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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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우버가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로보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발표했고, 오는 여름 애틀랜타에서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테크크런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는 차량 충전 정비 청소 앱을 통한 접근을 담당하며, 웨이모는 기술 운영 및 승객 지원을 맡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우버 사용자는 웨이모 자율주행 재규어 I-PACE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애틀랜타 로보택시는 다운타운 벅헤드 캐피톨 뷰를 포함한 65평방마일을 커버하며, 향후 운행 구역이 확정될 예정이다. 우버 이용자는 앱을 업데이트한 후 자율주행 차량 옵션을 선택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과거 법적 갈등을 빚었던 양사는 2018년 소송 합의 이후 협력 관계로 전환했으며, 웨이모는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장했다. 우버는 2020년 자율주행 부문을 오로라에 매각한 후 다양한 자율주행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애틀랜타에서의 웨이모 로보택시 서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교통 혁신을 예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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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지케시 상장폐지 투표에 포함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프라이버시 코인 지케시(ZEC)를 상장 폐지 투표에 포함시켰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케시는 5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대표적인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FTX의 FTT 토큰과 데이터 보안 플랫폼 JASMY와 함께 바이낸스 거래소 상장 폐지 후보에 올랐다. 주코 윌콕스 지케시 창업자는 리처드 텡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를 겨냥해 지케시를 상장 폐지하는 것이 어떤 세상을 만드는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창립자 배리 실버트도 바이낸스의 결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레저(LEDGER) 최고기술책임자(CTO) 샤를 기예메와 코스모스(Cosmos) 공동 창립자 이선 부크만 역시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바이낸스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했다. 바이낸스 측은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금융 규제 당국의 압박을 고려해 상장 유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유럽연합(EU)은 프라이버시 코인 금지를 검토했으며, 미국 정부는 토네이도캐시(Tornado Cash)를 제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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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중소 수출기업 절반, 외국인 사무직 채용 계획 있어"2025.04.1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생산 가능 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기피로 중소 수출기업의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소 수출 기업의 약 절반이 외국인 사무직원을 채용할 뜻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6일 중소 수출기업 65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49.5%는 '향후 3년 내 외국인 사무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7%는 '이미 외국인을 사무, 행정, 연구직으로 채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경우 채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점으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을 사무직으로 채용한 주요 이유로는 '해외 시장 분석'(39.4%), '해당 외국어 능력'(20.6%), '해외 네트워크'(19.3%) 등이 꼽혔다. '인건비 절감 차원의 채용' 응답은 12.7%였다. 고용한 외국인 사무직 근로자의 체류 자격은 거주(F-2)·재외동포(F-4)·결혼이민(F-6) 등 F비자 소지자가 42.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무협은 "F비자는 구인 기업에 별도의 비자 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근로 활동에 제약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학생(D-2)·구직(D-10)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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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BYD에 MLCC 공급 시작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삼성전기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기업인 중국 BYD에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을 시작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BYD와 수천억원 규모의 MLCC 공급 계약을 맺고 납품을 시작했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중국 방문 이후 가시화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MLCC는 회로에서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삼성전기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특히 전장용 MLCC는 기술 난도가 높고 수익성이 높아 삼성전기 핵심 사업이다. 전기차 한 대에는 동력 전달,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에 따라 최소 3000개에서 최대 1만8000개의 MLCC가 사용된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확산으로 차량당 MLCC 탑재량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전자화 차량일수록 MLCC 탑재량은 늘어난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달 중국발전포럼 참석 기간에 베이징에서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둘러본 후 광둥성 선전으로 이동해 BYD 본사를 방문했다. 왕촨푸 BYD 회장과의 면담에서 전장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급 소식이 전해져 이 회장의 성과라는 업계 추정도 나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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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어,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솔레이어가 자체 결제 인프라를 앞세워 온체인 결제 시장에 진출했다. 솔레이어는 자사 확장형 블록체인 인프라 '인피니SVM'을 기반으로 온체인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직불카드 '에메랄드카드'를 출시했다. 더블록이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카드는 탈중앙화 지갑에서 직접 결제하는 구조로 기존 암호화폐 카드처럼 법정화폐로 전환하거나 중앙화 거래소(CEX)를 거치지 않는다. 사용자는 자산을 스스로 보관하면서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결제는 애플페이, 안드로이드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플랫폼들과도 연동된다. 