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유럽·러시아 현지공장을 순방한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3일(현지시간)부터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 등지 현대·기아차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유럽 지역 판매 현황과 시장 상황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정 회장은 러시아 공장을 시작으로 유럽 내 전략 차종을 생산하는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과 현대차 체코 공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한 투싼과 스포티지 등 신차의 품질 확보를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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