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오는 3분기까지 감사시즌 과로사를 막을 노동환경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연내 결산월 분산 등 법령개선을 건의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4~5월 간 감사현장 실무자·청년회계사 등 의견을 수렴한다. 회계사회는 지난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최운열 회장, 오기원 상근회계감리부회장, 중·대형 회계법인 20개 준법감시인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월 감사보고서 작성 시기 과로사와 관련하여 감사시즌 장시간 노동 등 근로환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열렸다. 외부감사인들은 외부감사 대상회사의 97.2%가 12월말 결산인 탓에 이듬해 3월 감사보고서 작성 시즌에 감사 일감 대부분이 쏠릴 수밖에 없다. 회계법인들은 이 시기 일감을 따기 위해 저가경쟁으로 일감을 따오는 데 집중하고, 낮은 단가로 인한 마진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계사 1인당 할당되는 업무를 최대한 있는 대로 넘겨준다. 회계사는 3월까지 감사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에 어떻게든 저가덤핑 일감을 처리해야 하며, 이로 인해 과로사 문제가 발생한다. 과거 이런 걸 막으려고 표준감사시간제도가 도입됐지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CPA) 1차시험에서 2816명이 합격했다. 응시 인원은 줄었고 합격선도 소폭 낮아졌지만, 전반적인 난이도 흐름은 최근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된 제61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2263명이 응시했고, 이 가운데 평균 60점 이상을 받은 응시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2816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2800명이었지만 동점자가 발생하면서 전원이 합격 처리됐다. 경쟁률은 4.4대 1이다. 최저 합격점수(커트라인)는 평균 67.5점으로 전년(68.4점)보다 0.9점 낮아졌다. 다만 최근 3년간 합격선이 63점대에서 60점대 후반 사이에서 형성된 점을 감안하면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 응시 규모는 감소했다. 원서 접수자는 1만4614명으로 전년보다 1900명 이상 줄었고, 실제 응시자도 약 2000명 감소했다. 응시율 역시 83.9%로 전년보다 낮아졌다. 합격자 수도 96명 줄었다. 최고 득점자는 평균 94.9점을 받은 24.8세 현우진 씨(서울대 재학)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만 20.3세의 조성우 씨(서울대 재학)로 나타났다. 합격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내달 6일 ‘제2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제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案)과 인증·감독 제도 도입 방안’이다, 김예원 세종대학교 교수와 권세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기업의 공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과제와 공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성 인증·감독 제도의 방향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겸 ISSB/KSSB/삼정KPMG 자문위원)가 좌장으로 진행하며,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센터장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교수 ▲오광욱 한국투자자포럼 교수(고려대학교) ▲오창택 한영회계법인 파트너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운열 회장은 “지속가능성 로드맵 초안 발표는 우리나라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가 국제적 정합성을 보다 충실히 갖춰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은 예측가능한 일정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이 2026년도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기업가 23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기초소재 전문기업 태경그룹 김해련 회장 겸 최고경영자,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파트멘터리의 윤소연 창업자 겸 최고비전책임자(CVO)가 선정됐다. EY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고성장 기업을 이끄는 여성 기업가들을 발굴해, 기업 성장 및 장기적 가치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인사이트, 글로벌 네트워크 및 리소스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여성 기업가 23인은 아시아태평양 12개 시장에서 각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리더들로, 소비재, 생명과학, 산업재, 인프라, 에너지, 미디어, 전문 서비스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Y 분석에 따르면, 이들 기업 전체 매출은 지난해 약 16억 달러(약 2조4110억 원)에 달하며, 3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복한 EY한영 마켓부문대표 겸 EY 최우수 기업가상 리더는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 여성 기업가들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올해 비상장사 270곳을 회계심사‧감리한다. 과거 회계위반 적발사례를 반영한 새로운 심사대상 선정모형을 적용하여 고위험군을 선별 선정한다. 일반회계법인 45곳과 감사반 20곳에 대한 감사인 감리도 진행한다. 회계사회는 29일 ‘2026년도 회계심사·감리업무 기본방향’을 발표하고, 회계위반 고위험군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비상장사 재무제표에 대해선 경미한 위반행위는 주의, 경고 및 재무제표 수정 공시 등 가벼운 조치로 신속히 종결하되, 고의적 회계위반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을 건의할 방침이다. 지난해 6월 중점심사 대상으로 사전 예고된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회계처리의 적정성 ▲연결회계처리의 적정성 ▲이연법인세 회계처리의 적정성 ▲국외매출 회계처리의 적정성 및 회계분식위험, 장기 미심사·감리, 공개예정 등을 중점적으로 보아 표본 심사 대상을 추줄한다. 