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효성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열린 란제리·수영복 소재 전시회인 ‘리옹 모드 시티 & 인터필리에르 2016(Lyon Mode City & Interfiliere Lyon)’에서 땀냄새를 억제하는 의류인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크레오라 프레쉬’는 땀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아세트산(Acetic-acid)과 발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Isovaleric-acid) 등의 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크레오라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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