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윤영석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6월말 공직을 명예퇴임하고, 오는 19일부터 ‘세무법인 온세’ 대표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행시 41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그는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에 근무하면서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춘천세무서장으로 첫 부임을 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일선 기관장으로서 차질 없는 국세행정을 집행한 뒤 서울국세청 조사3국 1과장으로 부임해 상속세, 증여세, 양도세 등 재산제세 관련 세무조사를 진두지휘하는 등 수도청의 위상을 높였다. 문화도시로 잘 알려진 부천세무서장으로 부임해 국세행정 역량을 발휘했으며,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서울국세청 운영지원과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영등포세무서장으로 부임한 뒤 방송사, 국민일보 등 언론과의 대외활동을 하는 등 제2의 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특히, 국세청 차세대기획과장, 국세청 전산기획과장을 지내면서, 현재 국세청이 사용하고 있는 전산시스템의 모태를 구축했던 장본인이다. 당시, 합정동 임대청사에서 삼성SDS 등 외주인력 400여명이 참여해서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NTIS)을 구축하는 등 국세청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국세청 법인세과장으로 부임하면서 우리나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재환 전 의정부세무서장이 오는 21일 세무법인 BKL 강남지점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재환 대표세무사는 2021년 6월 의정부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 최근까지 2년간 삼일세무법인 전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공직시절에는 국립세무대 4기를 거쳐 강남‧역삼‧개포‧용산세무서 등 서울 내 주요 세무서를 거쳤으며, 국세청 본청 법인세과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1‧2과 및 법인세과, 소득세과에서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법률해석과 조사업무에 해박해 국세청 법규과에서 법인‧재산팀장을 맡았으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을 담당하기도 했다. 법인세에 정통해 ‘법인세법 해설’을 저술하기도 했다. 일선에서는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맡았으며, 의정부‧동대구‧안동세무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재환 대표세무사는 “국세청과 삼일세무법인에서 근무하는 동안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1일 개업소연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타운트라팰리스 403호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국립세무대학 내국세학과 졸업 ▲대구지방세무사회장(현) ▲대구지방세무사회 부회장(전) ▲대구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전) ▲국세청 근무(경산, 대구, 서대구세무서)(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경묵 전 종로세무서장이 오는 20일 ‘최경묵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최경묵 대표세무사는 세무대 4기 출신으로 지난 6월 38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과 2국에서 조사요원 및 조사팀장, 조사4국 조사2과장으로 활동하며 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한 바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과 인사팀장을 맡아 내부 사정에 밝으며, 금정세무서장과 종로세무서장, 마포세무서장 등 세무서 기관을 다수 운용한 바 있다. 최경묵 대표세무사는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65년 ▲인천 강화 ▲삼양종고 ▲세무대 4기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장 비서실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서기관 승진(16.11.15) ▲서울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4계장 ▲금정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종로세무서장 ▲마포세무서장 [조
▲66년 ▲충남 홍성 ▲충남 홍성고 ▲세무대 4기 ▲북부세무서 총무과 ▲남대문세무서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4국4과 ▲마포세무서 조사과 ▲서울청 감사관실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무총리실 민정민원실 ▲서울청 조사1국3과 팀장 ▲서울청 감사관실 감사팀장 ▲서울청 조사3국2과 팀장 ▲서산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만헌 전 서대구세무서장이 33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세무법인 리온에서 세무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지난 1일 서울 본점 업무를 시작한데 이어 19일 대구 지점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김만헌 세무사는 지난해 말 서대구세무서장의 소임을 끝으로 33년 간의 세무공무원으로의 공직을 명예롭게 마친 후 세무법인 리온을 설립했다. 