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조세금융신문은 조세‧금융 분야에서 정론지(正論紙)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어젠다 계발을 위해 각계의 명망 있는 분들을 논설고문으로 위촉하고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14일 본지 발행인 김종상 대표이사는 광주 한반도미래연구원에서 이용섭 前 의원을 본지 논설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용섭 前 의원은 “꿈꾸는 세상이 있다.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정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정의를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일반 국민들은 세금이 무겁다고 느낀다. 세금이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적정조세부담 수준에 대한 공론화의 필요성이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33년의 행정경험과 국회의원 2선을 지낸 이용섭 前 의원은 조세통(租稅通)으로 각종 언론에 조세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원고를 기고해오고 있다.
본지 김종상 발행인은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훌륭한 분을 본지 논설고문으로 모심으로서 앞으로 본지가 납세자 편의와 과세공평성 측면에서 정의롭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섭 前 의원 프로필>
▶ 제20대 관세청 청장
▶ 제14대 국세청 청장
▶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수석비서관
▶ 제8대 행정자치부 장관
▶ 제14대 건설교통부 장관
▶ 제18, 19대 국회의원 (광주 광산구을)
▶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 국회인사청문회 3번 통과
※ 제18대 국회 299명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경실련과 NGO모니터단 두 기관에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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