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찾아 한국 대표팀을 직접 찾아 응원에 나섰다.
최 회장과 SK그룹 관계자들은 지난 7일 리우 퓨처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예선 1차전(한국 대 러시아)에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응원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최 회장은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30 대 25로 아쉽게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대등했다”며 “대표팀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SK그룹의 경영철학처럼 2차전, 3차전도 열심히 뛰어서 국민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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