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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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870조원 징수 또는 징수예정"…결정앞둔 大法 압박2026.01.0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입각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관세'(국가별 관세)의 적법성 여부를 가리는 연방 대법원 심리가 진행 중인 가운데 5일(현지시간)에도 관세로 인한 이익을 부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관세로 6천억 달러(약 870조원)를 징수했거나 징수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가짜뉴스 언론은 이를 다루기를 거부한다"고 적었다. 이어 언론이 이러한 막대한 관세 수익을 보도하지 않는 이유로 "그들은 우리나라를 싫어하고 경멸하기 때문이고, 사상 가장 중요한 대법원의 관세 결정에 간섭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관세 덕분에 우리나라는 재정적으로, 그리고 국가안보 관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존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게시글은 대법원의 상호관세 관련 판결이 임박함에 따라 관세로 인한 대규모 수익을 강조하며 거듭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해부터 줄곧 관세 정책의 정당성과 미국 경제에 미치는 이익 등을 강조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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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 한국기업 '글로벌 최저한세' 부담 제외...OECD, 병행 제도 마련2026.01.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받는 국내 자동차·배터리 기업이 글로벌 최저한세(15%)에 따른 추가 과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이날 발표한 '글로벌 최저한세 개편안'에 이런 내용의 '실물투자 세제 인센티브 우대' 조항이 반영됐다. 재경부는 우리 기업이 해외 투자로 세액공제를 받아 법인세 실효세율이 최저한세(15%)를 밑돌더라도 추가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통합투자세액공제,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미국의 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등이 적격한 세제 인센티브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우리 정부가 그간 국제사회 협상 과정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안으로, 미국에 진출한 국내 자동차·배터리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최저한세와 개별 국가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최저한세를 병행할 수 있는 '병행 체계'(Side-by-Side Package)도 마련됐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글로벌 최저한세와 충분히 유사한 제도(적격 병행제도)를 운영하면 다국적 기업의 해외 자회사는 해당 국가에서 글로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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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中해관총서, 지식재산권 보호 위한 맞손2026.01.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중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국 관세당국이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갈수록 지능화되는 위조 상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양국 정상이 직접 힘을 실어준 만큼, 향후 K-브랜드 수출 기업들에 대한 실질적 보호 조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명구 관세청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쑨 메이쥔 중국 해관총서장과 ‘국경단계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되었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다르다는 평가다. 양 관세당국은 수출입 물품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공정한 무역 환경 조성의 필수 요건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에 합의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식재산권 관련 법령·제도 정보 공유 ▲세관공무원 초청 연수를 통한 단속 역량 강화 ▲위조 물품 단속 정보의 상호 교환 등이다. 특히 관세청은 중국 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연수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현지 세관원들에게 우리 기업의 브랜드(K-Brand)를 정확히 식별하는 법을 교육함으로써, 중국 현지 통관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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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산업 장관급 정례협의체 신설…산단 협력 강화 'MOU' 체결2026.01.0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상무 장관급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고 한중 산업단지 투자·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이 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중 상무 협력 대화 채널' 신설에 관한 양해각서(MOU)' 및 '한중 산업단지 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중국 상무부는 그간 양자·다자 접촉을 계기로 수시로 장관 회의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02년 구성된 장관급 정례 협의체인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는 2011년 7차 회의를 끝으로 15년간 중단됐었다. 이에 한중 양 부처는 이번 상무 협력 대화 MOU를 통해 장관급 정례 협의체인 상무 협력 대화를 신설해 매년 최소 1회 상호 방문해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상무 협력 대화는 한중 투자협력위와 차관급 한중 산업단지협의회 등 기존 채널을 통합하고 고도화한 것이다. 이로써 앞으로 한중 양국의 교역·투자·공급망·제3국 및 다자협력 등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부 간 소통·협력 채널이 구축되고 정례화됐다는 데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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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절세해주겠다" 부동산 시장 횡행하는 가짜 세무사…소비자 대응은?2026.01.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동산 양도세 X억, 반으로 깎았어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양도소득세 절세를 미끼로 가짜 세무사와 가짜 세무법인이 횡행하고 있다. 수법은 무료나 소정의 상담비용으로 납세자를 유인한 후 거액의 착수금을 요구하는 것. 납세자가 그렇게 세금을 많이 깎는 게 가능하냐고 물으면, 전문성을 내세운다. 부동산 양도세가 복잡해 파고들 틈이 있다며, 고문 등에 유명 인사도 있다고 납세자들을 유인한다. 세무사 자격증 위조는 기본.