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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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전소미 부추전 맛있어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길바닥 밥장사'에서 전소미가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가수 전소미와 배우 배인혁을 비롯한 출연진이 스페인 라 칼레타 해변에서 100인분 판매를 목표로 장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추전 담당인 배인혁이 위기에 처했다. 잘 만들어지던 전이 이상하게 모양이 잡히지 않은 것. 그는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아라며 하나를 폐기 조치했다. 배인혁은 계속해서 애를 먹었다. 으깨져라면서 황광희에게 형! 이거 안 된다라고 알렸다. 결국 부추전이 세 번 연속 버려졌다. 이때 전소미가 등장했다. 망하기도 했구나? 귀엽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배인혁이 나 울 뻔했어. 아까 진짜 울 뻔했어. 정신이 나가버렸어라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이 가운데 전소미가 폐기 조치한 부추전을 먹겠다고 나서 이목이 쏠렸다. 내가 먹어볼까?라는 얘기에 황광희가 말렸지만 괜찮다면서 곧바로 입에 넣었다. 전소미가 음~ 맛은 있다라며 부추전 맛을 칭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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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의 몸매에 전소민, 별표로 지적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위대한 가이드2'에서 전소민이 김대호의 몸을 지적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본격적인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이 시작됐다. 세 사람은 르완다의 동대문시장으로 불리는 '키갈리 구제시장'을 찾았다. 알록달록한 의상에 마음을 사로잡힌 세 사람은 곧장 르완다 스타일로 환복했다. 고릴라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기 위해 상의를 훌러덩 벗은 김대호의 모습을 VCR로 보던 최다니엘은 젖꼭지를 가린 별 CG를 가리키며 제대로 가려달라고 요구했다. 전소민 역시 삐뚤어졌다고 지적하자 김대호는 삐뚤어진 게 아니라 점이라고 해명했다. 수평은 잘 맞는다면서 저쪽 아래가 아니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르완다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명수와 최다니엘도 함께하는 이 여행은 다양한 재미를 담아내고 있다. 세 사람은 르완다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명수와 최다니엘도 함께하는 이 여행은 다양한 재미를 담아내고 있다. 르완다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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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박세웅 교무, 원불교 교리 설명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원불교 박세웅 교무가 원불교의 교리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종교 대통합' 특집으로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박세웅 교무 등 네 명의 성직자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원불교의 정확한 교리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박세웅 교무는 원불교가 1916년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님이 창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깨달음을 얻고 다른 종교 교리를 살펴본 결과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이 가장 뛰어나다고 판단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불교는 불법과 시대, 실상을 반영한 실천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원불교는 대한민국 4대 종단 중 하나로 불교의 기본 사상을 바탕으로 하지만 현재의 삶 속에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한다. 김진 목사는 원불교가 우리나라에서 창시된 종교라고 덧붙였다. 성진 스님은 원불교는 불교 교리를 차용하되 개신교나 천주교에서도 전도법을 부분 수용했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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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이민영, 분식집에서 어묵 먹기 도전2025.04.1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솔로라서' 15회에서 배우 이민영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분식집에 멈춰 선 이민영은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황정음은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며, 이민영이 어묵을 먹어도 되냐고 묻자 식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행인의 등장에 얼어붙은 이민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영은 종잡을 수 없는 대화의 흐름에 머리가 하얘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황정음은 언니가 화난 모습을 보고 싶다며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했고, 이민영은 무섭다며 억울할 때 화가 난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카메라를 다 꺼 달라며 폭소를 유발했고, 이민영은 마지막 촬영 날 꼭 욕을 해보려 한다고 했다. '솔로라서'에서 이민영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되면서 그녀의 내성적이고 귀여운 면모가 주목받았다. 분식집에서 어묵을 먹으려다 행인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영의 솔로 라이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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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통신데이터 활용 대안평가 고도화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케이뱅크는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이퀄(EQUAL)'을 도입했다. 이퀄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GI서울보증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통신대안평가'의 모형이다. 국내 통신 3사 가입자 약 4800만 명의 요금납부 내역, 데이터 사용량, 부가서비스 이용 현황 등 다양한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퀄은 시간대별 통화 패턴, 금융 앱 접속 횟수, 멤버십 사용 횟수, 소액 결제 비율 등 500개 이상의 세부 항목을 정밀 분석해 변별력 높은 대안평가가 가능하다. 또한, 통신 3사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통신사를 변경하더라도 정보 단절 없이 평가의 연속성이 유지된다. 이퀄 도입으로 인해 4800만 이용자에 달하는 통신 3사의 대안정보와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평가 모형을 추가로 활용하게 되면서 신용평가의 정밀도와 변별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네이버페이 스코어, BC·삼성·신한카드 가맹점정보에 더해 통신데이터까지 폭넓게 활용하며 업종을 아우르는 대안 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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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론' 전기 자전거, 캘리포니아에서 공식 규제 시작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페달이 없는 전기 이륜차인 'e모토스'(eMotos)의 법적 위치를 명확히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e모토스에는 자전거, 스쿠터, 바이크가 포함된다. 