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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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매튜 프린스, 대학 졸업 후 가장 후회하는 커리어 선택은?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웹 인프라 제공업체 클라우드플레어의 최고경영자(CEO)인 매튜 프린스가 기술 산업에서 커리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프린스는 17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력에 대해 만족스럽지만 대학 졸업 후 받은 취업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영문학과 컴퓨터과학 학위를 받은 후 그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MS) 넷스케이프에서 입사 제안을 받았지만 사이버 보안 변호사가 되겠다는 목표 때문에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시카고대 로스쿨에 입학해 학위를 취득하고 법을 가르치는 길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는 2000~2만 명 이상 규모의 기업에서 일하며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당시의 선택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프린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경험할 기회가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된 동료 네트워크가 커리어를 가속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프린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경험할 기회가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된 동료 네트워크가 커리어를 가속화하는 데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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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 손바닥 정맥 인식 스마트 도어록 출시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스마트홈 제품 브랜드인 유피가 손바닥 정맥 인식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스마트 잠금장치를 출시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유피 패미락 S3 맥스라는 이 제품은 2K 화질의 비디오 도어벨 기능과 AI 기반 침입자 감지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99.99달러(약 56만원)다. 유피는 손바닥 인식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도어록을 선보인 최초의 기업 중 하나로 필립스 5000 시리즈 비디오 팜 레코그니션 스마트 도어록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손바닥 인식은 지문 인식보다 많은 데이터 포인트를 사용해 보안성이 뛰어나며 피부 상태나 오염 여부와 관계없이 정확하게 작동한다. 데이터는 로컬 저장 방식으로 관리돼 보안 우려도 줄였다고 한다. 패미락 S3 맥스는 140도 광각 2K 카메라를 탑재해 방문자의 얼굴뿐 아니라 발 아래까지 선명하게 촬영한다. 또한 AI 기반 인물 감지 기능이 포함돼 불청객이 접근할 경우 즉시 알림을 보내며 영상은 유피 홈베이스3 암호화 하드 드라이브를 통해 로컬 저장하거나 유료 구독을 통해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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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 신호 포착, 태양계 밖 행성에서 유기물 검출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지구 밖 생명체를 찾으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가운데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천문학자 연구팀이 태양계 밖에서 생물 활동을 암시하는 강력한 화학적 신호를 포착했다. 17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연구팀은 약 124광년 떨어진 K2-18b 행성 대기에서 유기황화합물인 디메틸설파이드(DMS)와 디메틸디설파이드(DMDS)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K2-18b는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일명 '하이시언'(hycean) 행성으로 지구보다 8.6배 무겁고 2.6배 크다. 대기 중 메탄 이산화탄소 수증기 등이 발견된 바 있으며 이번 연구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을 활용해 진행됐다. 지구에서 DMS와 DMDS는 해양성 식물성 플랑크톤이 생성하는 물질로 연구팀은 이번 신호의 통계적 유의성을 0.3%로 평가했다. 이는 과학적 기준인 0.00006%에는 못 미치지만 외계 생명 신호로서는 가장 강력한 증거다. 연구팀은 추가 관측을 통해 유의성을 높일 계획이며 JWST로 16~24시간만 더 관측하면 0.00006%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발견이 생명체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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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 생산 목표 하향 조정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생산 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일부 인력을 모델Y 생산 라인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익명의 테슬라 내부 직원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여러 사이버트럭 생산 라인의 목표가 조정됐으며 일부 라인은 이전 생산량의 일부만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이버트럭 생산팀 인원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최근의 변화는 테슬라가 지난해 12월 사이버트럭 생산 목표를 조정했던 것에 이어 나온 것이다. 당시 테슬라는 직원들에게 사이버트럭 생산 일정 변경을 알리고 희망하는 역할을 조사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2025년 1분기 사이버트럭 생산 목표 축소 계획을 내비친 바 있다. 실제로 사이버트럭의 판매 실적은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올해 1분기 동안 테슬라는 6406대의 사이버트럭을 판매했으데 이는 전 분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사이버트럭은 4만 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이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했던 연간 25만 대 목표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테슬라의 전체 판매량 역시 하락세를 보이며 2025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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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일론 머스크의 화성 탐사 계획 극찬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를 극찬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바우만 모스크바국립공대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언급했다. 그는 머스크는 화성을 향한 열정을 가진 인물로 인류 역사에서 흔치 않은 혁신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푸틴은 머스크를 소련 우주 개발을 이끈 코롤료프와 비교하며 당시 코롤료프의 계획도 믿기 어려운 수준이었지만 결국 현실이 됐다. 화성 탐사 역시 어려운 과제지만 머스크가 이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우주 및 로켓 엔진 공학자인 코롤료프는 1961년 인유 최초 유인 우주비행을 성공시킨 주역으로 소련 우주 개발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푸틴은 머스크의 화성 탐사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은 실행하기 매우 어려워 보인다. 