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세정 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착한기업’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균형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자리잡아야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향후 사회적 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이 마련된다면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키가 될 것”이라며 “국회부의장으로서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축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도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본법을 제정해서 전체고용 대비 사회적경제 고용 비율을 5% 확대하며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제품을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등의 약속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윤홍조 마리몬드 대표이사, 노성범 포스코휴먼스 상무, 남세기 엔씽 총괄이사가 일자리의 가치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2부에서는 김지영 LG전자 CSR침 차장, 오도영 이지무브 대표이사, 지진수 홍천 소매곡리 이장이 투자의 가치에 관해 강연했다. 이어 3부에서는 이경민 브러셔 대표이사,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이사, 전유성 청도코미디시장 대표가 창업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