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7월7일 퇴임한 강성팔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인생 후반전을 시작한다. 이번엔 수비수 포지션이다. 28년간의 국세공무원의 두터운 관복을 벗고 소나무 모양 로고가 그려진 ‘해송((海松)’이라는 세무법인을 설립, 대표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오는 9월3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하나은행 삼성도심공항센터지점 9층에 자리 잡은 세무법인 해송 사무실에서 작은 개업 잔치를 연다. 강 전 청장은 1969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2회에 합격, 국세청에서 줄곧 일했다. 그 뒤 주경야독으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도 취득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과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에 이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도 지냈다.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국세관으로 일하며 상호합의(MAP)·사전가격합의(APA) 제도 등 한국 국제조세행정 실무와 제도를 다진 전문가다.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우전해변 뒤에 바닷가에서 잘 자라는 곰솔(Pinus thunbergii, 흑송) 숲이 있다. 잎이 굵고 줄기가 검어서 ‘바다 소나무((海松)’라는 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학선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내달 1일 대전 유성구에서 세무회계 선&선 개업소연을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김 대표세무사는 지난 7월 7일 광주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38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 대표세무사는 대전 지역에서 천안세무서, 동청주세무서 등 일선은 물론 대전국세청에서 징세과장, 조사2국장, 조사1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국세청 본부에서는 국세청 징세과, 홈택스2담당관, 국세청 심사2담당관, 장려세제과장 등 민생과 밀접한 영역에서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서울국세청 감사관을 맡아 국세청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넓다. 김 대표세무사는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신뢰받는 세정전문가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첫 걸음을 잘 내딛을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면 더 없는 기쁨과 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68년 ▲충북 충주 ▲충주고 ▲세무대 7기 ▲충주세무서 ▲대전청 운영지원과 ▲천안서 운영지원과 ▲동청주서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청 징세과장 ▲서기관 승진(15.11.16) ▲국세청 징세과 ▲홍성세무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세무법인 사계절(대표 전종희)이 자사의 재산‧상속‧증여 등 특화 영역 강화를 위해 중량급 전문가를 영입했다. 세무법인 사계절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청담 본점에서 박강수 전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개업소업을 열고, 세무조사 및 자금출처 조사 역량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박강수 전 인천국세청 조사2국장은 세무대 7회 출신으로써 세무행정과 조사 실무 양면에서 정통한 인물로 손꼽힌다. 1989년 입직해 2026년 6월 말까지 30년 넘게 근무하는 동안 서대문·동작·남양주·광산까지 세무서장만 네 번이나 거쳤다. 지역‧관할‧현장 이해도가 넓으며, 지방국세청에서 크고 작은 경제주체들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 명확히 알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국제거래조사국 홍콩 파견관 등 상속‧증여부터 자금출처까지 재산 관련 업무프로세스에 능통하다.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에서 전산기획을 맡아 국세청 전산을 통한 과세정보 지원 등의 흐름에도 일가견이 있다.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및 광주국세청 조사2국, 광주‧남광주‧북광주‧순천세무서 등 다수의 일선세무서에서 현장 실무 단위의 세무조사‧신고검증 등 업무를 다년간 경험했다. 박강수 세무사는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경선 前대구지방국세청장이 37년7개월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지난 9월말 명예롭게 퇴임하고, ‘세무법인 사계절’ 회장/대표세무사로서 힘찬 항해의 돛을 높이 올렸다. 전종희 前 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사무관)도 한경선 前청장과 함께 '세무법인 사계절' 대표세무사로 함께 새출발한다. 이달 21일 강남구 영동대로 702. 802호(청담역14번 출구)에서 국세청 선⬝후배, 동료와 지인을 모시고 ‘개업소연’을 갖는다. 한경선 세무사의 업무수행(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역삼동) 508 해성2빌딩 12층에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곳에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각종 세무상담과 컨설팅, 세무조사 대행, 조세불복 업무수행 등에 착수하게 된다. 한경선 대표세무사는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직장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환경조성에 이바지하는 균형감 있는 세무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약관의 나이였던 1988년3월1일 부푼 청운의 꿈을 안고 국세청에 입사해 37년7개월을 근무하고 대구국세청에서 청장으로 명예롭게 마무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민진기 전 중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이 39년간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일 강남구 논현로에 '진앤진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민진기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4기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으며, 건국대학교 세무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국세청 본청의 핵심 부서인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전산실 등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세정 경험을 쌓았으며, 송파, 중랑, 삼성, 구로, 강남, 종로세무서 등 서울 주요 세무서에서 일선 세무 행정을 두루 담당했다. 