이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아마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국제우주정거장(ISS) 공동 운영을 예로 들어 미국과 우주 협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푸틴은 앞서 2023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험(EEF) 연설에서도 스페이스X의 성공을 언급하며 머스크를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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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대만 사이버 보안 포럼에서 맞춤형 솔루션 선보여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안랩이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포럼 '사이버섹 2025'에 참가해 현지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안랩은 올해 처음으로 사이버섹에 참여해 현지 공인 파트너 'T-Tech System Corp.'와 전시 부스를 공동 운영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IT-OT 융합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제품군과 안티 랜섬웨어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대만 핵심 산업과 기반 시설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참관객들은 기존 OT 영역에 더해 이와 연결된 IT 환경 보호하는 통합 CPS 플랫폼인 '안랩 CPS PLUS'에 주목했다. 최근 대만 핵심 산업과 기반 시설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참관객들은 기존 OT 영역에 더해 이와 연결된 IT 환경 보호하는 통합 CPS 플랫폼인 '안랩 CPS PLUS'에 주목했다.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이상국 전무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제조업 및 주요 인프라 관계자들 니즈와 맞물려 안랩 30년 보안 노하우가 담긴 OT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현지 파트너와 협업으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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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바이오팜 경영진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전진바이오팜의 경영권 분쟁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18일 전진바이오팜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모 씨 외 1명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 전진바이오팜 경영진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청구 내용은 전진바이오팜 사외이사 이모 씨와 사내이사 최모 씨, 감사 김모 씨가 각각 해당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과 소송 비용을 이들이 부담한다는 것이다. 전진바이오팜은 이번 사안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진바이오팜은 방충방향제, 유해동물피해감소제, 기생충피해감소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2024년 매출은 1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도 12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3억원을 기록해 2023년 64억원 순손실에서 개선됐다. 자산총계는 189억원, 자본총계는 177억원으로 전년 대비 재무 건전성이 강화됐다. 전진바이오팜은 앞으로도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며 경영권 분쟁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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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환 거래기업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2025.04.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외국환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직원을 초청해 ‘수출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전국의 우수기업 실무자 226명이 참석했으며 수출·수입·해외직접투자 핵심강의, 환리스크 관리방안, 수출입 관련 외국환거래법 등 외환·무역 분야의 최신 정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들을 진행했다. 특히 신한은행 환율전문가의 ‘외환시장 전망 강의’를 통해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 등 환율 변동성이 증가하는 외환시장을 점검하고 참가자들 간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환 실무자들과 변동성이 높아진 환율 시장에 대해 함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고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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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속 가능성 포럼' 다쏘시스템, 기술 기반 ESG 전략 공유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다쏘시스템은 17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25 지속 가능성 포럼'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G 전략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과 유럽의 변화하는 환경 속 에너지 믹스와 지속 가능한 금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KEY 한국경제인협회 고려대학교 EU 장모네 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크레디 아그리콜 CIB 다쏘시스템코리아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 신사업 담당 김현 파트너는 ESG 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 중심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ESG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기업 스스로 주도하는 자발적 대응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다쏘시스템을 비롯한 한국과 유럽 에너지 및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해 '에너지 전환 시대: 도전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폐회사를 맡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한국-EU 협력이 필요하며 이번 포럼이 양측 실질적인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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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작년 3123억 서민금융 공급…“취약계층 자활 지원”2025.04.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3123억원의 정책자금대출을 취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은 2022년 2940억원, 2023년 2958억원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세 가지 정책자금 대출 상품을 통해 3123억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정책자금대출 상품별 취급 우수금고 11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금고의 우수사례를 콘텐츠화해 전파, 전체 새마을금고의 건전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책자금대출의 적극적 취급 및 정책금융 보증재원 확보를 위한 출연금 납부 등 서민금융 공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지역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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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황재열, 배우로서의 여정과 열정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폭싹 속았수다'에서 '촌지 교사'로 활약한 황재열은 다양한 조연들의 눈부신 연기로 주목받았다. 