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5월 31일까지 주식담보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신규 거래 고객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60일 간 연 2.9% 또는 90일 간 연 3.4%(개인 10억원, 법인 2억원 한도)로 하는 것이다. 주식매매금액이나 주식담보대출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선착순 3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2만원)을, 1억원 이상인 고객(선착순 100명)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또는 카카오무드등을 준다. 신규 거래 시작 후 입금 또는 타사에 갖고 있던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계좌로 대체 입고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선착순 500명)에게는 4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매)을 제공한다. 비대면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은 가입 단계에서 관리점을 영업점으로 지정(스마트 지점 제외)하고 해당 영업점에서 이벤트 신청을 해야만 응모할 수 있다. 기존 비대면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 16층 HRD센터에서 ‘2020년 경제전망 및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분당지점에서 주관하며 1부 ‘2020년 경제전망’, 2부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으로 진행된다. 1부에선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글로벌매크로팀장(애널리스트)이 강연자로 나서 코로나19 사태가 주식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다음 사태 진정 이후의 2020년 거시경제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2부에선 정현철 유진투자증권 PB가 올해 경제전망에 따른 효과적인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해외주식 투자 바람이 불고 있으며 낮은 변동성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정현철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PB는 “증시 변동성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이 가능한 것이 미국 배당주 투자”라며 “증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외화를 보유만 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배당주 투자를 통해 분기 배당 또는 월 배당 등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6개 종투사가 정부의 기업금융 투자 활성화 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메자닌 등 투자 예산을 신설·확대해 건전 기업의 전환사채(CB) 등 메자닌 투자를 확대하기로 자율 결의했다. 6개 종투사는 미래에셋대우, NH, 삼성, KB, 한국투자, 신한금투(자기자본 규모 순)다. 이들 6개 증권사는 모두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투사로 사모펀드 등에 대한 신용공여, 펀드재산 보관·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PBS 업무 이외에도 중소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하는 기업신용공여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또 6개 종투사 가운데 3개사(한투, NH, KB)는 금융위 인가를 거쳐 발행어음 업무도 하고 있다. 기업신용공여 규모는 2018년 8조1000억원에서 2019년 11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조9000억원(35.7%) 증가했다. 발행어음은 3개사가 12조9000억원을 발행어음으로 조달했다. 약 7조4700억원을 기업금융자산에 투자해 기업금융자산 투자의무비율 50% 이상을 넘긴 57.9%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 6개사는 자기자본 투자로 국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중소기업인 SPC, 대기업계열 제외)에 2019년 기준 약 5000억원을 공급중이다. 6개 종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산업별 영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관광객 축소와 외출자제, 중국 내수 위축 등이 나타나 유통업·호텔업·항공업·화장품업 등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또 중국 기업 조업중단이 장기화되면 공급망 타격으로 인한 글로벌 가치사슬(GVC) 약화로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대부분의 국내 제조업으로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신종 코로나가 세계적 전염병(Pandemic)으로 대유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경제적 파급력은 사스 충격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영준 산업분석팀장은 “한국 수출(홍콩 포함)과 입국 관광객의 대중(對中) 의존도가 30%를 상회한다”며 “신종 코로나 확산은 관광객 축소, 중국 내수 위축, 글로벌 가치사슬 약화 등의 경로로 한국 경제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가장 직접적 타격을 받고 있는 산업으로 유통업을 꼽았다. 김문태 수석연구원은 “점포당 매출액이 크고 해외 입출국객 변화에 민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지난 13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훼농가를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황을 듣고 화훼 소비촉진과 각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화훼농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졸업식 등 각종행사가 취소되면서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최고 1.00% 이내(농업인 최대 1.70%이내) 대출 금리 감면과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 등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봄에 축하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 응원하면 응모자 중 1004명에게 3만원 상당의 꽃다발을 경품으로 준다. 