특히 서울행정법원 조사사무관으로 근무한 경력은 복잡한 세무 쟁송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진기 대표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2025년 10월 말 지인 여러분 덕분으로 국세청 39년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서기관으로 명예퇴직했다"라면서 "새롭게 세무사로 출발하고자 하오니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전종희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사진)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무회계 사계절 개업소연을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전 대표세무사는 부산고, 세무대 16기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으며, 성남‧하남‧송파‧강동 일대에서 법인‧소득 업무를 담당했다. 서울국세청 조사3국에서 조사관 및 팀장으로 근무, 재산 부문 실무‧기획을 담당하며 조사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최근까지 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을 맡아 서울 지역 재산 부문 세무조사 건의 기획을 선두지휘한 바 있다. 내부 사정에도 이해가 깊다. 국세청 3대 주요 보직(인사‧조사‧감사(찰)) 중 하나인 인사와 국세청 대변인실을 거치며, 국세청 최상부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경험이 있다. 전 대표세무사는 “정든 국세청을 떠나 세무회계 사계절의 대표세무사로 재도약하려고 합니다. 깊은 관심과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세무회계 사계절은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 인근, 하나은행 건물 8층, 802호에 위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윤영호 반포세무서 재산세과장이 지난 6월말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7월말 제2의 인생의 돛을 높이 올렸다. 세무법인 로고스 강남지점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을 하는 윤영호 세무사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8 부봉빌딩 4층에 사무실을 오픈한 것. 윤 세무사는 개업인사장에서 “그동안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님과 동료, 그리고 저오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 특히 재산세(상속⬝증여, 양도, 가업승계 등)분야와 조사분야에 오랜기간 근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면서 국세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등 세무사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영호 세무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부가세과 팀장, 금천세무서 조사과, 성동세무서 조사과, 역삼세무서 조사과, 삼성세무서 법인세과, 강남세무서 재산세과 등 부가, 법인, 재산, 조사 등 국세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아무나 입성할 수 없다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 발탁되어 근무했으며, 조사3국에서도 근무하는 등 세무조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손호익 제54대 부평세무서장이 6월말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명예퇴임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의 돛을 높이 올렸다. 손호익 전 서장은 오는 23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151 프리미엄팰리스 2층에서 ‘호인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 ‘개업소연’을 갖는다. 손호익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재직시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평소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장점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보살펴 주는 등 직원들에게 닮고싶은 관리자의 면모를 보여준 국세공무원이었다. 6월말 명예 퇴임식에는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대신해 김봉규 조사2국장, 인천세무서 윤재원 서장, 연수세무서 양순석 서장, 전 북인천세무서 49대 정근형 서장, 50대 구종본 서장, 일일명예서장, 부평지역세무사회 공현택 회장, 이은선 차기회장, 인천지방국세청 동료와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호익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34년 동안 몸 담아왔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 삶의 전부로 여겨왔던 정든 국세청을 떠나게 됐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내외빈과 동료,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손 서장은 “긴 세월동안 온갖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석봉 제57대 남대문세무서장이 지난 6월,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새출발 했다. 사무실 오픈은 오는 7월15일 서울 중구 수표로 45 비즈센터에서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와 동료, 지인을 모시고 개업소연을 갖는다. 이석봉 세무사는 개업인사장에서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세청 조사국, 세원관리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비롯해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가교역할을 통해 성실신고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석봉 서장은 현직시절 양천세무서 영등포세무서, 동작세무서, 강남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으며,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반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국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에 입성해 근무했으며 서기관 승진후 서산세무서장으로 부임해 기관을 운영하다가 세수1위 세무관서인 남대문세무서에 2024년 부임한 뒤 명예퇴직(부이사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장신기 전 강남세무서장(사진)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에서 개업소연을 열고, 세무사로서 인생 2막을 연다. 장신기 대표세무사는 순천고(34회)와 세무대 5기를 나와 국세청에 들어왔으며, 38년간 국세행정, 조세정책 기획 등에 헌신했다. 공직에 입문했을 때부터 남다른 면모로 맡은 업무는 불철주야 반드시 수행해 국세청 핵심 재목으로 꼽혀왔다. 