회계부정 제보 및 기타 감독업무 중 위반혐의가 발견된 회사 등을 혐의심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감사인 감리에 대해선 일반회계법인은 ▲감사조서의 작성‧관리 ▲업무품질관리검토(사전심리) ▲감사시간 관리 ▲모니터링(사후심리)에 대한 기획감리, 감사반은 ▲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다음 달 1일 중·대형회계법인의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회계법인 준법감시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회계업계는 3월 감사보고서 시즌 등 업무가 쏠리는 기간 동안에는 잠만 자고 출퇴근하는 식으로 장시간 노동이 진행되고 있고, 나아가 이로 인한 과고사 문제가 커지고 있다. 회계사회는 간담회를 통해 공인회계사의 업무환경과 관련한 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업계 전반의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회계법인의 재량근로제 및 포괄임금제 운영 현황, 실근로시간 기록·관리 방식 등 감사업무 수행 시의 노동법규 준수 현황 등이다. 회계사회는 준법감시인의 역할 수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보완점을 폭넓게 청취하고, 향후 제도개선 검토 및 감독당국 건의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감사의 품질과 회계투명성은 적정한 근로여건과 관련 법규의 충실한 준수 위에서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최근 감사시즌 중에 작고하신 젊은 회계사 회원님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감사현장 회계사들의 다양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내달 7일 ‘KICPA ESG 아카데미 8기 과정’(이하 ‘8기 과정’)을 개강한다고 26일 밝혔다. 8기 과정은 지속가능성 일반·심화·인증과정의 3단계 교육으로 나뉘며, 실시간 줌 강의와 동영상 강의를 병행한 48개 강의, 65시간으로 구성된다. ▲일반과정(4.7~5.7)은 지속가능성의 소개 및 국내외 동향, 역사 및 발전, 지속가능성 관련 회계 및 세무, ESG 평가, 지속가능경영 이행과 보고·공시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 필수적이고 기본적 내용을 다룬다. ▲심화과정(5.14~6.11)은 일반과정의 내용을 심화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며, 지속가능금융과 생물다양성 및 인적자원 등으로 교육범위를 넓혔다. ▲인증과정(6.18~6.25)은 지속가능성보고서 인증기준 및 실무사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빅4 회계법인 소속 지속가능성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KICPA ESG 아카데미 정규과정은 공인회계사만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KICPA ESG 아카데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4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일반과정의 첫 번째 강의인 ‘지속가능성 소개, 국내 지속가능성 공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공인회계사들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경기를 호조세로 전망했다. 1분기 기업 실적 상승과‧내 증시 재평가 양쪽의 상승에 힘입어 2분기에는 AI 관련 분야 기업들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KICPA 회계정책연구원(이사장 최운열)은 올해 1, 2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가 현황과 전망 모두 118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CPA BSI는 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도출하며, 100이 넘으면 호조 전망, 100 아래로 내려가면 불황 전망이란 뜻이다. 1분기 현황 BSI는 국내 증시의 역사적 재평가(Value-up)를 통한 기업 자산 가치 상승과 반도체와 AI 관련 핵심 소재 부품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따른 결과다. 2분기 전망 BSI의 경우 AI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전 산업의 생산성 향상 기대감이 연초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상쇄하고 있다. 다만, 추후 중동발 에너지⋅물류 비용 충격이 현실화되어 기업 심리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흐름 (4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후견협회(회장 박은수)와 ‘성년후견제도의 투명성과 재산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성년후견 관련 교육 및 연구 ▲재산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성년후견제도 관련 법률·정책 자문 및 실무 정보 공유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학제적 네트워크 구축 ▲성년후견 재산관리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문성 교류 등에 상호협력한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성년후견제도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이 한국후견협회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적 통찰에 더해져 성년후견제도의 재산관리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은수 한국후견협회 회장은 “성년후견제도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재산관리의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화답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인회계사의 전문 역량이 후견 현장에 도입됨으로써 피후견인의 재산권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우리 사회의 성년후견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곽병진)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위험경감회계’ 공개초안에 대한 세미나와 아웃리치를 개최했다. 