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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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42% ↑2024.05.14
자동차 시트커버 에어백 제조사인 두올[016740]은 1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4.42% 오른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두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1% 늘어난 753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31.5% 늘어난 44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두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두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5억원으로 2022년 53억원보다 102억원(19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2.6%를 기록했다. 두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5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두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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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94% ↑2024.05.14
네트워크 통합(NI) 전문기업인 오파스넷[173130]은 14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9.94%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오파스넷의 2023년 매출액은 2250억으로 전년대비 31.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40억으로 전년대비 63.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31.9%(543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파스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파스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13억원(108.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오파스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12억원, 25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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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 주가 +11.8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5.14
가전, 자동차 분야의 철강 제조 및 유통 기업인 신스틸[162300]은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1.81% 오른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신스틸은 2023년 매출액 3238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17.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신스틸 연간 실적 추이 신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3억원(-10.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원, 28억원, 2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신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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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4.7% ↑2024.05.14
철강재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포스코스틸리온[058430]은 1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4.7% 오른 4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4.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줄어든 1조 1585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9.9% 줄어든 3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0%,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포스코스틸리온 연간 실적 추이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22년 89억원보다 -9억원(-10.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5억원, 89억원, 8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포스코스틸리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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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스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59% ↑2024.05.14
철강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NI스틸[008260]은 1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5.59% 오른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NI스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I스틸은 2023년 매출액 3829억원과 영업이익 7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4.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I스틸 연간 실적 추이 NI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22년 151억원보다 -2억원(-1.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I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NI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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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철강,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4
철강제품 제조 및 가공업체인 부국철강[026940]은 1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4.15% 오른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1,02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부국철강은 2023년 매출액 1914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59.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부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부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21억원보다 -8억원(-38.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5%를 기록했다. 부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2억원, 21억원, 1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부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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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입주 지연'…아파트 사전청약, 도입 34개월만에 폐지2024.05.1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민간에 이어 공공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 문재인 정부가 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이 제도를 부활시킨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사전청약을 받을 때 약속했던 본청약 시기가 길게는 3년 이상 대거 뒤로 밀리며 '희망고문'을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더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전청약은 통상 아파트 착공 때 진행하는 청약 접수를 1∼2년 정도 앞당겨 받는 것이다. 이명박(MB) 정부 때인 2009년 보금자리주택에 처음 적용됐으나 본청약까지 수년이 걸려 상처만 남긴 채 폐지됐다. 입주가 3∼4년씩 늦어지면서 기다림에 지쳐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했고, 입주까지 11년이 걸린 곳도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재도입하며 지연 사태가 없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본청약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됐다. 첫 실패 때와 이유도 비슷했다. 지구 조성과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전청약을 받다 보니 문화재나 발굴되거나 맹꽁이 같은 보호종이 발견되면 본청약이 기약 없이 늦어졌다. 경기 군포대야미 A2 블록 신혼희망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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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담은 백제 불상, 생로병사의 반가사유상과 구제의 마애석불2024.05.14
