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경의 역술칼럼]외로운 부부가 되는 손금은?

2018.09.09 06:12:52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결혼선이란

 

새끼손가락 바로 아래 가로로 되어있는 선이 결혼선이다. 손을 약간 오므리면 더 잘 보인다. 손을 완전히 오므릴 때 나타나는 주름들은 결혼선이 아니다.

 

결혼선의 길고 짧은 선들을 살펴보면 결혼횟수, 연애횟수, 이성인기도 등을 판단할 수 있다.

결혼선이 두 줄이면 두 번 결혼, 세 줄이면 세 번 결혼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니 절대로 결혼선 숫자에 맞춰 여러 번 결혼하지 말 것.

 


또 결혼선이 한 줄이라도 안심은 금물이다. 사랑, 결혼, 이혼, 별거, 부부, 연인의 애정상태, 연애관 등을 볼 수 있는데 주요 3대선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과 참고하여 풀이하는 게 더 객관적이다.

 

결혼선이 한 줄이라면?

연애 상대를 함부로 바꾸지 않는 편이다. 기혼자라면 잉꼬부부형, 비교적 마음이 양다리는 체질에 맞지 않는 올곧은 형, 바꿔 표현하면 멋이 없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이성에게 인기가 적은 사람이다

 

결혼선이 여러 줄이라면?

다정다감한 사람이다. 이성교제가 많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 더 있다. 혹 3개보다 더 많다면 수첩에 기록해가면서 연애해야 된다. 이런 사람들은 결혼이 뒷전이었다가 맘 잡고 결혼하려다 실패하면 내일 모레가 40줄 되니 알아서 처신해야겠다.


결혼선이 감정선 위로 지나갈 경우는?

결혼선은 직선이 정상이다. 이 결혼선이 어떤 방향을 그리며 다른 손금이나 다른 언덕을 향할 때 연관된 복식 감정을 해야 한다.

 

결혼선이 손바닥 아래로 향한다면 나쁜 풀이가 나온다.

 

감정선을 자르니 감정이 상해부부가 이혼할 수도 있고 이런 손금을 가진 여성과 함께 산다면 남편 일이 안 풀리고 허약해지며 끝내는 먼저 세상을 하직하게 된다. 이런 손금은 최상이 이별이다. 어쩌면 그게 행운일지도 모르겠다.

 

결혼선이 두개로 갈라지고 지선이 감정선을 지나 내려온다면?

업무상 주말 부부, 월말 부부, 해외에 자녀 유학 보내고 아내 보낸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것 같지만 바보스러운 기러기 아빠다.

 

또는 사업하다 망해서 부득이하게 채무 관련하여 이혼서류를 작성하고 사는 부부이거나 위장전입을 위해서 시도를 하면 나타나기도 한다.

 

말 못할 사연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떨어져 있는 부부사이도 마찬가지다. 어쨌거나 정상적인 부부 사이는 아니다.

 

[프 로 필] 유 태 경

•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시지회 수석부회장
• 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 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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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uns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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