솔레이어는 디지털 신원 솔루션인 솔라나ID와 협력해 카드 사용자 인증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향후 사용자 맞춤형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에메랄드 리워드' 프로그램은 기존 신용카드 캐시백 개념을 암호화폐 방식으로 전환해 소비 금액에 따라 미발행 토큰 사전 지분과 스테이킹 보상 에어드랍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산은 우선 SVM 지갑들에서 보유한 암호화폐로 한정된다. 솔레이어는 앞으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기반 체인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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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정이율 변동이율제 도입' 상법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2025.04.1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법무부가 상행위로 인한 채무에 적용되는 법정이자율을 금리·물가 등에 따라 조정하는 방향으로 상법 개정에 나섰다. 법무부는 16일 법정이율에 변동 이율제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상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현행 상법 제54조는 상행위로 인한 채무의 법정이율을 연 6%로 규정한다. 법무부는 "시장이율은 지속적으로 변동하는데 법정이율은 민법·상법 시행 이후 계속 고정돼 있어 법정이율과 시장이율의 차이에 따른 채권자와 채무자의 이익을 적절하게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금리·물가 등 경제 사정 변동에 따라 법정이율이 변화하도록 해 경제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채권자와 채무자의 불합리한 이익·손실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무부는 2월에는 채권 법정이율을 한국은행 기준금리, 시장 통용 이율,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내용이 담긴 민법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헌법재판소는 최근 법정이율을 고정한 현행 민법(5%)과 상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재판관 7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다만 김형두 재판관은 법정이율 변동제를 도입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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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력 구조조정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 40% 증가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KT의 인력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KT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조9884억 원, 영업이익은 711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5.0%, 영업이익 증가율은 40.5%다. KT의 실적 예상치는 타사와 비교했을 때 더 돋보인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5025억 원(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 영업이익 5289억 원(6.1%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6537억 원(2.1% 증가), 영업이익 2449억 원(10.8% 증가)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실적 전망은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KT는 약 2700명이 희망퇴직했고, 1700명이 자회사로 전출됐다. 업계는 이 과정에서 1조 원에 달하는 일회성 인건비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증권가에서는 구조조정으로 KT가 연간 3000억 원 가량 인건비 감소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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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미국 벤처캐피탈과 '3천억원 글로벌펀드 결성'2025.04.1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현지 벤처캐피털(VC)과 손잡고 3천억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한다. 중기부는 16일 미국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각) '글로벌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성식에선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작년 글로벌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미국 VC 3개 사 대표와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신상한 부대표가 펀드 결성문서에 서명했다. 미국 VC 세 곳은 패트론 매니지먼트, 써드 프라임 캐피탈, ACVC 파트너스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로봇 등 딥테크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미국 중견 투자사로 한국 스타트업 투자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중기부는 전했다. 이날 결성된 3개 펀드의 규모는 2억 달러(2천926억원)로, 이중 최소 3천만 달러 이상을 한국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결성식 이후 한인창업자연합(UKF)과 한국벤처투자는 한국 벤처·스타트업의 미국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UKF는 작년 8월 재미 한국계 투자자, 스타트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투자자, 스타트업 단체로 약 1천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UKF는 작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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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거래법, 전면 개정 필요성 제기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전자금융거래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 시장의 IT 발전 변화에 따라 전자금융거래 관련 법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과 EU 등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적극적인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국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연구원이 최근 '주요국의 전자금융거래 규제 및 시사점: 사업자 분류 및 관련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내놓았다. 연구진은 IT 발전에 따른 해외 전자금융 규제 사례를 조사하고 국내 법제도와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 전자금융거래법은 2006년 제정돼 2007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 법안은 국내 디지털금융 핀테크 전자금융 분야의 대표적인 규율로 적용되고 있다. 연구진은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규제 대상인 금융 인프라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금융회사를 포함한 시장참가자와 전자금융 서비스의 다양화에 따른 규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회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다수 제출되고 정부도 개선을 추진했지만, 실제로는 머지포인트 사태 등 사건이 불거질 때 해당 내용을 보완하는 방식의 부분 개정에 그쳤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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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 옥순 몽골 여행 떠난다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식과 옥순이 몽골 여행을 떠났다. 