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경의 역술칼럼]재미있는 관상이야기

2019.11.29 06:40:10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눈썹이 상하좌우 산만하거나 드문드문하면?

인내심과 융통성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며, 형제사이/대인관계가 소원한편이다.

 

눈썹의 나열이 끊어지면 즉 갈라지면?


육친과의 이별의 시기이며

 

감정선이 끊어져 있으면?

감정이 상하여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기고 이혼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고비가 온다.

 

눈썹이 눈보다 짧으면?

대인관계도 짧으니 재물뿐만 아니라 마음도 가난하다.

 

눈썹이 잡초처럼 산만하고 거칠면?

눈썹부위는 형제궁이라 지칭하고 대인관계도 유추하여 보는 곳인데, 잡초처럼 나있다면 대인관계가 삭막하며, 성격도 거칠다.

 

윗입술이 너무 얇으면?

거짓말을 잘하고 말이 많으며 시기와 질투가 심하다. 인내심이 부족하다. 그 이유는 입이 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보통 관상에서 입부위가 유난히 튀어 나온 모습이면?

말로 실수가 많고 입이 가볍다 하는데, 치아가 밖을 향하면 한마디라도 더하다 화를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 치아가 안을 향하면, 옥니에 가까운데 상당히 억척스러운 인생을 살긴 하지만 너무 강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이 마음에 상처 받을까 걱정스럽다.

 

소년기에 머리가 빠지면?

자식을 보기가 어려우며 후손을 얻지 못할 수가 있다.

 

손가락, 발가락이 뱀 머리나 오리주둥이처럼 생기면?

주로 일생동안 간교하며 고독하게 산다. 여인은 주로 부모에게 해를 끼친다. 그리고 부모에게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하지 않아도 심리적인 타격으로 부모건강과 수명을 재촉하는 듯하다.

 

무릇 여성의 뼈가 단단하면?

반드시 남편에게 형벌이나 상해를 입힌다. 이때 아내는 자기 자신의 전문적인 일을 마련하고 그 일에 매진하여 강한 기운을 소진하는 것이 좋다.

 

뼈가 굵고 살이 적은 사람은?

주로 빈천하며, 살이 많고 뼈가 가는 사람은 주로 단명한다. 뼈와 살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장수하며 유자(有子)의 상이다.

 

노년에 머리카락이 새카맣다면?

소나무처럼 장수한다. 머리카락 절반이 하얗고, 절반이 검으면 장수할 수 있다.

 

소년이 머리카락이 희면?

부모의 수명이 염려 된다. 왼쪽에 새치가 많으면 아버지에게 해(妨)가 되고, 오른쪽에 많으면 어머니에게 해가 된다. 젊은이는 젊은이다워야 한다,

 

콧구멍이 앞쪽에서 보이면?

손윗사람, 상사와 관계가 좋지 않으며 재운이 없고, 심성도 좋지 않다. 콧구멍은 드러나지 않고 보기 좋은 코가 재운이 좋다.

 

[프 로 필] 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역리학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역리학회 이사/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uns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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