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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조세금융신문) 부산농협 인사
 
◇ 중앙회 

▲ 부본부장 이창호 ▲ 검사국장 김창익 

◇ NH농협은행 

▲ 영업부장 김동현 ▲ 기장군지부장 장경석 ▲ 구서동지점장 안현달 ▲ 부산진지점장 홍석표 ▲ 부평동지점장 박해태 ▲ 사상지점장 이두행 ▲ 사직동지점장 진남문 ▲ 서동지점장 송재영 ▲ 연산동지점장 김상식 ▲ 연산역지점장 윤정예 ▲ 좌동지점장 한명규 ▲ 토곡지점장 허동문 ▲ 하단동지점장 정재▲ 해운대지점장 최창민 ▲ 구포지점장 박광민 ▲ 녹산공단지점장 백흥기 ▲ 다대포지점장 백행복 ▲ 대신동지점장 김성우 ▲ 명장동지점장 김기홍 ▲ 모라동지점장 김명식 ▲ 문현동지점장 백순희 ▲ 반여시장지점장 김종휘 ▲ 부산지점장 김일환 ▲ 강서지점장 박우춘 ▲ 남천동지점장 강호봉 ▲ 법조타운지점장 김영기 ▲ 부산중앙동지점장 정영철 ▲ 부전동지점장 조충익 ▲ 새벽시장지점장 서정환 ▲ 센텀시티지점장 이문수 ▲ 수정동지점장 정창호 ▲ 온천동지점장 안병선 ▲ 재송동지점장 박혜영 ▲ 지사공단지점장 최원호 ▲ 충렬지점장 박명근 ▲ 강서구청출장소장 이동황 ▲ 동아대부민캠퍼스출장소장 서동원 ▲ 부산경마공원출장소장 손종규 ▲ 부산하나로클럽출장소장 김종호 ▲ 양산부산대병원출장소장 정대교  

◇ NH농협손해보험 

▲ 총국장 박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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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