유사한 유형의 전기 이륜차인 '써론'(Sur Ron) 모터바이크의 인기로 인해 써론 스타일 자전거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자전거는 일반적인 바이크나 오프로드 자전거보다 크기가 작으며 무게는 약 45~65kg 정도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65~80km다. 비슷한 크기의 프레임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전기 자전거와 외관이 다소 유사하지만 페달이 없고 가벼운 오프로드 자전거처럼 작동한다. 새로운 법안은 이러한 e모토스를 바이크 및 경전술차(ATV)와 같은 다른 오프로드 차량과 함께 규제해 캘리포니아에서 발급한 공식 식별 번호판을 장착하도록 요구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운전자는 헬멧 착용 의무화와 해당 차량 운행 가능 지역 제한을 포함한 기존 오프로드 차량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이 새로운 법적 분류를 통해 써론 스타일의 전기 자전거가 일반 도로에 진입하게 되지만 일반 도로 주행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다. 대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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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6 시리즈, 관세 면제 최대 수혜주로 부상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애플 아이폰16 시리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예 결정으로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 20종에 대한 관세를 유예하면서 애플의 주요 제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아이폰의 87%와 아이패드의 80%는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어, 애플의 주요 수입원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트럼프는 중국과의 완전한 분리가 단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격적으로 관세 면제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 등 특정 품목에 부문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해왔기 때문에 이번 면제가 일시적일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애플 제품에 대한 관세가 향후에도 다시 부과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첫째, 관세 인상은 지속 불가능하다. 미국과 중국 간의 끝없는 맞대응 전략이 계속되면 관세에 따른 효과마저 상쇄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둘째, 관세 전쟁이 지속되면서 미국 및 세계 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이미 막대하다. 글로벌 기업들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생산 일정과 자본 지출 계획마저 불확실해졌다. 매체는 정책이 급격하게 바뀌는 환경에서 기업이 미래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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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미국 생산, 애플 내부 인사와 전문가들 '불가능' 주장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아이폰 미국 생산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애플이 아이폰을 미국에서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비현실적인 요구로 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내부 인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아이폰 미국 생산이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를 분석했다. 애플은 이미 10년 전부터 미국 내 아이폰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2015년 미국은 과거에 비해 제조 기반이 크게 약화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의 공급망은 수천 개의 중국 기업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한 전직 애플 엔지니어는 미국에서 아이폰을 조립하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모든 부품을 중국에서 수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국 내 아이폰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결국 애플이 미국에서 아이폰을 생산하는 것은 경제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은 정치적 레토릭일 뿐이며 현실에서는 실현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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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준 본부장, 소방 분야 연구 성과 시연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5일 국립소방연구원을 방문해 소방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류 본부장을 비롯해 기업, 대학, 연구원 등에서 활동하는 소방 분야 연구자와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수립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화재 예방과 대응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소방 R&D 투자 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류 본부장은 간담회가 끝난 뒤 화재를 효율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소화약제 개발과 드론을 활용한 구조 시스템, 앞이 보이지 않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자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장비 등 R&D 연구 성과를 둘러보며 현장 효과성을 확인했다. 류 본부장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실현이 정부 연구개발 투자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류 본부장은 오늘 시연된 연구개발 성과와 같은 현장 대응형 소방 분야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방 분야의 연구 개발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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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솔루션, 알테어와 시스템 통합 파트너십 체결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데이터 및 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데이타솔루션이 알테어와 시스템 통합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데이타솔루션은 알테어와 시스템 통합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 계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급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 역량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HPC, 데이터 분석 및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제조업, 금융, 헬스케어, 하이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데이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이 단순한 제품 계약이 아니라 AI와 시뮬레이션 HPC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이 데이터 기반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타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알테어의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HPC, 데이터 분석 및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제조업, 금융,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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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 차량 교체 압박에 직면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테슬라가 약 400만 대 이상의 차량에 자율주행 컴퓨터 교체를 요구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 2016년 모든 차량에 완전자율주행(FSD) 하드웨어를 갖췄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새로운 하드웨어3.0(HW3)을 탑재한 신차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HW2.5 컴퓨터가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며, FSD 패키지를 구매한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HW3.0 업그레이드를 제공했다. 