그는 최대훈의 '학씨' 역할에 매료되어 그 역할을 탐냈다고 전했다. 황재열은 최대훈의 연기에 감탄하며, 자신이 그 역할을 맡았다면 저렇게까지는 못 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황재열은 최대훈과 실제로 만나 선한 인상을 받았다며, 저보다 형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한테 선배님이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황재열은 2009년 연극 '보고 싶습니다'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며 쉼 없이 달려왔다. 그는 유도 선수의 꿈을 꾸었지만 실력이 안 된다는 걸 느끼고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변경했다. 군대 복무 후 여행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황재열은 연기하는 행위 자체에 매력을 느끼며, 평생 연기만 하면서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처음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면서 필모그래피에 쓸 게 없지 않나 고민했지만, 연기하는 행위 자체가 좋다고 생각하며 계속 도전했다. 그는 한 번 캐스팅해주신 분들이 '이 친구 괜찮네' 하면서 계속 불러주시면서 기회가 많아졌고, 지금 회사를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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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태환(DB생명 경영지원실 부사장)씨 모친상2025.04.18
▲ 고인 : 이옥란씨 ▲ 별세 : 2025년 4월 17일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호(3층) ▲ 발인 : 2025년 4월 19일 오전 7시 ▲ 전화 : 02-2072-20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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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2025.04.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미래형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House of THE H)’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5)’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주거 디자인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 내에 선보인 미래 주거 모델로, 공간 솔루션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를 통해 공간의 유연성과 정서적 웰빙을 극대화했으며,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와 차량에서 집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주거 생활 전반의 혁신을 이끌었다. 또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건설자재를 적용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점도 수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이번 레드닷 수상 외에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 파이널리스트, 아시아 최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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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5월, KB국민카드와 함께하세요!2025.04.18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외식지원금 경품 행사와 주요 마트 할인, 상품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5월 오붓한 가족식사를 위해 외식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및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10명, 5만원 190명, 5천원 1800명 등 총 2000명에게 외식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마트 전 매장(단, 트레이더스 제외)에서 KB국민카드(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한우, 연어회, 대게 등 신선식품과 캠핑용품, 스포츠용품, 대형가전 등 인기품목 할인을 제공한다.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완구 행사상품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KB국민카드(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5월 5일까지 주요 상품 즉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뷰티상품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며, 신선식품은 23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완구상품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세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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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강원지역 공익법인 설명회 개최2025.04.18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16일 원주세무서 3층 대강당에서 강원지역 공익법인 실무자를 비롯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에 비해 세무인프라가 부족해 4월 집중된 결산서류 공시 등 rk공익법인 관련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지역 공익법인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익법인 운영에 따른 각종 세제혜택 및 세법상 의무사항, 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홈택스 시스템 개선내용 등 신고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신고도움 책자를 배부하여 공익법인 실무자들이 원활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원주세무서 대강당이 비좁을 정도로 강원권 공익법인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며, 설명회 후 참석자들과 개별상담을 병행하여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박재형 청장은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익법인의 투명한 경영과 성실신고를 당부하고, 공익법인 신고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세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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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내 최고 22층 높이 의왕초평 모듈러 견본주택 품평회 개최2025.04.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국내 최고층 모듈러주택인 의왕초평 A-4BL 모듈러 견본주택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날 모듈러주택 제작사인 엔알비 군산공장에서 열린 품평회에는 모듈러 전문가들이 모여 주거 성능과 마감 품질 등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논의했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운반해 설치하는 주택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탄소·폐기물 저감, 현장 작업 최소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안전사고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지난해 연말 착공한 이 단지도 철근 콘크리트 방식 대비 공사 기간이 4개월가량 짧아 2027년 7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22층 높이인 이 단지는 모듈러주택으로는 국내 최고 높이다. 