남다른 감각을 인정 받아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신이 되는 부패방지위원회에 4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 6년간 각각 파견된 바 있다. 국세청 내‧외부 사정에도 정통하여 기획조정실에서 국세청 내 주요 예산업무를 처리하였으며, 탁월한 대외 대응 능력으로 국세청 대변인으로 기용된 바 있다. 법인과 개인 양면에서 탁월한 조사역량을 가지기도 하였는데 서울지방국세청 2국 1과 4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부이사관) 등에서 그 능력을 내비친 바 있다. 지역 세원 관리와 납세자 권익보호에도 일가견이 있어 동수원세무서장, 공주세무서장 및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부이사관)를 맡았으며, 가장 중요한 관서장 직위 중 하나로 손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을 명예퇴직한 전영호 과장이 가로등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전영호 세무사는 오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7길 40 놀라움마곡 605호실에서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개업소연을 갖는다. 전영호 세무사는 초대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에서 20년간 납세자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세정 현장의 크고 작은 일을 해왔다”며 “이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절세 전문 컨설팅 세무사로 거듭나겠다는 전 세무사는 세무회계 컨설팅 및 부동산중개, 사주명리상담까지 가능한 다양한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프로필] 국세청 20년 근무, 국회 사무처 15년 근무, 행정고시 48회 합격, 세무사 자격증 취득, 공인중개사 및 행정사 자격증 취득, 명리상담사, 삼성생명 F/C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윤종건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강남구 랜드마크빌딩 14층에서 개업소연을 열고, 세무법인 이치 대표세무사(회장)로 새 출발을 한다. 윤종건 세무법인 이치 대표세무사는 지난해 8월까지 32년 공직생활 동안 여러 중책을 맡으며, 치열한 업무를 수행해야 했다. 자산‧상속‧조사 전문가로서 대구국세청장,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 남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여러 주요 보직을 맡을 만큼 신임이 두터웠다는 뜻이다. 윤종건 대표세무사는 앞으로 과거 신임 이상의 신뢰로 보답하는 세무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윤종건 대표세무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 환경조성을 이바지하는 균형감 있는 세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36년 세정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곁으로 돌아온 김형환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오는 4월 14일 '세무법인 창’의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에 나선다. 공직에서 쌓은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납세자 지원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김형환 세무법인 창 대표는 광주 송원고를 나와 세무대 2기로 공직을 시작했다. 국세청 심사·법무·법령해석과 등을 거쳤으며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부동산세제 등 각종 세법 입안 업무를 맡은 바 있다. 기획력과 발상이 뛰어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부서의 핵심 브레인으로 활동했다. 익산세무서장을 거쳐 국세청 본부 조사2과장·법인세과장·부가가치세과장 등 중요 보직을 거쳤으며, 고위공무원 승진 후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본부 개인납세국장 등 세원 관리·법무·조사·불복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7월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됐으며, 직원들과는 소통, 납세자들에게는 이해자로 활동하며 세무행정의 품격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내외 인망과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후배들을 위해 2019년 7월 12일 퇴임식을 열고 용퇴한 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오호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사진)이 을사년을 맞이해 새로운 길을 나섰다. 새 출발선은 세무법인 베율이다. 회계업계 관계자라면 회계법인 베율이란 이름이 좀 더 익숙할 것이다. 업계에서 탑 티어로 인정받는 삼일회계법인 출신들이 대거 활동하는 곳이다. 최근 고성장세로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2년 연속으로 아태지역 고성장 기업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세무법인 베율은 바로 그 회계법인을 모태로 지난해 8월 29일 설립, 회계법인 베율로부터 분리 독립해 지난해 9월 12일 국세청 등록을 마쳤다. 이 모든 준비는 오호선 회장의 인생 하반기와 연계돼 있다. 오호선 회장의 상반기는 국세청 최고의 조사통만이 가질 수 있는 직함들로 가득하다.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 국제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청 조사국장 그리고 중부지방국세청장까지. 오호선 회장은 약 30년간 인생의 오전을 가득 달구었던 명예로운 공직을 마치고, 이제 그 열기로 인생의 오후를 경주할 계획이다. 새 길을 나서지만, 준비는 충분하다. 30년의 세정경험 내내 최상의 전문지식, 세무가 어떻게 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동욱 전 강서세무서장이 오는 1월 8일 세무법인 위드윈 대표세무사로 취임, 서울서부지점 사무소에서 개업소연을 연다. 이날 개업소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서로 101 동익드미라벨 2층 201호다. 김동욱 대표세무사는 서울 한성고를 나와 7급 공채로 국세청의 문을 두드렸다. 가천대 대학원에서 세무·회계학과 석사를 마치는 등 주경야독하며 일에 열중한 인물이기도 하다. 안양‧동안양‧안산‧금정세무서에서 실무 능력을 쌓은 후에는 중부국세청 인사팀, 국세청 소득세과, 국세청 인사팀에 배속돼 소득세 업무능력과 조직 운영의 틀을 익혔다. 청와대 행정관에 파견될 정도로 민활한 일솜씨를 가졌으며, 대전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을 거치며 주요 부서에서 핵심 사무를 수행했다. 중부국세청 조사3국 2과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 3과장 등 조사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평택‧잠실‧강서세무서 등 주요 관서의 세무서장을 맡아 세원 환경에도 통찰력을 갖고 있다. 김동욱 대표세무사는 “2024년 12월 말 강서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0년간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