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17대 회장에 이창수 교수(56세,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사진별첨)가 4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부회장, 그리고 한국보험학회 부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최근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필요성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서 1989년 11월 10일에 창립됐다.
이 회장은 임기 중 우리 사회의 리스크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리스크관리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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