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위원들은 이번 주 내에 사장 인선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위해 막바지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5일이나 늦어도 주말인 7일께에는 새 사장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달 8일에는 대우건설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이르면 5일 최종 후보를 결정하고 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통과시키는 방안이 유력하다.
현재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당초 계획대로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새 사장으로 선임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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