그러나 2023년부터 신차에 더욱 강력한 HW4.0를 탑재하면서 HW3.0의 한계가 부각됐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HW3.0 컴퓨터가 무인 자율주행을 지원하지 못한다고 인정하며 FSD 패키지를 구매한 차량에 한해 HW4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테슬라는 FSD 패키지의 공식 구매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북미에서 약 40만 명의 FSD 베타 테스터를 확보했다. 전 세계적으로 최소 10만 대 이상의 HW3 차량에 FSD 패키지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테슬라의 개조 요구량을 50만 대 이상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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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매체, 16일 미일 관세협상에서 브레튼우즈 체계 개편까지 논의 예상2025.04.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16일(워싱턴 현지시간) 시작될 예정인 미일 관세 협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의 협상을 이끌도록 임명한 데이비드 베센트 재무장관은 80년 전에 시작된 브레튼우즈 체제를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니혼게이자이>가 15일(도쿄 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은 일본과의 협상 의제로 무역불균형 해소 말고도 달러화 강세 해소를 위한 공동목표설정, 방위비 분담금 재검토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레튼우즈 체제는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말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이 체결한 국제통화체제다. 기존의 금본위제를 대신해 미국 달러를 국제결제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도록 했다.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reserve currency)로 사용, 미국의 단일 패권을 공고히 한 계기였다. 이 시스템에 따라,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국가에는 추가적인 무역 장벽이나 부담을 부과하고, 무역적자가 심한 국가에는 조정기간과 유연성을 제공했다는 특징이 있다. 시스템 개편은 미국에 만성 흑자국인 한국과 일본에 큰 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견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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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에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 조성2025.04.1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높이 330m, 지상 74.5m 규모의 복합건물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건물은 외관 높이 115m에서 360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이엔드 오피스와 호텔로 구성되며, 하이엔드 주거시설 ‘글로벌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상업 및 커뮤니티 계획을 통해 용산구 일대에 글로벌 복합 업무지구와 더불어 용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내에는 지상 1층에 한강 자연과 연결된 약 5570평 규모의 그랜드 파크와 8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해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공원을 선보인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뉜 용산철도정비창 전면기구역 일대는 총 4,323평(스카이 랜드 및 하이엔드 업무공간 포함)의 초대형 복합 커뮤니티 시설도 포함돼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업무 및 상업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자회사인 글로벌 호텔리어 호스트 ‘파크 하얏트’가 유치된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입점하는 파크 하얏트가 입점하면 용산의 프리미엄 위치 상징성이 더해질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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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창원공장 생산 중단 결정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철강선재 전문기업인 영흥이 창원공장 처분과 함께 사업구조 재편에 나섰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영흥은 오는 6월 30일을 기준으로 창원공장 내 와이어로프와 와이어 등 철강 제품 생산설비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창원공장은 영흥 전체 매출의 약 8.7%를 차지하는 사업장이다. 이번 결정은 해당 부지의 매각과 수익성 악화가 지속된 철강 부문 정리에 따른 조치로 사업 최적화를 통한 구조 개선이 목적이다. 지난해 영흥의 철강사업부는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1228억원 수준을 유지했지만 순손실 1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반면 포장사업부는 2023년 매출 93억원에서 2024년 119억원으로 약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약 70% 이상 급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물류 부문은 매출 감소와 함께 적자로 전환됐지만 손실 규모는 크지 않았다. 회사는 창원공장 생산 중단을 계기로 철강 부문을 정리하고 포장재와 물류 등 경쟁력 있는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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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아들 준재의 감동적인 사과편지 공개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 준재 군의 마음씨에 감동한 일화를 공개했다. 서하얀이 4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준표가 혼날 행동을 하면 형이 대역죄인 준재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서하얀에게 쓴 손편지가 담겼는데 '엄마에게. 엄마 죄송합니다. 제가 준표를 잘 안 키워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준재가 준표를 잘 보살피지 못한 데에 엄마에게 사과하는 것인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쓴 손편지가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 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법원은 지난해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임창정은 같은해 11월 1일 정규앨범 선공개 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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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사망할 때까지 연금으로 수령시 최대 90% 세금감면 추진2025.04.