이데일리 취재 결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이 여행은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촬영을 위해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당시 별을 보며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애증과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찾아간다'는 주제로 제작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능으로, 출연자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인물과 관계성으로 매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인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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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 업스테이지와 AI 사업 협력 강화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국내 IT 솔루션 전문 기업인 다올티에스는 AI 기업 업스테이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AI 비즈니스 활용 및 GPU 인프라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일 다올티에스는 양사 간의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AI 인프라 설계 및 구축 역량과 업스테이지의 LLM 및 AI 솔루션 수행 역량을 결합해 통합 AI 플랫폼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업스테이지 솔라 LLM AI OCR 도큐먼트 파스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 고도화, 다올티에스 델 GPU 인프라와 업스테이지 AI 기술을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 기술 협력을 통한 국내 AI 시장 확장 및 생태계 활성화 등이 있다. 다올티에스와 업스테이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AI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올해 LLM 경량화와 확산이 본격화되며 산업 전반에 AI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업스테이지와의 협업이 AI 인프라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AI 전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AI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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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본부장 "90일 유예기간 활용, 국익확보에 전력"2025.04.16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6일 "90일의 유예 기간을 잘 활용해 우리 대응 전략을 더욱 정교히 가다듬어 협상에 임해 국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미국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만큼 조선·에너지 등 양국 관심 분야를 필두로 경제 협력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 통상교섭본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등 통상 조치와 관련한 본격적인 대미 협의를 앞두고 정부 대응 전략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산학연 통상 전문가 풀인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소집해 자문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태형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허정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다. 허 교수는 "주요국과 미국과 협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본격적 협상에 나선 우리 통상 당국이 최선의 전략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적극 조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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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회 중동 정책 포럼' 열고 경협 방향 논의2025.04.1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1회 중동 정책 포럼'을 열고 산학연 중동 전문가들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한·중동 간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이 '트럼프 2기 시대 중동 정세'에 대해, 연승환 코트라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이 '한·사우디아라비아 협력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정 본부장은 "앞으로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과 협력을 가속화하고 중동, 북아프리카 역내 국가들과 협력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개도국) 통상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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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억의 집 철거 소식 전하며 안타까움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5일 추성훈은 가족의 추억이 담긴 옛집이 사라져 허망한 마음을 전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추성훈은 초심으로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오사카에서 태어난 후 가족 4명과 작은 방 2개에서 열심히 일하셨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추억이 가득 담긴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고 글을 남겼다. 추성훈은 최근 힘들 때 이곳으로 와 초심을 찾고 스스로를 북돋아 준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건물도 낡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마음속의 무언가가 없어진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며 남은 인생의 시간 앞을 향해 자신을 믿고 행동에 옮겨 즐기기로 했다. 사진 속에서 추성훈은 가족의 추억이 담긴 옛 집 앞에 서 있다. 추성훈은 옛 집에서 생활했던 어린 시절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집이 허물어지고 소형 굴착기 두 대가 있는 철거 현장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아조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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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장에 한용호 전 공정위 국장 임명2025.04.1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16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한용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감시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 3년인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소비자원장이 제청하고 공정위원장이 임명한다. 한 신임 위원장은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제조업감시과장 및 국제카르텔과장, 시장감시총괄과장, 서비스업감시과장, 기업집단감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해운 담합,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와 차단 사건 등을 처리한 바 있다. 