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김영태 씨 ▲ 별세 : 2025년 9월 8일 오전 7시 ▲ 빈소 : 경기 김포 아너스힐병원 장례식장 VIP3호실 ▲ 발인 : 2025년 9월 10일 오전 8시 ▲ 전화 : 031-989-44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정기훈 서이한방병원 대표원장) 좋은 병원은 치료를 잘하는 의료기관이다. 명의는 환자의 건강을 잘 회복시키는 의사다. 그렇다면 환자가 선택해야 하는 병원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 치료를 잘하는 의사가 있는 병원이다. 산업재해도 마찬가지다. 근로자가 다친 부위나 질환에 전문성이 깊은 의사가 있는 병원이다. 대개 산업재해 치료 전문성은 근로복지공단이 지정한 병원이 높다. 많은 산업재해 지정병원은 환자의 재활 치료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으로 신체 기능 회복과 직업 복귀를 가능하게 한다. 또 지정 병원은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하여 산업재해 보험 처리를 원활하게 진행한다. 환자 입장에서는 처리 절차가 간소화되어 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이 적다. 치료비를 직접 지불하지 않는 것도 큰 편리함이다. 비 지정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환자가 먼저 비용을 낸 뒤 근로복지공단에 청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지정 병원은 무엇보다 직장 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빠른 사회 복귀가 가능하도록 심리 상담, 재활 훈련 등이 병행된다. 산업재해 환자에게 적합한 병원이 산재 지정 의료기관이다. 하지만 병원 선택까
◇ 일시 : 2025년 9월 8일 ◇ 국장급 인사 ▲ 사회예산심의관 정향우 ▲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이제훈 ◇ 국장급 직무대리 ▲ 경제예산심의관 박창환 ▲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남경철 ◇ 과장급 인사 ▲ 국제협력대사지원단장 최재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9월 8일 ◇ 국장급 전보 ▲ 전파정책국장 오용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정호 시인이 열한 번째 시집 ‘낙타경(經)’을 펴냈다. 국세공무원 출신 김정호 시인은 1982년 진주세무서를 시작으로 2020년 북부산 세무서에서 퇴직할 때까지 부산청 관내에서 39년을 근무했다. 이번에 김정호 시인이 발간한 제11번째 시집은 총 4부 72편으로 풍자와 모순이 불일치한 세상에서 진실 찾기란 과연 무엇인가와 인간성 회복을 위한 서정시로의 회귀 가 이번 시집의 기본 틀이라 할 수 있다. 표제시 ‘낙타경(經)’은 낙타를 통해 시인의 삶을 투영한 것이 특징. 낙타의 닫혀 있는 환경 탓에 삭막한 세상(사막)만 볼 수 있어, 막혀 있는 가슴으로는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없는 안타까움을 표현 한 시(詩)다. 하지만 그게 운명이라면 이에 굴하지 않고 더 힘들고 고된 삶이라도 모든 것을 수용하고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려는 시인의 마음을 그려낸 시(詩)다. 헐떡이는 태양을 품은 채 스스로 채찍을 후려치며 사막을 걷는다 제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이름표를 단 삶의 무게를 지고 모래에 발굽이 박혀 휘청거리는 걸음 가야 할 천 리 길이 위태롭다 (중략) 그래, 여기서 주저앉으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일시: 2025년 9월 8일 ◇ 신규 선임 ▲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성수 (위험관리책임자) ◇ 이동·변경 ▲ 경영관리본부장 정범식 (상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강성후 Soul 트라우마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천의 목소리를 가진 아수라 트롯가수 한이재씨는 학교폭력에 의한 트라우마 후유증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 : MBN 특종세상 유튜브 캡쳐) ◇ 학폭 트라우마 후유증에 의한 불면·우울증 남녀 목소리를 오가는 국내 유일의 ‘아수라 트롯’ 가수로 유명한 한이재씨. 그는 밤에 잠자리에 들어도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다 결국은 집을 나와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밤거리를 걷는다. 그는 밤길을 걸으면서 노래를 부른다. 그는 왜 밤에 잠을 못자고 밤거리를 해매고 있을까(?) 그는 예전에 트라우마가 자리잡으면서 불면증·우울증이 생겼다고 한다.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트라우마가 생겼을까(?) 그는 어릴 때부터 학교폭력을 당하면서 자라왔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 (일진 같은 아이들에게) 많이 맞기도 하고, 심할 때는 그가 집에 오는 길까지 들이 쫓아와서 그에게 돌을 던지기까지도 했다고 한다. 그는 심지어 친구(?)들에게 이유없이 따돌림 당하는 학교폭력까지 겪게 되었다. 그에게 학창시절은 끔찍한 기억 뿐이라고 한다. 그는 결국 학교폭력이 트라우마가 되어 그에게 불면증과 우
◇ 일시 : 2025년 9월 8일 ▲ 대구경북환경본부장 최창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2025년 9월 8일 ▲ 부국장(편집국장 직무대행) 최봉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석재(향년 87세) 씨 ▲ 별세 : 2025년 9월 7일 오후 11시39분 ▲ 빈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5년 9월 10일 오전 7시 ▲ 전화 : 02-2290-9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