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범죄 일당들은 세무사 자격증을 보여줘 납세자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납세자가 혹시 몰라 자격증에 있는 세무사 이름과 세무사 등록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해보면, 실제 있는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해당 세무사 이름과 세무사 등록번호는 일당들이 도용한 것이었다. 이들은 거액의 착수금을 요구하고, 납세자가 이를 송금하면 대포폰을 버리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 현재 경찰이 이러한 사건들을 수사 중이지만, 납세자들은 정상적인 세무사 자격증까지 도용하는 마당에 개인이 어떻게 가짜 세무사를 피할 수 있는지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무사 업계에선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킨다면, 가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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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IR큐더스, 기업지배구조 대응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2026.01.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과 ㈜아이알큐더스(대표이사 이준호, 이종승)가 6일 상장회사의 위기대응, 주주총회 및 주주권 행사 등 기업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과 투자자 소통 전략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이알큐더스는 IPR(Investor & Public Relations)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업계 내 최다 IR 및 PR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한 업계 최대 IR컨설팅 조직이기도 하다. 최근 경영환경은 급속한 디지털화 진전과 함께 상법 개정, 기관투자가, 행동주의펀드 등 이해관계자의 경영 관여 증가 등으로 급변하고 있다. 율촌은 단순히 적법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넘어서서 평판 리스크 등 의사결정에 예상되는 위험까지도 점검하고 관리하는 통합 자문 서비스 제공에 덧붙여 아이알큐더스의 역량을 율촌 고객 서비스에 접목시킨다. 양사는 ▲주주총회 ▲주주권 행사 ▲상장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공동 세미나를 통해 최신 동향과 실무 노하우 및 조직 역량을 향상시킨다. 상장회사 경영진 및 실무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자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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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노동그룹, 7일 고객 세미나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령 및 해석지침 분석·전망’2026.01.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 노동그룹이 오는 7일 오후 3시 웨비나 형식으로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령 및 해석지침 분석·전망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개정 노동조합법’)이 올해 3월 1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지난해 12월 26일 해석지침(안)을 내놓았지만, 아직도 기업 현장에서는 많은 궁금증과 고민이 지속되고 있다. 광장에선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고용노동부 발표 해석지침(안)과 시행령 개정(안)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 안경덕 고문(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개회사로 막을 올린다. 첫 세션에서 대법원 근로조 전담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한 광장 김영진 변호사(연수원 35기)가 ‘해석지침 중 ‘사용자성’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노동그룹장이자 서울행정법원과 서울남부지방법원 등에서 노동전담부 재판장을 지낸 진창수 변호사(연수원 21기)가 해석지침 중 ‘노동쟁의 범위’ 및 시행령 ‘교섭창구 단일화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청와대 고용노동 선임행정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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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훈 청문회’ 이틀 요구…재산‧언행‧국회의원 시절 비위2026.01.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민의힘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성명문을 통해 이혜훈 후보자의 175억 6950만원 재산 관련 2016년 신고재산 65억원에서 10년 만에 100억원 넘게 불어난 재산 형성 과정부터 집중 검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회의원 시절 인턴 직원에 대한 폭언을 ‘도 넘은 갑질’이라고 지적하며, 관련 검증에도 나설 것을 시사했다. 또한,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확장재정과 기본 소득,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다가 기획예산처장 지명 후 태도를 바꾼 것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영종도 땅 투기, 고리 대부업체 투자, 175억원대 자산 형성 과정, 과거 바른미래당 시절을 포함해 지역구를 둘러싼 각종 비위 및 측근 특혜 의혹 등 결격사유와 검증 대상이 차고 넘친다며, 이 후보자 자진사퇴와 이 대통령의 지명 철회 및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17대(2004), 18대(2008), 20대(2016)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2017년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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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2026 달라지는 세금제도’ 무료 공개2026.01.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주요 세법 개정안을 정리한 '2026 달라지는 세금제도'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던 전문 정보를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해 배포하는 취지다. 이번 가이드북은 ▲부동산 ▲금융소득 ▲봉급 생활자 ▲국민생활 ▲기업경영 ▲기업세금 감면 등 총 6개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다자녀 혜택 강화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봉급 생활자를 위한 세제 혜택이다. 기존 월 20만 원이던 근로자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되며, 배우자 월세 세액공제 허용 등 실생활 밀착형 지원이 대폭 강화됐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종부세 중과 배제 기간이 2026년 말까지 1년 더 연장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의 경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기존 15%에서 40%로 크게 상향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신설 기업을 대상으로는 상용근로자 간이지급명세서 매월 제출이 유예되어 행정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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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기안전공사2026.01.05