이대훈 은행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훼농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2월부터 홀로서기를 하는 보호 종료 청소년 1인 가정에 가구와 생활용품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샘은 기존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을 퇴소하는 보호 종료 가정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육시설의 청소년들은 법적으로 성인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보호 시설 밖으로 나가 자립을 해야 한다. 기댈 수 있는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이들이 홀로 생활을 꾸리기에는 정서적, 경제적 준비가 사실상 미흡하다. 보건복지부에서 보호 종료 청소년에게 매월 30만 원의 자립 수당을 지급하고, LH(한국 토지주택공사)에서 6년간 주택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그러나 이들이 울타리 밖에 나가 부딪히는 경제적인 문제는 대부분 근로 소득으로 해결해야 한다. 한샘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사회복지 시설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에게 가구와 생활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 13일에는 2곳의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샘은 ‘샘베딩 옷장’, ‘아임빅 수납 침대’, ‘홀리 책상’, ‘스테디 서랍장’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중간검사 결과 라임 및 신한금융투자는 무역금융펀드에서의 부실 발생 사실을 은폐하고, 정상 운용중인 것으로 오인케 해 무역금융펀드를 지속 판매한 혐의가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라임의 환매연기 펀드는 4개 모(母)펀드 및 그와 모자(母·子) 관계에 있는 173개 자(子)펀드(1조 6679억원)다. 금감원은 라임 중간 검사 결과 후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 비정상적 펀드 운용 설계 ▲ 불투명한 투자의사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라임이 고수익을 얻기 위해 투명성이 낮은 비시장성 자산에 투자하면서도 만기불일치 방식으로 펀드를 설계하고, 총수익스와프(TRS)를 통한 레버리지를 활용하면서 펀드의 유동성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적절한 내부통제장치가 구축돼 있지 않아 운용역의 독단적 의사결정에 의한 위법행위가 반복적 발생했다는 것이 금감원의 분석이다. 금감원은 라임과 신한금융투자가 특정펀드의 이익을 해하면서 다른 펀드 이익 도모 금지, 집합재산 공정평가 의무 등 자본시장법 위반 및 투자자를 기망해 부당하게 판매하거나 운용보수 등의 이익을 취득한 특경법(특정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제도 개선 방향을 14일 내놓았다. 최근 사모펀드 시장에서 불완전판매, 유동성 관리 실패 및 운용상 위법‧부당행위 등 부작용이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이 이날 내놓은 전문 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제도 개선방향 주요내용은 ▲ 시장규율을 통한 위험관리 강화 ▲ 투자자보호 취약구조에 대한 보완 ▲ 금융당국 감독‧검사 강화다. 시장규율을 통한 위험관리 강화를 위해 금융당국은 운용사가 위험 식별‧관리를 위한 내부통제 를 강화하고 자전거래시 거래되는 자산의 가치를 운용사 임의로 평가하지 않도록 해서 펀드 간 부실이 전이되는 것을 막기로 했다. 또 금융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능력도 확충하기로 했다. 판매사의 경우 판매 이후에도 사모펀드가 규약‧투자설명자료 등에 부합하게 운용되는지 점검할 책임을 부여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운용사 시정요구 및 투자자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수탁기관과 PBS증권사에게는 운용사 위법‧부당행위에 대한 감시기능을 부여(수탁기관‧PBS)하고 레버리지 제공에 따른 관리책임을 강화(PBS)했다. PBS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로 증권사가 헤지펀드 운용 시 필요한 투자, 대출, 자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은 14일부터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 S20 시리즈’를 사전예약 판매하고 ’갤럭시 Z플립’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27일 오전 7시 전에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삼성전자 신제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0 시리즈 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빠르게 신제품을 받을 수 있고 쿠팡에서 주는 다양한 혜택도 있다. 카드사별 12% 즉시할인 혜택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전예약 기간 동안 갤럭시 S20시리즈를 사는 고객 대상으로 ‘쿠팡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명을 추첨해서 1명에게 100만, 4명에게 4만 쿠팡캐시를 줄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발표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시리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며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기 신상품도 손쉽게 배송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경험할 수 있다. 앞으로 전에 없던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코로나19 문제 때문에 파생결합펀드(DLF), 라임자산운용 사태가 묻혀 있다. 그렇지만 이런 문제는 앞으로 얼마든지 더 돌출돼 나올 수 있는 문제다. DLF문제의 핵심은 불완전판매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은 사모펀드의 불투명성, 사기판매 의혹과 판매사들의 불완전판매 의혹이다. 