모듈러 특성을 살려 외관에 입면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부에도 천장형 에어컨, 발코니 전면 확장, 수납공간 특화 평면 등을 반영한다고 LH는 소개했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제로에너지 5등급,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 등 주거비용 및 생활 소음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신기술도 적용된다. LH는 품평회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보완할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품평회로 모듈러주택 고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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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 "美 철강 관세 부과 이후 한국 철강 수출액 15.7%↓"2025.04.18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3월 12일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국가의 철강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이후 우리나라 철강 제품의 수출이 10% 이상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10억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다. 또 올해 3월 수출 중량도 71만톤(t)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5.5% 줄었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제조 등에 쓰이는 철강판(-26.5%)이 수출이 급감한 반면 강관 제품 수출액은 오히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철강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부터 기존 한국 등 주요국가에 부과한 쿼터(할당량) 내 관세 면제를 없애는 방식으로 세계 주요국에서 수입하는 철강 제품에 25%를 부과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한국은 지난 2018년 미국과의 협상으로 실시했던 연간 263만톤 규모의 철강 면세 쿼터제가 폐지됐다. 한편 한국 철강 업계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를 피하고자 현지 공장 설립 등을 통해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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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캐릭터 '퍼지펭귄' 한정판 피규어 출시2025.04.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홍기획은 18일 캐릭터 '퍼지펭귄'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첫 한정판 피규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지펭귄은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로 시작해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장하며 성공을 거둔 캐릭터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피규어는 퍼지펭귄과 롯데 캐릭터 '벨리랜드'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피규어 패키지는 ▲ 퍼지펭귄 대표 캐릭터 펭구와 폴리 피규어 2종 ▲ 벨리랜드 테마 아이스크림 피규어 12종 ▲ 디지털 콘텐츠 포토카드 ▲ 아이스크림 피규어 메뉴 가이드 ▲ 정품 NFT인증서로 구성된다.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장은 "퍼지펭귄을 필두로 한국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글로벌 슈퍼 IP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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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인비즈니스대회에 156개 중소·소상공인 참여 지원"2025.04.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156개 중소·소상공인의 참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해외 한상(韓商)들과 국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이번 행사는 전날부터 오는 20일까지 개최된다. 대회 기간 중 열리는 기업전시회에는 350여개 기업, 500여명의 바이어 등이 참석했다. 세계 한상 네트워크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중기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뷰티, 식품, 의료기기 분야의 156개 중소·소상공인을 선별해 제품 홍보·전시 및 기업 홍보부스 등을 지원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등 국내 주요 인사와 함께 전날 오전 기업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날 오후에는 미국 중소기업처(SBA)가 주최한 리셉션에서 켈리 레플러 중소기업처장을 만났다. 오 장관은 레플러 처장에게 한국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오 장관은 한미 양국 간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개회식과 환영 만찬에 참석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축사를 대독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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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숍' 다이소, 4조 매출 달성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경기도 하남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내수 침체 속에서도 '천원숍' 다이소가 4조 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는 전년 대비 14.7% 증가한 3조96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8% 늘어난 3711억 원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다이소의 성장 배경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불황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소매판매액지수(불변)의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12개월 모두 감소했다. 특히 5월(-3.0%) 6월(-3.8%) 11월(-2.6%) 12월(-2.1%) 등 가정의 달과 연말 특수로 소비가 늘어나는 월에서 감소폭이 컸다. 반면 다이소의 거래액은 1~12월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다이소의 지난해 카드결제 추정액은 1월 1567억 원, 2월 1576억 원, 3월 1781억 원, 4월 1647억 원, 5월 1842억 원, 6월 1926억 원, 8월 1803억 원, 9월 1740억 원, 10월 1813억 원, 11월 1827억 원, 12월 1939억 원 등이다. 