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5133017507_ae956d.jpg)
▲ [사진=연합뉴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연말정산 신고한 외국인근로자가 61.1만명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이 19일 공개한 2024년 4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61.1만명, 결정세액은 1조165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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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국세청]
평균 연봉은 3278만원이며, 평균 결정세액은 191만원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인원으로는 중국이 19.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점유율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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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국세청]
다음은 베트남은 5.2만명, 네팔 4.5만명, 인도네시아 3.0만명, 캄보디아 3.0만명, 필리핀 2.9만명으로 중국인 근로자는 2~6위 국가를 다 합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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