(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 불상과 보살이 사찰의 불전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백제의 불상들은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아름답고 섬세한 모습이다. 불상(佛像)은 불법을 쉽게 보여주고 터득할 수 있는 신앙의 매개체다. 기도의 대상인 불상은 석가모니불‧아미타불‧약사불‧비로자나불 등이다. 보살은 성불(成佛)의 뜻으로 부처를 도와서 보살행(菩薩行)을 하는 사람이다. 백제의 불상은 석가모니불, 미륵보살, 관세음보살을 표현하면서 인간의 생로병사와 구제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고 있다. 석가모니불은 인도의 보리수 아래서 새로병사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불상으로 인간의 고뇌를 초월하게 한다. 미륵보살은 도솔천에서 설법하다가 성불하여 3회 설법으로 272억명을 교화시킨다. 관세음보살은 극락에서 어려움에 처한 중생을 구제하고, 이승에서 죽은 자를 극락으로 인도한다. 불전의 석가모니불과 봉주 보살상 불전은 불교에서 신앙의 대상인 부처나 보살 등의 불상을 모신 불교 건축물이다. 이곳에서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주요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선종(禪宗)의 사찰에서 법당, 교종(敎宗)의 사찰에서 강당으로 불린다. 우리나라는 선종 중심의 사찰이 많기 때문에 주요 법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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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곧 중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 직접 발표"2024.05.14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 관련 질문에 "난 대통령을 앞서가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적절한 때에, 머지않아(in short order) 발표되도록 두겠다"고 답했다. 그는 "대통령과 이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와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중국이 전략 부문에서 도입한 일련의 비(非)시장적이며 (시장을) 왜곡하는 관행에 대해 우려해왔다는 게 비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난 저항하고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으며 그게 그가 이 문제에 접근하는 프레임이다"라고 덧붙였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우리는 이 행정부에서 그 일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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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반대…주택기금 1조 손실"2024.05.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先)구제 후(後)구상' 방안을 담안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주택도시기금에서 1조원 이상의 손실이 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피해액을 경매 이후 정확히 산출할 수 있으므로 특별법 개정안을 서둘러 처리하지 말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 적절한 재원과 피해 보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야당이 제출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은 현실적으로 집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야당 안의 재원인 주택도시기금은 무주택 서민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저축한 청약통장을 기본으로 하며, 언젠가는 국민에게 돌려드려야 할 부채성 자금"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무주택 서민이 잠시 맡긴 돈으로 피해자를 직접 지원하면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이 고스란히 다른 국민들의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며 "이는 주택도시기금을 담당하는 주무 장관으로서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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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알리·테무와 '안전 협약' 체결…"실질적 보호 기대"2024.05.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위해 제품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극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유통·판매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중국의 e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테무와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율 협약을 맺었다. 공정위는 13일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위해 제품의 국내 유통·판매를 차단하기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알리·테무와 '자율제품안전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정위는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인 '소비자24'를 통해 위해 제품 정보 등을 수집하고, 이를 플랫폼 사업자에게 제공한다. 알리·테무는 제공받은 정보를 입점 업체 및 소비자에게 공지한다. 정부와 알리·테무는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해 제품이 유통·판매되고 있는지를 각각 모니터링한다. 모니터링 결과 위해 제품의 유통·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정부는 알리·테무 측에 해당 정보를 제공, 판매 차단을 유도한다. 알리·테무 측 역시 자체 모니터링에서 위해 제품이 발견되면 자율적인 판매 차단 조치를 실행한다. 공정위는 자율 협약의 조기 정착 및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협약 이행을 위해 관계부처 및 소비자단체 등과 위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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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공금 내 돈처럼 꺼내 쓴 국세청 공무원…수사기관에 고발2024.05.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 세무공무원이 업무 과정에서 취급하게 된 공금을 자기 돈처럼 꺼내썼다가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13일 정부기관 등에 따르면 부산지방국세청 양산세무서 소득세과 소속 A씨는 천만원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국세청 내부 감찰에 적발, 최근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세무서 소득세과에 배속돼 근로‧자녀장려금 등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권한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세무서 공금에 손을 대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고계좌는 계속 돈이 들어오고 나가기에 업무담당자가 유혹에 빠지기 쉽고, 한번이라도 공금에 손을 대면 상습적인 범행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개인적 일탈을 우려해 공무원의 국고계좌 접근을 막으면 업무를 할 수가 없다. 국세청 측도 내부 시스템 허점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 국세청 공무원들이 세금횡령 사건이 벌어지면서 관련 범죄 유형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2년 세종세무서에서는 체납세금 담당직원 B씨가 체납 세금 관리용 국고 계좌(세무서 계좌)에 들어간 체납세금을 34차례에 걸쳐 6억12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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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 줄 알았는데…가계대출, 4월 한 달 4.1조원 증가 '롤러코스터'2024.05.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가계대출 증감폭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올해 2월과 3월 감소세를 보였으나 4월 한 달 만에 4조1000억원 증가했다.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4조1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는 1조9000억원, 3월에는 4조9000억원 감소하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세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처럼 가계대출이 증가한 배경에는 주택담보대출의 영향이 컸다. 