김 세무사는 "세무법인 리온에서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롭게 하는 친절한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 세무섭인 리온 대구지점의 개업소연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린다.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24길 59, 수성헤센더테라스 2708호, 2709호 ▲전화: 053-587-3900 김만헌 세무사 프로필 서대구/동대구/서인천/구미 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1과 조사팀장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세원분석국 법인분석과 팀장 국세청 감사관실 청렴팀장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행정관 대구청 조사국 근무 외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최세영 전 쌍용건설 홍보담당 상무가 지난해 말 명예퇴직 후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5일(토) 서울시 맟포구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맞은편에 아너커뮤니케이션이라는 홍보대행사를 차리고 개소연을 갖는다. 최세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랫동안 근무했던 안정된 직장생활을 마치고 창업을 한다는 것은 두려움과 설레임이 동시에 공존한다"며 "그동안 제가 해왔던 업무 경험에 새로운 각오를 더해 제2의 인생 서막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개업 소연 일정 ▲ 회사명 : 아너커뮤니케이션 ▲ 일 시 : 2023년 2월 25일(토) 11시~5시 ▲ 장 소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73, 현대하이엘 710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정희 전 강서세무서장이 오는 10일 하송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이정희 대표세무사는 이날 강서구 마곡동 하송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대리인으로 한 발을 내딛는다. 이정희 대표세무사는 1986년 3월 북부세무서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강직, 정직, 원칙을 강조하며, 37년 공직생활을 보냈다. 서울국세청 감사관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1과를 거쳤으며, 강서세무서장, 금정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2과장, 성북세무서장 등에서 공정한 세무행정으로 납세자 권익 제고와 성실납세에 기여했다. 이정희 대표세무사는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업소연 장소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89-3번지 747타워 707호며, 소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프로필] ▲64년 ▲경남 밀양 ▲김해건설공고 ▲세무대 4기 ▲한국교육개발원 ▲ 서기관승진(17.11.13) ▲강남세무서 법인세과, 조사과 ▲서울청 감사관실, 특별조사국(4국) ▲국세청 조사국, 감사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국세청과 기획재정부(옛 재정경제부)에서 전반전 17.5년, 삼일회계법인 조세본부에서 후반전 17.5년, 도합 35년의 2 피리어드를 뛰고 이제 독립 조세 컨설턴트로 3피리어드에 투입됩니다.” 빅4 회계법인인 삼일PwC를 떠나 지난 1일 “아버지의 위대한 작명”을 계승해 대성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 홍대성 세무사의 개업 소회다. 전라도 명문 전주 신흥고를 졸업할 무렵, 당시 재무부에서 공직자로 일하던 친형이 국립세무대를 권했다고 한다. 집안이 재무통으로, 홍 대표가 당시 속칭 스카이대학 실력자들이 아니면 못가는 국립세무대 5기로 입학한 이유다. 공부 잘하는 형제의 용감성은 재직 중에도 유감 없이 발휘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세금 전공 공부를 이어갔다. 지금은 고인이 된 형님 얘기를 굳이 꺼낸 대목에서는 자부심이 잔뜩 묻어났다. 홍 대표의 주특기 자랑은 너무 간명해서 긴 설명이 필요 없다.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과에서 국세청 이의신청부터 조세심판원 행정심판, 행정소송, 민사소송, 세무조사 입회까지 두루 섭렵하는 업무는 조세불복의 알고리즘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고, 이후 2피리어드에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백승훈 전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사진)이 오는 10일 이현세무법인 강남중앙지점 개업소연을 갖고 납세자 귄익보호를 위한 세무사로서 활동에 나선다. 백승훈 대표세무사는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지난해 12월 37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국세청 조사국에서 조사 1, 2과장을 모두 맡았으며,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3팀장, 국세청 조사2과에서 오랫동안 팀장으로 근무하며 조사업무를 섭렵했다. 분당, 서산세무서장으로서 일선 관할을 지휘한 경험도 갖추고 있으며,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에도 나선 바 있다. 또한, 국세청 법인세과, 법규과에서 근무하며 세법 전문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훈 대표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개업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07(역삼동) 성지하이츠 3차빌딩 1812호이며, 개업소연 일시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조세금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