하반기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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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세무사'가 몰고온 세무사 AI 열풍2025.04.18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1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AI세무사를 활용한 업무 혁신' 세미나에 300여 명의 세무사 회원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행사 시작 전부터 빈 좌석이 없어 참석자 일부는 행사 내내 서서 들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세무사회가 야심차게 선보인 세무사직무통합솔루션 ‘플랫폼세무사회'의 핵심 기능인 ’AI세무사'를 중심으로 실제 세무사 회원들의 사무소에서의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AI 세무 실무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어우러지며 세무사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무사회 AI 세무사 혁신 TF 소속의 이창규 중앙대 교수가 ‘AI가 세무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조강연을 한 후 조인정 세무사가 ‘AI를 세무사 업무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송명준 대표가 최근 세무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AI 세무사를 소개했으며 뒤이어 윤상복 세무사가 ‘플랫폼세무사회에 탑재된 AI세무사 활용 방안’을 강연했다. 이어진 세미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세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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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내달 소득·자산 안 따지는 빌라 전세임대 5천가구 공급2025.04.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가 다음 달부터 입주 신청자의 소득·자산을 따지지 않는 비(非)아파트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거주하기 원하는 주택을 구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그간 전세임대 대상은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였지만 전세사기 등으로 침체한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세임대 사업을 확대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는 다음 달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8·8 대책을 통해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전세임대 유형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는데, 9개월 만에 입주자 모집에 나서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 전세임대에 있는 소득·자산 요건을 없애 중산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물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올해 공급 목표 물량은 5천가구이며, 이를 위한 예산 5천200억원이 책정돼 있다. 확대되는 비아파트 전세임대에는 무주택자만 지원할 수 있다. 신생아 출산가구와 다자녀 가구를 1순위로 우대한다. 수도권에서는 전세보증금 최대 3억원까지 전세임대를 신청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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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새싹기업 5곳 선정해 총 2억원 사업비 지원2025.04.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8일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에 참여할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관광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유망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96개의 관광새싹기업을 발굴·육성했으며 이 가운데 85개 기업은 국내외 신규 계약 체결,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 프로젝트는 지난달 공개모집에 전년의 배인 총 152개 기업이 지원하며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3차 최종 오디션을 거쳐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최종 오디션 심사 결과 대상은 굿럭컴퍼니(당일 짐보관·배송 서비스)가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크로스허브(자기주권신원 및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가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셀레트립(K-POP 아이돌 음성 활용 도슨트 투어), 포시푸시(K-POP 테마 토탈 뷰티 스타일링 체험), 호퍼스(장기체류 외래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총 2억원, 순위별로 3천만∼7천만원의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전문가(액셀러레이터)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참여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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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작곡가 박문영, 아내 희귀병 고백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독도는 우리땅'의 작곡가 박문영이 최근 사업 실패와 아내의 희귀병에 대한 고백을 했다.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박문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문영은 매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그는 아내의 상태 때문에 건강을 챙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박문영은 아내에게 길거리에서 핀 개나리 꽃잎을 챙겨주며 봄의 풍경을 설명해준다. 아내의 외출이 어렵기 때문에 직접 꽃을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박문영의 아내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은 시야가 점점 좁아져 결국 장님이 되는 질병으로, 현재 아내의 시야는 95%가 소실되어 중심 시야로만 세상을 볼 수 있는 상태다. 박문영은 아내의 그림자를 따라다니며 항상 곁에서 지키고 있다. 그는 아내 없이는 살아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백하며, 평생 그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박문영은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큰 시련을 겪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실패한 후 처가에서 청소, 빨래, 음식 준비 등 파출부 일을 하며 생활했다. 이후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 하루 16시간씩 도넛을 만들어 팔며 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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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대규모 비트코인 언스테이킹으로 TVL 32% 감소2025.04.18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에서 대규모 비트코인 언스테이킹이 발생해 총 가치Locked(TVL)이 32% 감소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총 1만4929 BTC가 언스테이킹됐고, 이 중 한 개 주소가 1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바빌론의 TVL은 39억7000만 달러에서 26억8000만 달러로 급락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정부가 관련됐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디파이 프로토콜 롬바드 파이낸스의 전환 작업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롬바드는 바빌론 1단계 캡 1 종료에 맞춰 BTC를 언스테이킹했으며, 곧 재스테이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바빌론이 초기 투자자들에게 6억 BABY 토큰을 에어드랍한 후 일어났고, 이는 단기적 시장 조정으로 해석된다. 바빌론은 앞으로의 대응 방안과 안정성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