◇일시 : 2026년 1월 5일 ◇ 1(가)급 이동 ▲ 재난안전처장 오치영 ▲ 전기안전인재개발원장 박지영 ▲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담당 박찬영 ▲ 경기북부본부장 이인수 ▲ 강원본부장 김진태 ◇ 1(나)급 승진 이동 ▲ 디지털정보처 정보시스템부장 김문필 ▲ 구미칠곡지사장 김성호 ◇ 1(나)급 이동 ▲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담당 김대일 ▲ 서산태안지사장 이상철 ▲ 평택안성지사장 박준성 ◇ 2급 승진 이동 ▲ 경기본부 기술진단부장 정병현 ▲ 전북본부 검사부장 진종수 ◇ 2급 이동 ▲ 사업운영처 기술진단부장 조장호 ▲ 대구경북본부 검사부장 김시중 ▲ 대구경북본부 기술진단부장 박재일 ▲ 대구서부지사장 임인수 ▲ 경남본부 검사부장 정영기 ▲ 경남본부 기술진단부장 이병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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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탁 명가’ 입지 굳힌다…4년간 연기금투자풀 통합관리2026.01.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재정경제부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기금투자풀 신규 수탁은행 선정을 통해 수탁 명가로서의 독보적 역량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받게 됐다”며 “각종 공적자금이 투입된 연기금투자풀이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으로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에 속한 기금 및 공공기관의 투자자산에 대한 취득, 처분, 결제, 보관 등 통합관리를 비롯해 기준가의 적정성 검증 및 운용행위 감시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기금투자풀 신규 수탁은행 선정을 위해 진행된 경쟁입찰에서는 수탁사의 재무안정성, 수탁규모, 인적자원,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전산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자산 운용지원 방안 등 다양한 항목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지난해 차세대 수탁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하나은행은 ▲수기 업무 대폭 축소 ▲운영 효율성 제고 ▲처리 용량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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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6년 ‘가속력’ 키운다…생산적금융‧AI에 집중2026.01.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생산적 금융 확대와 고객 중심 영업체계 강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조직 전반의 실행력 제고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5일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경영 전략과 세부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날 “2026년에는 보다 명확한 방향성과 방법을 강구하고 가속력을 내야한다”라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 고객중심 솔루션 체계 완성, 실효적 AX·DX 추진, 전사적 모멘텀 강화, 지속 가능한 신뢰 확립 등 다섯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정 행장은 지난해 11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투자계획을 언급하며 “은행은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자금이 생산적으로 흐르도록 하는 본질적인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며 “기업 혁신과 투자, 지역사회 성장, 미래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중심 영업과 관련해서는 영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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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 ‘원스톱 취업 허브’로 우뚝… 벤치마킹 대상 부상2026.01.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서울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가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원스톱 취업 허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4년 4월 개소한 이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고도화된 전문 상담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근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단순 취업 지원 넘어 ‘자신감 회복’에 주력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구직 활동에 지친 청년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최종 취업까지 이끌어내는 정서적·실질적 지지 시스템에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강북구청 및 고용노동부 ‘칭찬합니다’ 게시판, 네이버 리뷰 등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직접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강북구청 소식지 인터뷰에서도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생생한 후기가 소개된 바 있다. 개소 전부터 운영 및 상담 시스템 구축을 총괄해 온 유인경 주무관은 “청년들이 ‘흩어져 있던 지원책이 이곳에 다 모여 있다’고 평가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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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양병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전 경영관리국장)씨 별세2026.01.05
▲ 고인 : 양병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전 경영관리국장) 씨 ▲ 별세 : 2026년 1월 5일 오전 4시 ▲ 빈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 ▲ 발인 : 2026년 1월 7일 오전 5시 30분 ▲ 전화 : 02-440-8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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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올해 HBM4 개발·공급 체계 선제 구축…AI 메모리 수요 대응2026.01.0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폭발 여파로 연일 주가가 상승 중인 SK하이닉스가 올해 HBM3E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는 동시에 HBM4 개발·공급 체계를 선제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5일 SK하이닉스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올해는 HBM3E가 ‘황금 표준’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HBM4와 