이동통신 3사의 5G 속도 허위·과장 광고와 쿠팡의 검색 순위 조작에 따른 소비자 기만행위를 제재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당사자 간의 양보와 타협에 기반해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도모하고 집단분쟁 사건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대규모 소비자 피해의 실질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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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성진 스님, MZ 세대 차이 이야기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돌싱포맨'에 출연한 성진 스님이 MZ 세대와의 차이를 이야기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성직자 포맨이 불교의 성진 스님, 개신교 김진 목사, 천주교 하성용 신부, 원불교 박세웅 교무가 출연했다. 성진 스님은 제자가 MZ 세대라고 밝히며, 사찰에 어른 스님이 오면 제자가 나간다. 잘 대접해드리라고 하지만 MZ 세대는 인사하고 들어가 버린다며 세대 차이를 이야기했다. 성진 스님은 MZ 세대가 출가 당시 20대였다고 전하며, 사찰에 어른 스님이 오면 제자가 나간다. 잘 대접해드리라고 하지만 MZ 세대는 인사하고 들어가 버린다며 세대 차이를 이야기했다. 성진 스님은 MZ 세대가 출가 당시 20대였다고 전하며, 사찰에 어른 스님이 오면 제자가 나간다. 잘 대접해드리라고 하지만 MZ 세대는 인사하고 들어가 버린다며 세대 차이를 이야기했다. 성진 스님은 MZ 세대가 정확하게 명령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제가 아메리칸이라 그렇다 이해해달라고 하더라. 아직도 그 부분들은 세대차이도 있고. 문득 그런 부분들이 나올 때 힘들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라이벌 스님도 있냐고 질문했고 성진 스님은 유치한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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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준호, 성직자와의 대화에서 분노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돌싱포맨' 김준호가 성직자와의 대화에서 분노를 표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성직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MC 탁재훈은 김준호가 7월 '새혼'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성직자들에게 새혼의 의미를 설명하며, 요즘은 재혼 대신 새혼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호에게 이번에 또 축의금을 내야 하는지 질문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그게 질문이냐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상민이 이번에 내는 건 못 돌려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거들자 그는 울컥하며 형 장례식 때 낼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응수했다. 김준호는 성직자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돌싱포맨'은 김준호가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번 성직자 특집에서는 목사, 교무, 신부 스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준호의 솔직한 반응과 성직자들의 유쾌한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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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배인혁의 오징어부추전 성공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배인혁의 오징어부추전 성공. 15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스페인 라 칼레타 해변에서 고추장 삼겹살 오징어부추전을 판매했다. 배인혁은 오징어부추전 반죽이 뭉쳐지지 않고 자꾸 으깨져 폐기하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류수영은 반죽이 너무 묽어졌다고 지적하며 진하게 만들라고 조언했다. 류수영은 튀김가루와 소금을 넣어 반죽을 다시 만들게 했고, 배인혁은 이를 통해 완벽한 오징어부추전을 완성했다. 황광희와 류수영은 배인혁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손님들도 배인혁의 오징어부추전을 극찬하며 사진을 찍었다. 류수영은 광장시장에 갈 만하다고 극찬했다. 배인혁의 오징어부추전은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류수영의 조언 덕분에 배인혁은 오징어부추전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류수영의 조언은 배인혁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배인혁은 류수영의 조언 덕분에 오징어부추전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류수영의 조언은 배인혁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손님들도 배인혁의 오징어부추전을 극찬하며 사진을 찍었다. 류수영은 광장시장에 갈 만하다고 극찬했다.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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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남자 점술가들의 사랑의 부적 전달 미션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남자 점술가들이 비밀리에 사랑의 부적을 전달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 점술가들은 사랑의 메시지를 적은 부적을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점술가에게 몰래 건네는 임무를 수행했다. 파이어 핏에서 미션을 전달받은 남자 점술가들은 자신의 마음을 적은 부적을 아무도 모르게 전달하기 위해 거실에 모였다. 그러나 테이블에 앉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여자 점술가들의 모습에 누구 하나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뚝딱이는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인나는 주어진 임무가 있으니까 다들 불안해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무당 정현우는 사람들이 흩어질 때를 노렸지만 모두가 보는 앞에서 품에 품고 있던 부적을 책에 넣어 김윤정에게 슬쩍 전달했다. 타로 윤상혁은 부엌에 역술가 이경언과 둘만 남게 되자 여기 읽을 책을 가져왔느냐면서 뜬금없이 책을 전달했다. 윤상혁은 책을 분위기 있게 주고 싶었는데 뚝딱거리면서 줬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경언은 같이 하루를 보냈는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게 저만이 아니었구나. 그에 대한 답변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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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3' 에일리, 최시훈 첫 만남 공개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김창옥쇼3'에 출연한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은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으로 방청객으로 등장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첫 만남에 대해 황제성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지난주에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동종업계도 아니고 접점이 없지 않느냐며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친한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를 떨자고 했다며, 그 친구가 '나랑 친한 동생도 같이 만나도 될까' 해서 자리가 돼서 처음 만났다며 대화를 하면 할수록 사람이 너무 진중하고 생각하는 것도 깊고 너무 착하다고 최시훈의 첫인상을 전했다. 최시훈은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다가 god 콘서트를 같이 보러 가게 됐다. 