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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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영업익 2605억원…실적 모두 전망치 상회2024.05.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감소한 2605억원을 기록했다고 도쿄증권거래소에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순이익은 3210억원으로 32% 줄었다.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당시 공개한 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4.4% 웃돌았다. 넥슨 관계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은 지난 1월 업데이트한 2024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eK리그 챔피언십, 넥슨 챔피언스 컵, FC 하이스쿨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리그 개최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FC 프랜차이즈를 즐길 수 있는 발판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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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2024년 1분기 영업익 7억…전년 대비 149%↑2024.05.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넵튠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49% 증가했다. 1분기 연결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58%를 넘어섰다. 올해 1분기 게임사업 매출은 2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기타 매출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은 44억원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광고거래액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무한의계단’, ‘우르르용병단’, ‘고양이스낵바’와 같은 주요 게임들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 3월 신작 ‘고양이나무꾼’을 출시한 자회사 트리플라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19%,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52% 상승했다. 2분기부터는 5월 초에 출시한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의 실적도 반영될 예정이다. 서비스 10년 차에 접어든 인기 장수 모바일 게임 ‘무한의계단’ 매출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24% 이상 상승했으며 1월에 인수한 이케이게임즈도 넵튠의 영업이익에 기여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 부문에서는 애드테크(IT 기술을 적용한 광고기법) 서비스 ‘애드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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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재갱신 취득'2024.05.1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호텔신라가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을 취득해 앞으로 5년동안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부산 시내면세점 역시 특허 재갱신을 취득했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호서대학교 양동우 교수)는 14일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8명과 ‘제 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서울 시내면세점의 기존 운영사업자인 호텔신라와 부산 시내면세점 기존 운영사업자인 부산롯데호텔 부산면세점의 특허 갱신안을 심의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최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65%가까이 감소했으나 면세부문이 전분기 대비 매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9% 감소한 121억원이라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30.4% 증가한 9808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16억원으로 같은기간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면세점(TR)의 영업이익 급감이 실적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면서 면세점 1분기 매출이 83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7%급감하며 5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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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훈 사장 단독대표 체제 전환…경영권 분쟁 재점화?2024.05.14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기존 송영숙 회장 및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대해 잠시 수그러들었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한미사이언스는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회장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송영숙 회장은 임기 만료일인 오는 2026년 3월 29일까지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고(故) 임성기 창업 회장 별세 이후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는 모녀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이어갔다. 작년말 송영숙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부회장 모녀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안을 추진한 반면 장남 임종윤 사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은 이에 반대하면서 경영권 분쟁은 점점 격화됐다. 하지만 지난 3월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제안한 사내이사 선임안이 과반 이상 찬성으로 통과되면서 경영권 분쟁 승기는 이들 형제가 가져가게 됐다. 이후 지난 4월 4일 한미사이언스는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송영숙 회장과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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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1Q 당기순익 소폭 감소…화재 날고 증권 뒷걸음2024.05.1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든 5913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은 늘었으나, 증권은 줄었다. 14일 메리츠금융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59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2조5638억원, 영업이익은 7708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총계는 103조1047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4.8%로 집계됐다.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2909억원이었고, 메리츠증권은 37% 감소한 1265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은 “불안정한 금융시장 속에서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실적을 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장기 보장성 보험 매출 확대를 통한 장기손익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고 메리츠증권은 어려운 시장 여건 등을 감안해 선제적이고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우량자산 중신의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견조한 실적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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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가족모임, 혜택드림' 통합 행사...최대 14만3천원 혜택"2024.05.1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모임, 혜택드림' 통합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미성년자 비대면 최초 거래·입출금통장 최초 개설·비대면 가족고객 등록·4대 연금 신규 수령 이벤트가 동시에 마련되는데, 4개 행사에 모두 참여하면 최대 14만3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시니어 고객 대상 '4대연금 신규 수령' 이벤트의 경우 2023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4대 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을 수령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들이 6월 20일까지 본인 명의 입출금계좌로 연금을 입금하고 KB스타뱅킹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연금 수령 기간에 따라 최대 6만원의 현금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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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새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다양성위원회 설치 필요해”2024.05.1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1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AI·플랫폼 시대 새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신협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구갑, 20‧21‧22대)을 초청해 조찬 정책포럼을 이어갔다. 이의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조승래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과방위 민주당 간사를 역임하면서 인터넷신문‧포털 현안 등 언론 관련 이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3선 중진의원으로서 향후 국회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카카오다음의 뉴스검색제휴사 검색 배제 이슈와 관련해 협회와 공동으로 국회 긴급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어 “인터넷신문 업계는 카카오 뉴스검색제휴사 검색차별 이슈 외에도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재가동 문제, AI 활용 및 뉴스저작권 보호 등의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업계가 힘을 모으고, 정부, 국회와 상호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분명 모든 문제는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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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여행자 일시수출입차량 검사장 마련으로 '통관 시간 단축'2024.05.1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인천항 통합검사센터 지정장치장에 여행자를 위한 일시수출입차량 전용 검사장을 설치했다고 5월 14일(화) 발표했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기존 여행자 차량 검사 장소로 이용하던 인천세관 제2지정장치장은 업무처리부서와의 거리가 멀었다. 또 다수의 수입 화물이 산재해 혼잡한 상태에서 대형 화물차량과 중장비 이동으로 검사 시 안전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일시 수출 차량은 검사를 위한 반입이 불가해 그동안 민원인들의 불만이 지속 적으로 제기돼 왔다. 하춘호 통관감시국장은 "이번 전용 차량 검사장 설치로 통관 소요 시간이 평균 3시간에서 20분 내외로 크게 단축돼 신속한 통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검사 직원과 입회 민원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춘호 통관감시국장은 또 "이런 노력이 여행객 유치나 우리나라 관광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 제고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혁신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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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주가 +5.79%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4