범용 메모리가 중장기 성장 궤적을 설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업계·투자기관들의 분석 등을 인용해 “HBM3E가 2026년 여전히 시장의 중심에 있고 이어지는 HBM4 시장을 포함한 AI 메모리 슈퍼사이클 정중앙에 SK하이닉스가 위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AI 인프라 확대 ▲HBM3E 중심의 수요 ▲HBM4로의 점진적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과도기로 분석했다. 2026년에는 HBM3E가 여전히 AI 서버·데이터센터의 주력 메모리로 활용될 전망이고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주요 업체들은 HBM3E에서 확보한 양산 경험과 고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HBM4 세대로의 연착륙을 준비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SK하이닉스측은 “작년 9월 세계 최초로 HBM4 양산 체제를 확보하는 등 시장 개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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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회장 연임 ‘쓴소리’…교수 중심 이사회도 직격2026.01.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차세대 리더십을 세우는 데 있어 회장들이 너무 연임을 하다 보면 6년씩 기다리게 되고, 차세대는 골동품이 된다”고 지적했다. 5일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언론 대상 신년 인사회 중 최근 금융지주 회장 장기 집권 추세에 대해 이같이 발언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19일 금감원 업무보고 자리에서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연임에 대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지적했고, 이어 이 원장도 같은 측면에서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이 원장은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 배경으로 사외이사 구성이 교수 등 특정 업종으로 편중되어 있는 구조적 문제에서 기반한다고 지목했다. 그는 “CEO 승계 문제도 누구의 의지가 관철될 것인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며 “금융지주 이사회가 특정 직업 집단 중심으로 많이 바이어스 돼 있다. 특히 교수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수들이 물론 필요하지만, 현장 전문가들이 경영 계획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주주 이익에 충실할 수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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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새해 화두는 본질 경쟁력…‘신뢰‧사람’ 강조2026.01.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새해를 맞아 “신협의 경쟁력은 규모나 속도가 아니라 신뢰와 원칙, 사람 중심의 가치에 있다”며 본질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5일 신협중앙회는 이날 신협중앙회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금리와 경기 불황 등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며 “신협의 큰 자산은 건물도 숫자도 아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전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연체율을 4% 후반 대까지 낮추는 등 조합의 자산건전성 개선이 진전됐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조합 건전성 회복을 위해 출범시킨 ‘KCU NPL대부’가 지난 한 해 4조원이 넘는 부실채권 정리를 추진하며 조합의 자산 건전성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합의 수익 기반을 보강하기 위해 출자배당, 연계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병행했고, 신협법 개정을 통해 상임감사 의무선임 기준 완화를 관철하는 등 제도 기반 정비에도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새해에도 여러 도전이 있겠지만, 동심동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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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종근당2026.01.05
◇일시 : 2026년 1월 5일 ◇ 종근당 ▲ 전무 승진 이규웅 ▲ 상무 승진 이주원, 이창식 ▲ 이사 승진 심영곤, 윤수미, 이진오, 송지수, 정병무 ◇ 종근당바이오 ▲ 이사 승진 김진오 ◇ 경보제약 ▲ 사장 승진 김태영 ▲ 전무 승진 채현숙 ▲ 상무 승진 김병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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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AI 시대를 향한 출발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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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2026년 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지나?2026.01.05
(조세금융신문=이장원 세무사) 벌써 2026년 연말정산 시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26년 2월에 진행되는 2025년 귀속 연말정산은 세법 개정 폭이 큰 만큼 변화 내용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저출산 대응, 지역 소멸 방지,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 여러 사회정책 방향이 세법에 직접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주요 개정 사항을 실생활 중심으로 설명해 근로자, 소상공인, 청년‧신혼부부가 어떤 세제 혜택을 챙길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정리했다. 1. 자녀세액공제 대폭 확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자녀세액공제가 크게 상향되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다음의 공제금액이 적용된다. - 첫째 자녀: 25만원 - 둘째 자녀: 30만원 - 셋째 이상 자녀: 40만원(인당) 예를 들어 자녀가 3명인 경우, 첫째 25만원+둘째 30만원+셋째 40만원으로 총 95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는 개정이다. 2. 고향사랑기부금 공제한도 4배 확대 및 특별재난지역 공제율 상향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대폭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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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롯데손보 자본건전성 시험대…한 달 ‘검증의 시간’ 핵심은?2026.01.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롯데손해보험이 기한 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향후 한 달간 진행될 금융위 승인 심사 결과가 롯데손보의 자본건전성 개선 절차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롯데손보는 지난 2일 금융위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2026년 1월 2일자 자율공시). 