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퇴직금을 사망 시까지 연금으로 수령하는 종신계약으로 수령할 경우 세액감면 혜택을 90%까지 감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은 퇴직금을 연금계좌로 장기간 수령시 원천징수세 감면 폭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현행법은 근로자가 퇴직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해 장기적으로 나눠 받을 경우 과세이연 혜택을 제공하고 연금 형태로 수령 시 수령 기간에 따라 10년 이하일 경우 30%, 10년을 초과할 경우 40%의 세금 감면율을 적용해 장기 연금수령을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2024년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퇴직급여 게좌에서 장기 연금수령을 선택한 비율이 10.4%에 불과해 이 제도의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라고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한 배경을 밝혔다. 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퇴직금을 안정적인 노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퇴직금을 연금 형태로 수령하면서 수령 기간이 10년 이하인 경우 현행 30%에서 50%로, 10년을 초과할 경우 현행 4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고 종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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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에너지프로슈머와 ‘내친구FOOD 프로젝트’ 업무협약2025.04.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에너지전환 전문언론사 에너지프로슈머가 농어촌 지역 경제와 사회 활성화를 위한 ‘내친구FOOD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1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사무실에서 두 기관은 ‘내친구FOOD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지역과 도시 간의 연결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이사장과 유경석 에너지프로슈머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역균형발전, 사회 양극화 해소, 지방 인구 소멸 대응, 기후위기 대응, 지역 교육의 질 향상, 다문화 사회 진입 지원 등 다양한 공익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문화교류와 기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제반 활동에도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문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이사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향 방문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농어촌 이주를 촉진해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며 "예능 방송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도시거주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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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기업 자율보안 협의체' 발족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정보보호기업 자율보안 협의체' 발족식은 15일 경기도 성남시 안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정보보호기업, 학계,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정보보호기업 자율보안 체계 확립과 보안 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안랩은 자율보안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참석한 기업들은 단계별 자율보안 수칙 개발과 보안 강화 교육 등 자율보안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오는 6월부터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7월부터는 본격적인 자율보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발족식은 정보보호기업들이 자율적으로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보안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정보보호기업들이 자율적으로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보안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정보보호기업 자율보안 협의체의 발족은 정보보호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리는 사건이다. 자율적인 보안 체계 확립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족식은 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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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리'와 제휴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에테나는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리는 실물자산을 토큰화해 재보험 시장에 공급하는 플랫폼으로, 에테나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스테이블코인 USDe 및 sUSDe 보유자들에게 리 플랫폼 내 예치 기회를 제공한다. 예치 자산은 보험사 지급 준비금으로 활용된다. 리 플랫폼은 사용자 예치 자산을 건강 재산 사업 기후 등 각종 보험 리스크를 넘기려는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재보험 상품 인수에 활용한다. 리 플랫폼 사용자들은 기본 수익 외에도 에테나 보상과 리 보상을 함께 받는다. 리 측은 재보험 시장이 1조달러 규모로 sUSDe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에테나가 추진하는 실물 연계 자산(RWA) 시장 확장 일환이다. RWA 시장 시가총액은 최근 210억달러에 근접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한 규모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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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얼라이언스' 장애 청년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최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씨앗 얼라이언스'는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장애 청년 대상 ICT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2017년 1기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8기에 걸쳐 283명에 달하는 교육생들이 수료했으며 이 중 90% 이상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CT 전문가로 취업해 활약하고 있다. '씨앗 얼라이언스'는 씨앗 수료생의 실질적인 채용과 직무 정착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교육-채용-조직 적응에 이르는 장애 청년 커리어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현재 두산 메가존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등 15개 기업이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다. SK C&C는 1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판교디지털훈련센터에서 장애 청년 ICT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씨앗 얼라이언스(Smart IT Advanced Training Alliance)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씨앗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SK