지금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해야 할 일은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DLF문제의 경우 금융소비자가 금융상품 구매 시 불완전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느꼈을 때 즉각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수 있게 해야 하고, 실제로 금융소비자가 정확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면 상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금융경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 아울러 금융사의 불완전판매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금감원 인력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은행 등 금융사 직원이 무조건 DLF같은 금융상품을 많이 팔기만 하면 높은 이익을 챙길 수 있게 제도를 만들어선 안 된다는 점이다. 무조건 많이 팔기만 하면 돈을 많이 벌도록 제도를 만들어 놓으면 불완전판매 문제가 또 생길 수 있다. 은행 등 금융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2정보통신(대표 민초흥)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파크호텔에서 국민은행‧국민카드와 금융 복지협약식을 열고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K2정보통신과 협약을 맺고 복지카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K2정보통신이 갖고 있는 결제 서비스인 K2페이로 국내외에서 국민카드로 사용한 비용을 결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K2페이로 국민카드에 돈을 충전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2정보통신은 K2페이 이용자를 늘리고 수수료 수입을 높일 수 있고 국민카드는 카드회원을 늘리고 카드이용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됐다. K2페이로 43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와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K2페이 결제시스템에 포인트를 충전해 공과금 납부, 쇼핑몰 구매, 카드 충전 및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앞으로 K2정보통신은 K2페이 가맹점 방문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주고 K2페이 가맹점은 더 많은 고객을 가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민초흥 K2정보통신 회장은 “K2페이에 비자, 마스터카드를 탑재할 것”이라며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에서 도움을 줘서 더 잘될 것 같다. 회사가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시중은행 은행원은 선망의 직종 중 하나다. 시중은행 은행원은 높은 연봉을 받고 고용도 안정돼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젊은이들이 시중은행 공채에 응시하고 있다. 대개 시중은행들의 경우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을 진행해 신입 행원을 선발한다. 시중은행들은 보통 서류전형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받아 심사한다. 서류전형을 진행해 필기시험 응시자를 정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지난해 9월 일반직 행원을 채용했다. 신한은행 공채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직무적합도 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NCS직업기초능력평가(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직무수행능력평가(경제일반, 경영일반, 금융상식)으로 구성돼 있다. 필기시험을 통과한 지원자는 직무적합도 면접에 응시하게 되며 직무적합도 면접 합격자가 최종 면접을 보게 된다. 현재 신한은행은 올해 채용계획을 만들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550여명 규모 행원 채용 계획을 내놓았다. 이중 공채로 선발하는 신입 행원은 410여명이다. 공채 모집부문은 ▲신입 UB ▲신입 ICT ▲전문자격보유자다. 신입 UB부문은 유니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은 신선식품을 고객의 식탁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하기 위해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사전예약 판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나온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서비스는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 쿠팡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으로 제품을 사면 주말 오전 7시 전까지 주문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신선도가 중요한 상품들이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판매 대상이다. 예를 들면 수산물부터 제철과일, 인삼, 자연산 송이버섯, 한정수량 대용량 식품 등이다.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쿠팡 로켓프레시 제품들은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변색, 위생상태 확인, 중량 및 규격 확인 등 최대 19가지 품질 검사를 받는다.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에서도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제품을 전하기 위해 위생관리, 유통기한 관리 등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월 3주차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킹크랩을 6만원 할인된 금액인 12만 9000원에, 천혜향 1박스를 1만원 할인해 2만4900원에 판다. 사전예약 상품은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이고 쿠팡 로켓프레시 카테고리에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대형 복합매장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개점 2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지난 2018년 2월에 문연 대형 복합 매장으로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긴 모델하우스 3채를 최신 리모델링 트렌드를 반영해 멋지게 단장했다. 이 매장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있고 2800㎡(850평) 규모다. 오픈 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리모델링관에선 실측 고객에게 피톤치드 케어 상품을 준다. 당일에 22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한샘생활용품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하며 1200만원 이상 계약하면 ‘극세사 알러지 방지 차렵이불Q’를, 22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콕스타 에어프라이어’를 준다. 평일 리모델링 상담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슈가 버블 세제’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가구관에선 한샘 매트리스와 퀸(Q), 킹(K) 사이즈 한샘침대 10종을 같이 사면 침대를 최대 50% 할인해주며 이탈리아 마스트로또사(社)의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이 쓰인 ‘유로601’ 등