위험경감회계(Risk Mitigation Accounting)란 이자율 변동에 따른 재조정위험(repricing risk)을 순액 기준으로 관리하는 경우,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관리활동의 경제적 효과를 재무제표에 보다 충실하게 반영하기 위한 회계모형으로 최근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이하 ‘IASB’)가 초안을 공개했다. 9일 세미나에선 IASB 위원이 ‘위험경감회계’ 공개초안의 주요 내용 및 개정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IASB 발표 이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위험경감회계의 선택 적용 시 금융 및 보험업계의 재무보고에 미치는 실무적 영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미나에 이어 ‘위험경감회계’에 대한 주요 국내 이해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업권별 IASB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주요 은행 참석자들은 IASB가 제안하는 위험경감회계를 적용하기 위한 순액 기준 위험관리전략과 국내 은행들의 실무 관행과의 차이 등 실무적 고려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회계법인 참석자들은 금융기관들이 ‘위험경감회계’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곽병진)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상임이사 양춘승)이 최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의 발전과 관련 정보공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양 기관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발전과 관련 제도 간 연계성을 제고하고 기업 및 금융기관의 이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지속가능성 공시 관련 법·제도 기반 마련과 공시기준의 발전 및 이행 지원을 위한 협력, 글로벌 정합성 제고 및 지속가능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속가능성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감사인연합회(회장 김광윤 아주대 명예교수)가 6일 ‘26-1차 회계·감사 품질의 실질적 제고를 위한 감사인 평가체계의 합리적 개선을 제안한다’ 성명서를 내고, 지난 2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보완책을 제시했다.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은 고의 회계부정을 지시한 임원·실소유주를 최다 5년간 퇴출하고, 저가 덤핑 회계감사에 대한 제재 강화, 지배구조 취약한 기업에 지정감사 확대, 감사품질 우수 회계법인이 지정감사를 많이 받도록 지정체계 변화 등이 주된 골자다. 한국의 회계감사 제도는 2018년 외감 3법 전면 개정 후 비약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한때 전 세계 꼴찌 수준이었던 회계감사품질 신인도를 일약 중위권으로 올리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의 오해, 자본시장이 비활성화된 상태에서의 감사 강화에 대한 반발 등 외감 3법은 여러 도전을 받았고, 그 결과 일부 제도적 장치들이 약화되면서 다시 한국의 회계감사 신인도는 바닥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이 지난 2월 대책을 마련한 것은 시의적절한 조치지만, 오랫동안 학계와 실무계에서 제언해왔던 구조적 문제를 잘 해결해야 실효성 있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1일자로 신임 원장에 곽병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곽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텍사스대 경영학 석사, 퍼듀대 경영학(회계) 박사를 취득했다. 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 한국회계정책학회 부회장, 한국회계학회 이사, 한국관리회계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지난달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 12개 지역공인회계사회 동시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운열 회장을 비롯해 서울 12개 지역 초대 회장단, 지방공인회계사회 산하 지역회장단, 본회 임원 및 서울 지역 회계법인·개인사무소 소속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조직 완성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서울 지역회 출범은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한 ‘지역 기반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마침표다. 회계사회는 지난해 10월 강원, 11월 제주를 시작으로, 12월 인천 4개 지역, 올해 1월 경기 14개 지역, 이번 서울 12개 지역까지 전국 단위의 촘촘한 회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서울 각 권역을 책임질 12개 지역회 초대 회장단으로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지역 특성에 대한 이해를 갖춘 공인회계사들이 선임됐다. 지역별로는 ▲강남 신동명 ▲서초 오준석 ▲송파·강동 전명철 ▲영등포·여의도 위호광 ▲동작·관악 서원교 ▲강서·양천 임명호 ▲구로·금천 이연상 ▲용산 김우성 ▲마포·서대문·은평 고준모 ▲종로·중구 김덕수 ▲성동·광진·동대문·중랑 송재현 ▲성북·강북·도봉·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이한상)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이하, KSSB)가 지난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대전환 회의 논의 결과,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서 제1호 및 제2호의 제정을 의결하여 공표했다고 26일 밝혔다. KSSB는 공시기준서 제1호 ‘일반 요구사항’과 제2호 ‘기후 관련 공시’를 의결하고, 공개초안에서 제안하였던 공시기준서 제101호는 기업 부담 등을 고려해 제정하지 않기로 했다.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첫 번째 세트는 공시기준서 제1호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 공시를 위한 일반 요구사항’과 제2호 ‘기후 관련 공시’로 구성된다. 공시기준서 제1호는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를 공시하는 데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적 기반과 일반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공시기준서 제2호는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에 대한 공시 요구사항을 규정한다. 기업은 이 두 기준서를 통해 기업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를 핵심요소(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공시할 수 있다. 거버넌스 부문은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를 모니터링, 관리 및 감독하기 위한 기업의 거버넌스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