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연말정산 신고 외국인근로자…중국이 1위, 2~6위 합친 수준

2024.12.19 12:00:0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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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연말정산 신고한 외국인근로자가 61.1만명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이 19일 공개한 2024년 4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61.1만명, 결정세액은 1조1657억원이었다.

 

[자료=국세청]

▲ [자료=국세청]

 

평균 연봉은 3278만원이며, 평균 결정세액은 191만원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인원으로는 중국이 19.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점유율 31.1%).

 

[자료=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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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베트남은 5.2만명, 네팔 4.5만명, 인도네시아 3.0만명, 캄보디아 3.0만명, 필리핀 2.9만명으로 중국인 근로자는 2~6위 국가를 다 합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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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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