주담대가 전월 대비 4조1000억원 증가하며 전체 가계대출 수치를 견인했다. 은행권 주담대 증가폭의 경우 3월 5000억원이었으나, 4월 4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9배 증가했다. 기타 대출의 경우 3월 5조원 감소했으나, 4월 300억원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5조1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도시기금 재원으로 집행되면서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던 디딤돌, 버팀목 대출이 지난달부터 은행 재원으로 집행되면서 가계대출 통계에 영향을 미쳤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3월 3조3000억원 감소했는데, 4월에는 1조원이 줄면서 감소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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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신한은행과 해외건설공사 지원 업무협약2024.05.1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13일 신한은행과 해외 건설공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건설공사 수주 시 전문건설공제조합을 통해 해외 현지 금융기관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프론팅 서비스'를 조합원사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하나은행, ING은행, 르완다 키갈리 은행과도 프론팅 서비스 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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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고광효 관세청장, 요르단 관세청장과 '위험관리 효율화' 논의2024.05.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고광효 관세청장은 13일 오후 관세청(대전시 소재)에서 잘랄 살렘 아흐메드 알-쿠다(Jalal Salem Ahmed Al-Qudah) 요르단 관세청장을 만나 요르단의 위험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해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요르단 관세청은 2019년부터 국제무역센터(ITC)와 함께 요르단의 위험관리 효율화·현대화를 위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 국제무역센터(ITC, International Trade Centre)는 개도국의 무역역량 지원·강화를 목적으로 1964년 GATT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는 WTO와 UN이 공동 운영 중에 있다. 지난 5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의 요르단 관세청의 이번 방문은 해당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한국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을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관세청은 지난 2018년 요르단에 업무재설계(BPR) 컨설팅 사업을 시행해 위험관리 시스템 등 요르단 관세행정의 여러 분야에 대한 현대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고 청장은 이자리에서 "요르단의 관세 분야 위험관리 효율화와 관련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양국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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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조병규 행장, 자사주 추가 매입...주가 상승 자신감(?)2024.05.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2일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 자사주 약 1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행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우리은행이 근본적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가치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특히 비즈프라임센터 확장 등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기업금융명가’ 재건 전략을 추진하며 최근 우리금융 주가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조 행장은 금번 자사주 5000주 매입으로 총 3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시중은행 은행장 중에서는 최다 보유 주식 수다. 우리은행 부행장 등 임원진과 영업 일선의 본부장들도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지만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이 풍부하다”면서 “우리은행이 은행장부터 전 임원이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그룹 전체의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 3일 포스증권과 우리종금과의 합병을 통해 증권업 재진출을 확정했다. 향후 그룹 전반의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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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올 1분기 실적 호조…'호텔 수익 증가 영향'2024.05.1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네트웍스가 호텔 수익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다. 13일 SK네트웍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769억원, 영업이익 624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수치다. SK네트웍스측은 “계열사인 SK렌터카의 매출 및 수익 감소, SK매직의 매출 감소 등에도 호텔 사업의 수익이 향상되면서 올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특히 워커힐은 작년 말 ‘더뷔페’를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다양한 호캉스 상품, 봄철 고객 행사 등을 통해 호텔 숙박객 및 식음료 매장 이용객이 늘었고 더불어 해외여행 수요 회복으로 인천공항 라운지와 환승호텔 영업도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에 SK렌터카는 차량 운영 대수 및 중고차 매각 대수 감소로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수익이 감소했다”며 “SK매직은 신규 계정 증가 둔화로 매출이 소폭 줄었다”고 덧붙였다. SK네트웍스는 실적 발표와 함께 전사적인 AI 중심 사업 모델 전환을 통해 AI 컴퍼니로 회사를 점점 변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앞서 지난 2월 개최한 기업설명회(AGM)에서 회사는 SK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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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MZ세대 펀슈머트렌드 공략 ‘잰걸음’...병기는?2024.05.13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MZ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 확산추세를 겨냥, 이색 컬래버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편의점이 식품 및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이색 상품을 출시하고 펀슈머 트렌드 공략에 나선 것인데, GS25에 따르면 최근 국내 식품·제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협업 상품 출시를 위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근거리 쇼핑 플랫폼인 편의점이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등 사회 현상으로 주요 유통 채널로 입지를 굳히며 매력적인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GS25는 이색 단독 상품 출시를 통해 ▲매시업(mash-up·두 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융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 상품)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크로스오버(cross-over·상품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협업) 등 펀슈머 키워드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9일 롯데웰푸드와 공동 기획한 매시업 콘셉트 스낵 신제품 ‘칸쵸타드’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롯데웰푸드 스테디셀러 ‘칸쵸’와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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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서울세관장, '에스에너지' 방문해 수출 활성화 적극 모색2024.05.