반도체 세정/코팅 전문기업인 코미코[183300]는 14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79% 오른 9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미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미코의 2023년 매출액은 3073억으로 전년대비 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30억으로 전년대비 -40.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미코 연간 실적 추이 코미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9억원으로 2022년 111억원보다 -42억원(-37.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미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7억원, 111억원, 6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코미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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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47% ↑2024.05.14
치료제 주력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인 대원제약[003220]은 14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47% 오른 1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원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원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5270억으로 전년대비 10.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22억으로 전년대비 -25.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원제약 연간 실적 추이 대원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2년 81억원보다 -57억원(-70.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3%를 기록했다. 대원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5억원, 81억원, 2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원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8일 신민수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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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년간 불법 마약 2600만명분 투입량 잡아내2024.05.1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지난 2년간 총 1459건과 1417kg의 불법 마약류를 국경에서 차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일 약 2건의 마약밀수를 꾸준히 적발한 수준이며 약 26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대검찰청에서 매년 발표하는 마약류 범죄 백서에서 관세청은 최근 5년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주요 마약류 압수량의 85%(1858kg, 2183kg)를 적발한 기관이기도 하다. 관세청은 14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기조에 발맞춰 국경 단속기관으로서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지키고자 해외로부터 불법 마약류 유입을 적극 차단해 왔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에는 704건으로 지난 2022년대비 9%가 감소했으나 올해는 2023년 대비 1월부터 4월까지 14%로 건수가 증가했다. 중량은 지난 2023년 769kg으로 지난 2022년 대비 23%가 증가했으며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지난해 동기대비 13% 감소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단속 건수가 감소하고 중량은 증가하는 마약밀수 대형화 추세가 나타났으나 올해의 경우 건수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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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안전문화 확산·임금체불 근절 나서2024.05.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14일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민길수 청장과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코오롱글로벌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세이프티(Safety) 골든룰’ 등 안전 문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또 공공 및 민간 발주 전체 현장에 노무비 구분 지급을 확대 운영하여 임금체불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코오롱글로벌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건설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임금체불과 안전사고 문제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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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5.06% 하락2024.05.14
글로벌 메디컬디바이스 생체바이오기업인 바이오플러스[099430]는 14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5.06% 하락한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이오플러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바이오플러스의 2023년 매출액은 650억으로 전년대비 14.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0억으로 전년대비 10.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바이오플러스 연간 실적 추이 바이오플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15억원(-22.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바이오플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바이오플러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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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 프라임 프리즘 핑크 에디션’ 출시2024.05.1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14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 프리즘 핑크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데카 프라임 프리즘 핑크 에디션’은 마데카 프라임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러블리한 핑크톤의 3-in-1 데일리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과 최신상 ‘콜라겐 타이트닝 부스팅 앰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기획세트는 ‘Beauty FULL, PINK FUL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이나 연인, 지인 등 생기 가득한 핑크빛 피부를 선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특별 한정판으로 기획됐다. ‘마데카 프라임 프리즘 핑크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센텔리안24 ‘콜라겐 타이트닝 부스팅 앰플’은 탄력 부스팅 성분을 함유해 부위별 꺼진 피부를 한층 탄력 있게 가꿔 준다. ‘마데카 프라임’ 탄력 모드와 사용 시, 처진 볼 각도 개선과 피부 텐션업(탄력광, 피부 치밀도)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그간 마데카 프라임에 보내 주신 성원에 힘입어 화사한 핑크컬러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인다”며, “마데카 프라임과 함께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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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분기 사상최대 실적…보험영업이익이 견인2024.05.1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4일 D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한 5843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 증가한 4조6315억원, 영업이익은 30.6% 증가한 766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전년 동기 대비 보험영업이익(4484억원)이 28.2% 늘어난 영향이 컸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1.0%p 상승했으나, 사업비 감소(4.9%)로 전년 동기 대비 보험영업이익(942억원)이 1.9% 증가했다. 또한 일반보험 손해율이 3.7%p 개선되면서 보험영업이익이 45.1% 증가한 203억원을 달성했다. DB손해보험은 “장기보험은 안정적인 장기위험손해율 등을 유지해 보험이익이 증가했다”며 “자동차 보흠은 손해율이 상승했으나 사업비 감소로 보험이익이 늘었고 일반보험은 손해율 개선 효과로 보험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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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06% ↑2024.05.14
의류OEM 및 다운 소재 전문업체인 TP[007980]은 14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3.06% 오른 17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TP은 2023년 매출액 9202억원과 영업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40.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TP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T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8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10억원(-1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9.2%를 기록했다. T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TP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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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47% ↓2024.05.14