◇ 부서장 임명 ▲전략기획부 박해철 ▲사업관리부 이명수 ▲재무기획부 곽성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대회의실에서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농협금융 글로벌사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농협금융그룹 차원의 핵심가치와 전략방향을 내놓았다. NH농협금융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이란 농협금융그룹 비전을 이어 새로운 10년의 글로벌사업 도약을 위한 4대 핵심가치를 만들었다. 4대 핵심가치는 ▲ NH농협금융의 농업금융분야 강점을 살린 ‘차별화(Differentiation)’ ▲ 세계화와 더불어 포용적 현지화를 강조한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 생태계 전환에 대응한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 ▲ 농협금융의 공익적 위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등이다. 더불어 전략방향으로 ▲ 선택과 집중을 통한 ‘아시아 중심 네트워크 확장’ ▲ ‘글로벌 IB역량 강화’ ▲ 도전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정했다. 이를
◇ 집행부행장 ▲개인그룹 최홍식 ▲자산관리그룹 신명혁 ▲여신지원그룹 박화재 ◇ 집행부행장보 ▲부동산금융그룹 김호정 ▲기업그룹 이중호 ▲기관그룹 서영호 ▲외환그룹 송한영 ▲업무지원그룹 원종래 ▲IT그룹 김성종 ▲정보보호그룹 고정현 ▲홍보브랜드그룹 황규목 ▲경영기획그룹 김정록 ▲준법감시인 조병규 ◇ 상무 ▲중소기업그룹 박완식 ▲디지털금융그룹 황원철 ▲글로벌그룹 황규순 ▲IB그룹 강신국 ▲자금시장그룹 김인식 ▲신탁연금단 심상형 ▲HR그룹 강성모 ▲기업금융단 신광춘 ▲리스크관리그룹 전상욱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서동립 ◇ 영업본부장 ▲강남2 김인응 ▲종로 오재일 ▲종로기업 서승종 ◇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정연기 ▲자산관리그룹 박승재 ▲자산관리그룹 최진이 ▲인사부 이종근 ▲전략기획부 송태정 ▲검사실 권혁태 ▲글로벌영업추진부(인도네시아소다라은행 파견) 박용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사장 ▲전략부문 이원덕 ▲재무부문 박경훈 ▲소비자보호/지원부문 최동수 ▲사업관리부문 김정기 ▲자산관리총괄 신명혁 ▲IT/디지털부문 노진호 ◇ 전무 ▲신사업총괄 이석태 ▲홍보브랜드부문 황규목 ▲리스크관리부문 정석영 ◇ 상무 ▲전략기획단 박종일 ▲재무기획단 이성욱 ▲글로벌총괄 황규순 ▲CIB총괄 강신국 ▲준법감시인 우병권 ◇ 본부장 ▲사업성장지원부 김건호 ▲경영지원부兼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종근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감사부 김병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금융은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우리금융 그룹임추위)를 열고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권광석 우리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투자은행(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했다. 그는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권 후보는 과거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맡았고 은행 IB업무와 해외 기업설명회(IR) 경험이 있다. 또 권 후보는 면접에 응시하면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 내실 경영, 위험가중자산 관리 및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경영 효율화 등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그룹임추위 위원들은 권광석 후보의 경영 전략과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경영 철학에 높은 점수를 줬다. 우리금융그룹 임추위는 “권광석 우리은행장 후보가 우리금융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현 상황에서 지주사와 은행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은행의 조직안정화 및 고객 중심 영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신상품 ‘해외주식형 Twin-Win ELS’ 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Twin-Win ELS는 기존 일반 스텝다운 조기상환 구조에 기초자산 성과에 연동되는 만기 구조를 합친 상품이다. Twin-Win 구조의 핵심은 만기 양방향 옵션에 있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사전 약속된 확정 수익을 주고 투자가 끝난다. 그렇지만 조기상환 되지 않으면 기초자산의 성과대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이 때 투자기간 동안 -50%이상 떨어진 적이 없다면 양방향 옵션에 따라 기초자산이 하락해도 수익이 생긴다. 이번에 나온 NH투자증권 ELS 19184호는 애플(Apple), 페이스북(Facebook), 넷플릭스(Netflix)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2년이며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4개월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에 비해 90%이상(6/12/18개월), 85%이상(24/30개월)이면 연 13.80%(세전) 수익을 주고 조기 상환된다. 만기(24개월) 상환될 경우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전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