.

 

업태별 발급금액은 소매업(53.7조원), 음식업(11.6조원), 서비스업(10.4조원) 순이었으며, 건당 발급금액은 전문직(105만원)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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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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