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이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에스에너지'를 방문해 수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섰다. 13일 서울본부세관에 따르면 이석문 세관장은 지난10일 대전에 있는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에스에너지의 보세공장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에 설립돼 지난해 매출 1698억 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으로, 태양광 모듈 생산부터 발전소 운영관리까지 태양광 사업 전반을 영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에스에너지는 특히 미국, 일본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2년 11월에 대전세관에서 보세공장 특허를 받아 과세보류 상태인 외국 원재료를 사용해 완제품을 제조·통관하고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수출 활성화 및 수출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기관장이 직접 다양한 산업현장을 찾아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석문 서울세관장은 업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앞장서 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보세공장의 원자재 조달 및 제조·공급 과정에 불편함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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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사내벤처, 인하대 관측 위성에 신소재 태양전지 공급2024.05.1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시스템은 사내벤처인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가 위성·태양전지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플렉셀 스페이스’는 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 시 부탑재 위성으로 선정된 인하대의 관측 위성 ‘인하로셋(INHARoSAT)’에 플렉셀 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용 탠덤 유연 태양전지’를 공급한다. 한화시스템에 의하면 탠덤 태양전지는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 두 개의 태양전지를 쌓아 올려 서로 다른 파장 영역대의 태양광을 상호보완적으로 흡수해 효율을 높인 차세대 태양전지다. 기존 제품군과 비교해 가볍고 낮은 비용으로 높은 출력을 제공할 수 있어 차세대 위성·우주선 등의 동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렉셀 스페이스’의 탠덤 태양전지는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두루마리처럼 말렸다 펼쳐지는 구조로 탑재돼 원하는 출력까지 전지를 펼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다. 이로 인해 작은 면적이나 곡면 등 다양한 위성 표면에 적용할 수 있다. 이날 최기영 인하대학교 교학부총장은 “한화시스템 플렉셀 스페이스와 협력해 국내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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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68억달러 전년동기比 16.5% 증가…반도체 비중 4.2%p↑2024.05.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이 168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 비중이 작년 동기 대비 4.2%포인트(p)증가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17.9%를 차지했다. 수입은 17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13일 발표한 ‘5월 1~10일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한국 수출은 168억1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반도체와 석유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52.0%, 14.1% 증가했다.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도 전년과 비교해 각각 8.9%, 10.5%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이 작년 동기 대비 4.2%포인트(p)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17.9%를 기록했다. 수출 지역별로는 미국이 12.5%, 중국이 9.7%, 유럽연합(EU)이 9.1% 증가했다. 일본과 베트남도 각각 11.3%, 30.6% 증가했다.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8.3%를 기록했다. 수입은 173억66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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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관세사무소 창립 50주년 행사 개최…"혁신과 도약의 100년 될 것"2024.05.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남서울맨’이라는 자부심으로 50년 이상의 내공을 다져온 부자(父子) 관세사무소인 남서울 관세사무소가 1974년 5월 10일 이래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남서울 관세사무소는 지난 12일 일요일 낮 인천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남서울 직원들과 창립 구성원, 일가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는 특히 남서울 창업 원년 구성원인 장시화·이용철·이영희·김용우·이상태·손종운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랜 시간 원년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했었던 장시화·이용철씨는 “남서울 창업 당시 정부의 ‘무역보국’ 정책에 힘입어 모두 수출입 통관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서울이 창립 50주년을 맞기까지 유지하고 발전시켜 온 후배들이 있었기에 기쁘고 자부심을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장시화·이용철씨는 또한 “남서울 관세사무소가 앞으로 100주년을 넘겨서도 남서울이 계속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에는 이승남 KBS 前 국장이 참석해 "지금까지 믿음으로 50년을 지켜온 만큼 앞으로 100년도 믿음으로,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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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2024.05.13
◇일시 : 2024년 5월 13일 ▲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장만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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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하자”…한신공영, 집중호우 안전점검 실시2024.05.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신공영이 지난 10일 집중호우와 때 이른 장마 등에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비상사태에 대비한 매뉴얼 마련 및 훈련 실시사항, 수방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등은 서울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 방문해 현장소장 및 직원, 협력업체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취약구간 ▲현장 내 추락 및 전도, 붕괴 위험구간 ▲수방계획 수립 및 수방장비·자재 보유 현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신공영은 이번 자체 안전점검을 통해 발굴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사면유실, 침수피해, 하천범람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구간을 선정 및 관리를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최근 들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붕괴사고가 집중호우로 인한 우수 유입 등 위험요인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판단해 유사한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라며 “기상이변으로 인해 기상 예측이 어려워진 만큼 더 앞선 조치를 통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4년 연속 중대재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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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조세재정연구원2024.05.13
◇일시 : 2024년 5월 13일 ▲ 부원장 정재호 선임연구위원 ▲ 연구기획실장 박한준 선임연구위원 ▲ 기획예산팀장 이태우 선임행정원 ▲ 인구정책평가센터장 이환웅 부연구위원 ▲ 정책평가팀장 김평식 부연구위원 ▲ 전략연구팀장 박정흠 부연구위원 ▲ 사회문화성과관리팀장 김평강 선임연구원 ▲ 시설구매팀장 박현옥 책임행정원 ▲ 총무팀장 노걸현 선임행정원 ▲ 인사혁신팀장 최윤용 책임행정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