스마트 카드 제조 및 모바일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유비벨록스[089850]는 14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7.47% 하락한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비벨록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유비벨록스의 2023년 매출액은 5436억으로 전년대비 21.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94억으로 전년대비 23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비벨록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4억원(68.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3%를 기록했다. 유비벨록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50억원, 8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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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거래량 강세... 주가는 -5.03% 하락2024.05.14
내비게이션 등 업계 선두 점유한 기업인 팅크웨어[084730]는 14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5.03% 하락한 1만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97.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팅크웨어는 2023년 매출액 4206억원과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9%, 영업이익은 694.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팅크웨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팅크웨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25억원(6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팅크웨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40억원, 65억원으로 매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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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23% ↑2024.05.14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전문 기업인 SK오션플랜트[100090]는 14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5.23% 오른 1만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오션플랜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오션플랜트의 2023년 매출액은 9258억으로 전년대비 33.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6억으로 전년대비 5.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K오션플랜트 연간 실적 추이 SK오션플랜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12억원(-17.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9%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K오션플랜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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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PF 연착륙 도모…2천억 펀드 조성2024.05.1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2차 정상화 펀드를 조성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000억원 규모의 부실 PF 채권을 매각하는 방법이다. 14일 저축은행중앙회는 “PF 대출 취급 상위사와 지주 계열 저축은행 등 22개사에서 약 2000억원 수준의 부실 채권 정리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복수의 운용사를 선정해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3월 33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펀드(1차)에 투자했고, 이번에 추가로 PF대출 취급 상위사 및 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심으로 약 2000억원 수준의 부실채권 정리펀드(2차) 펀드를 조성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그간 저축은행 업계는 부실 PF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해왔으나 시장의 수요 및 가격 차이, 대주간 협의의 어려움 등으로 매각에 애로를 겪어왔다”며 “이번 펀드가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 기능을 통해 저축은행의 부실자산 정리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업계가 스스로 PF대출 연착륙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축은행중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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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5월 분양2024.05.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다음 달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이하 고양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약 진입 장벽이 낮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청약가점이 낮거나, 수도권에서의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유주택자 및 무주택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는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제한사항에도 해당하지 않아 실거주는 물론 투자처로도 가치가 높은 편이다. 아울러 고양삼송지구는 택지개발사업으로 2만 2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되는 곳이다. 고양시 내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것이 특징이며, 현재는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다다른 완성형 택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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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47% ↑2024.05.14
치료제 중심의 의약품 제조/판매업체인 팜젠사이언스[004720]는 14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6.47%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19.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팜젠사이언스는 2023년 매출액 1668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22.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팜젠사이언스 연간 실적 추이 팜젠사이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199억원보다 -176억원(-88.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7%를 기록했다. 팜젠사이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팜젠사이언스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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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세교2지구 ‘오산세교 한신더휴’ 분양2024.05.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신공영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이달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며,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 완화에도 주력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오산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0~14일까지 5일 간 진행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초평동·탑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7000㎡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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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 주가 +15.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5.14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와이씨[232140]는 14일 오후 2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5.2% 오른 1만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와이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5% 줄어든 255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6.5% 줄어든 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4억원(-9.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와이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0억원, 42억원, 3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이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와이씨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24 반도체 검사장비 334.8억원 (매출액대비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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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 및 실천다짐 결의2024.05.1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국세청(청장 김동일)이 14일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 및 실천다짐 결의식’을 개최하고,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적극행정 리더를 선발했다. 부산국세청은 ‘다가가는 적극행정! 신뢰받는 국세행정!’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적극행정을 추진, 현 정부의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국정기조에 부합하려 하고 있다.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은 적극행정 리더들에게 우리가 하는 업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행정상의 편의가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업무처리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업무효율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에 있어서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요청하기도 했다. 부산국세청은 지난해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시공사 부도로 25년간 고통받던 24평 이하 서민아파트 204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 해결 사례’로 최우수상 외 1건을 수상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