박수를 치고 있었는데 계속 손이 부딪혔다며 나도 싫지 않아서 그냥 부딪히게 내버려두었는데 먼저 손을 딱 잡아주더라고 교제 시작의 계기를 설명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오는 20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창옥쇼3'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의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와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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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배인혁, 손님의 극찬에 감동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길바닥 밥장사'에서 배우 류수영과 함께한 배인혁이 현지 손님의 극찬에 감동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배우 류수영을 비롯한 출연진이 스페인 라 칼레타 해변에서 한식 100인분 판매를 목표로 장사를 진행했다. 현지 손님들이 계속 찾아온 가운데 한 남성 손님이 배인혁이 만든 오징어 부추전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소미에게 이 말 꼭 전하고 싶었다고 전이 너무 특별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오징어가 섬세하고 부드러웠다며 이렇게 부드러운 오징어는 처음 먹어봤다. 질기지도 않고 입에 넣으면 녹았다. 요리가 완벽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 채 그가 자리를 떴다. 이를 지켜보던 배인혁이 뭐라고 했어? 전 이야기 같은데라면서 궁금해했다. 전소미가 손님의 호평을 그대로 전달해 줬다. 오징어가 인생에서 최고로 맛있었다고 완벽한 요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지 손님의 극찬을 전해 들은 배인혁이 울컥했다. 그는 우리 아까 전쟁이었는데 이거 되게 울컥한다. 이래서 (장사) 하나?라며 크게 감동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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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유인나, 윤상혁 스킨십에 '금사빠' 고백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유인나가 '금사빠'임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의 이 프로그램에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출연했다. 채유경은 하병열이 황금 용이 아니라 검은 소란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장호암과의 관계를 급진전시킨 채유경은 운명패를 뽑을 때 황금 용에게 가장 끌렸고 신에서 맺어준 인연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좀 많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김윤정은 장호암의 주변을 맴돌았고 유인나는 오늘은 좀 행동하려고 결심한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이 시작됐다. 이른바 사랑 부적 날리기. 거실에서 진지한 대화가 이어지자 남성 출연자들은 애가 닳았다. 이강원의 주도로 출연자들을 해산시키던 그때 정현우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정현우는 김윤정에게 부적을 넣은 책을 건넸고 유인나와 유선호는 (다른 사람들이) 다 보지 않았어?라고 당황했다. 이경언과 둘만 남은 윤상혁은 머뭇거리다 책을 건넸다. 윤상혁은 분위기 있게 주고 싶었는데 뚝딱거리면서 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경언은 너무 티 나는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윤상혁의 부적을 본 이경언은 같이 하루를 보냈는데 의미 있는 시간을 저만 느낀 게 아니었구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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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 대전 분사무소, 17일 ‘R&D 세액공제 등 세무·법무 리스크 대응’ 세미나2025.04.1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대륜 대전본부 분사무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R&D 세액공제 및 연구·인력개발비 세무·법무 리스크 대응’을 주제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전은 2023년 기준 지역 R&D 집행 예산 비중이 27.7%로 전국 1위에 달하며, R&D 세액공제 대응이 필수적인 지역이다. 여자영 변호사는 이날 ▲신기술·신사업 분야 엄격 심사 ▲외주용역 과다 계상 검증 강화 ▲인건비 증빙 요구 강화 등 최근 연구·인력 개발비 심사 동향을 분석한다. 또한 사전심사 제도의 목적과 효과, 작성 가이드 등 실무자들에게 직접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토론에는 지식경제부 장관 법률 자문관을 맡은 조상수 변호사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경영컨설턴트를 역임한 김정범 변호사가 참여한다.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는 “대전본부 분사무소가 주최하는 두 번째 세미나인 만큼, 대전·세종·충청 R&D 실무자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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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 조세행정그룹, 국세청·세무법인 출신 전문가 대거 영입2025.04.1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대륜(김국일·고병준 경영총괄대표) 조세행정그룹이 서울국세청, 세무법인 경력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관세조사, 범칙조사 등 유형별 전략을 제공한다. 조세 사건은 변호사 외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간 신속한 협업 체계가 중요하다. 조세행정그룹에는 조세행정소송 전문가인 곽내원(연수원 25기) 그룹장, 조세신용보증기금 등 행정·공공기관의 송무 및 자문을 담당해온 김대수(38기) 변호사, 서울변회 조세연수원을 수료하고 조세전문변호사로 활약 중인 정인호(35기) 변호사, 국세청의 소송 대리 업무를 다수 수행한 김유정 변호사, 법무사 자격을 보유하고 금융 법무 및 조세 소송에 뛰어난 이문용 변호사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조세법전문변호사인 윤자영 변호사를 영입했다. 윤 변호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NH농협은행, 신한생명보험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세무 법률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 임하연 변호사는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국세부과징수, 세무조사 등 사건을 다수 처리한 경험이 있다. 오상욱 변호사는 각 지방국세청 및 세무법인 재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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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혁신‧R&D 마곡지구 입주기업과 세정지원 논의2025.04.1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5일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김낙희 회장 및 입주기업 회원 15명과 만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바이오, IT, 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이끌고 있는 입주기업들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서울국세청 각 분야 전문가가 ‘CEO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 경영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서울국세청은 참석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세액공제・감면 및 가업승계 1:1 세무컨설팅을 실시했다.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상생・협력해 나가자”라며 “마곡산업단지가 우리 경제를 선도하는 지식산업의 메카로 우뚝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