이는 금융위가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의결(2025년 11월 5일자 금융위 정례회의)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금융위는 2025년 11월 5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의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보고하면서, 2024년 6월 30일 기준 종합평가등급은 ‘보통(3등급)’이지만 자본적정성 부문이 ‘취약(4등급)’으로 평가돼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당시 정례회의록에 따르면 금융위는 롯데손보에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 및 조직 운영 개선 등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의결)했다. 이는 즉각적인 영업 제한이나 강제적 구조조정보다는 자율적 개선 계획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는 여지를 부여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실제 적기시정조치는 경영개선 권고, 요구, 명령 등으로 나뉘는데 그 중 권고가 가장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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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우건설 김보현 “안전은 타협 불가”…‘초안전·초품질’로 체질 전환2026.01.0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2026년 경영 기조로 ‘안전 최우선’을 전면에 내세우며 체질 전환에 나섰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5일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핵심 축으로 한 경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서울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대우건설은 ▲초안전(Hyper Safety) ▲초품질(Hyper Quality) ▲초연결(Hyper Connect)을 3대 핵심 과제로 내걸었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안전은 비용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존립과 직결된 가치”라며, 전사적인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품질 경쟁력 강화 역시 올해 경영의 한 축이다. 대우건설은 시공 품질과 마감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단기 실적보다 브랜드 가치와 장기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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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돈세탁(Money Laundering)2026.01.05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추운 겨울이 되면 가끔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리어카에 빨래를 가득 싣고 엄마와 함께 강가로 향하던 날이다. 리어카는 엄마가 끌고, 나는 뒤에서 밀었다. 겨울 강은 얼어붙어 있었고, 지금도 그 장면을 떠올리면 몸이 먼저 움츠러든다. 엄마가 빨래를 하는 동안 나는 강가의 자갈을 집어 물수제비를 뜨며 기다렸다. 얼마나 추웠는지 손이 얼어붙는 줄도 몰랐다. 강아지처럼 주변을 맴돌며 시간을 보냈다. 그때의 나는 ‘세탁’이란 그저 더러워진 것을 물에 씻어내는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나이가 들며 세상에는 ‘돈을 씻는’ 일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뉴스에서 처음 접한 ‘돈세탁’이라는 단어는 낯설면서도 묘하게 강렬했다. 우리나라에 자금세탁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소개하신 분은 고(故) 이강연 관세청 차장님이었다. 차장님은 책자를 통해 자금세탁의 위험성을 알리고, 한국 역시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국제협력과 사무관 시절, 운 좋게도 그분을 상관으로 모실 기회가 있었다. 가까이에서 들은 문제의식은 작은 마중물이 되어 마음속에 남았다. 그리고 2001년 11월 28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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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박나래 1인 기획사 세무조사...추징액 놓고 형평성 ‘논란’2026.01.0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과거 세무조사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수십억 원대의 탈루 혐의가 예상됐으나, 실제 추징금은 2~3억 원 수준에 그쳤다는 주장이다. 필드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2022년 11월부터 약 한 달간 박나래와 그의 1인 기획사 ‘엔파크’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과정에서 과세당국은 엔파크의 대표이사로 등재된 박나래의 모친이 실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매월 수백만 원, 연간 약 8천만원에 달하는 급여를 수령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나래는 2018년 7월 엔파크를 설립한 이후 세무조사 직전인 2021년 중순까지 약 100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고, 이 중 상당액을 법인 유보금 형태로 보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이러한 방식이 가공경비 계상이나 매출 누락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당시 탈루 예상 적출 금액을 최소 20억원대로 추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조사 결과 국세청은 초기 판단과 달리 약 2~3억원만을 추징하는 선에서 조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유명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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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8주년 앞두고 대규모 리마스터 예고2026.01.0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2월 28일 서비스 8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리마스터를 예고했다. 단순한 기념 이벤트가 아니라, 그래픽과 시스템, 플레이 환경 전반을 다시 손보는 선택이다. 장기간 서비스를 이어온 게임이지만, 과거 성과에 기대기보다 현재 이용자 경험을 재정비하겠다는 메시지가 읽힌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2025 칼페온 연회’를 통해 8주년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핵심은 ▲6개 클래스 리마스터 ▲PC 클라이언트 지원 ▲테스트 서버 운영이다. 신규 콘텐츠 확장보다,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 신규 콘텐츠 대신 리마스터…기존 이용자부터 챙겼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에는 클래스 리마스터가 있다. 계승과 각성 캐릭터를 통합한 ‘초월 클래스’를 선보이고, 기술 각인 등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전투 경험을 재정비한다.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클래스의 구조와 운용 방식을 손보는 선택이다. 그래픽과 이펙트, 전투 연출도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