C&C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성천 지사장 씨앗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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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전문건설공제조합·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체결2025.04.1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수출입은행, 전문건설공제조합, 해외건설협회가 15일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건설 사업정보 및 교육과정 공유·협업 ▲이행성 보증과 교육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이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이사장은 “세 기관의 강점을 살려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과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해 신뢰 기반의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행장은 “정보 공유 활성화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핵심 사업정보 제공 및 이행성 보증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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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골프협회 류영수 회장 취임..."장수파크골프장, 파크골프 명소 만들겠다"2025.04.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천장애인골프협회는 인천장수파크골프 훈련장에서 제8대 류영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취임식 및 파크골프대회에는 회원을 비롯한 임원 및 협회 관계자, 선수 및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핀 화창한 날씨에 열린 파크골프대회는 류영수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열려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경사로 이어졌다. 이날 류 회장의 취임식 및 파크골프대회에는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미자 이사장을 비롯한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인천본부장, 최연길 대영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이번 파크골프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대회가 더욱 수준 높은 행사로 발전해 회원들이 만족한 친환경 경기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전했다. 류영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곳 인천장수파크골프 훈련장을 전국 파크골프 시설에서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질적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은 물론 기술력과 전문성을 키워 3대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마음으로 파크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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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아발론랩스와 협력 비트코인 예치 수익 상품 출시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아발론랩스와 협력해 비트코인 예치 수익 상품을 출시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발론은 중앙화와 탈중앙화 금융이 버무려진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이다. 이번 제휴로 아발론은 바이비트 예치 상품인 '바이비트 언(Bybit Earn)'에 참여하게 됐다. 아발론은 자사 플랫폼에서 FBTC를 담보로 고정금리 대출을 제공한다. FBTC는 디파이 프로토콜 맨틀(Mantle)과 비트코인 개발사 안타알파프라임(Antalpha Prime)이 공동 개발한 비트코인 연동 토큰이다. 이 토큰은 이더리움 등 다른 블록체인들에 브릿지로 연결된다. 기관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도 연 8% 고정 금리로 USDT 스테이블코인을 빌릴 수 있다. 아발론은 이를 위해 최소 20억 달러 규모 신용 한도를 확보했으며, 시장 수요에 따라 확대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출 받은 USDT는 에테나랩스 합성 달러 프로토콜을 통해 고수익 전략에 투입된다. 앞서 아발론은 미국 규제 아래 비트코인 담보 부채 기반 공공 펀드 발행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발론은 중앙화와 탈중앙화 금융이 결합된 씨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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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DMZ 평화와 번영의 신경제지대 개발 선언2025.04.15
(조세금융신문=손영남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도전장을 낸 이철우 경북지사가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고 새 시대를 여는 리더로서의 위상을 한껏 과시했다. 대통령이 되면 DMZ(비무장지대)를 평화의 번영의 신경제지대로 개발하고 북한 원산항을 미 해군 함정 건조기지로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등 구조를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종일관 좌중을 놀래켰다. 이 지사는 1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이번 대선에 출마하는 포부를 밝혔다. 수학교사, 국정원 근무, 국회와 경북도청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이력을 지닌 이 지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구조를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식적이며 구태의연한 방식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대한민국의 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선언한 것. 그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지사가 내민 공약이다. 이 지사는 DMZ 개발, 원산항에 미 해군함정 건조시설 구축 등 세인은 상상하기 힘든 아이디어를 맘껏 쏟아냈다. DMZ를 남과 북이 공동 개발해 평화와 공존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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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유해진, 박해준의 '폭싹 속았수다' 극찬2025.04.15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야당'에 함께 출연한 박해준의 흥행작 '폭싹 속았수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해진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6일 새 영화 '야당' 개봉을 앞두고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유해진 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 오상재(박해준 분)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폭싹 속았수다'를 최근에 봤다며 박해준과 나눈 대화를 들려줬다. 그는 제가 OTT를 잘 안 본다는 걸 박해준이 안다. 그래서 얼마 전에 '폭싹 속았수다'를 봤다고 했는데 '거짓말' 그러더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정말 펑펑 울었다. 특히 염혜란 연기가 미치겠더라. 진짜 대단하시다. 평소해도 되게 좋아하는 배우이다라며 흥행을 떠나 삶에 대해 다룬 작품이라 '저건 명작이다 좋은 작품이네' 하면서 봤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유해진은 이상하게 저하고도 그런 상황들이 공감이 가더라. 어릴 때와 대비해 가면서 봤다. 우리 어릴 때 엄마들이 저랬지 하면서 엄마 생각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