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및 합성염산의 제조·판매 업체인 백광산업[001340]은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1.48% 오른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6.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백광산업의 2018년 매출액은 1755억으로 전년대비 21.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5억으로 전년대비 200.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3%,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백광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백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7년 1억원보다 8억원(8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를 기록했다. 백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1억원, 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백광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019-06-04 09:03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금까지 알아본 조세지원제도를 모두 동시에 적용하여 세금폭탄이 아닌 세금절감 폭탄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중복적용 배제규정을 모르고 요건에 충족한다고 하여 모든 세액공제와 감면규정을 적용했다간 이후 세액추징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을 겪을 수 있다. 아래의 조항별 중복적용 배제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여 중복적용이 배제되는 조세지원 규정이 있다면 그 중 더 가장 유리한 규정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는 노련함을 발휘해 보자. [김정래 세무사] (現) 더케이(The K) 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現) 서울시 마을세무사 (現)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회계솔루션 개발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제도연구위원 (現)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 재학중
2019-06-04 07:00(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드라마 '퍼퓸'이 주목받고 있다. 제작부터 기대를 모았던 KBS2 '퍼퓸'이 3일 첫선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해당 드라마는 판타지적요소를 가미한 로코물로 각종 공포증을 가진 패션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 분)와 모델로 변신한 민예린(고원희 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특히 극 중 인물이 향수를 뿌려 다른 인물로 변신한다는 설정이 흥미롭게 다가온다.이 가운데 두 주연배우가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서 "시청률 15%가 넘으면 팬 분들을 모시고 향수를 뿌리며 프리허그를 하겠다. 춤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건 점도 눈길을 끈다.한편 인터넷상에선 드라마를 본 이들의 엇갈린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2019-06-04 03:04(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해외 판매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내수 판매도 정체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판매량은 총 66만39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13만3719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해외 판매는 53만265대로 7.2% 줄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7.7% 줄어든 35만7515대를 기록했다. 이 중 내수 판매는 9.5% 늘어난 6만7756대로 호조를 이어갔다. 그랜저가 3개월 연속 월 판매량 1만대 돌파에 실패했지만 신차 효과를 보기 시작한 쏘나타가 1만3000여대 판매됐다. 싼타페와 코나도 각각 6800여대, 4300여대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그러나 해외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1.0% 줄어든 28만9759대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지난달 23만905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 내수 판매는 4만3000대로 8.6% 줄었으며 해외 판매 역시 2.2% 감소한 19만6059대를 기록했다. 레이, 쏘울, 스포티지, 니로 등이 판매량을 늘렸으나 주력
2019-06-04 00:16(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맑겠으나 이따금 비소식이 예보, 한낮 30도 이상 치솟는 폭염특보와 큰 일교차가 계속되겠다.다만 목요일 오후부터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 금요일 날씨엔 전국에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이에 무더위는 주춤하겠다. 하지만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 기상청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니 변동사항을 확인바란다"고 전했다.
2019-06-03 23:3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화제로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tvN의 야심작 '아스달 연대기'가 베일을 벗자 원작, 배경, 촬영지까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쑥과 마늘이 떠오르는 태초 신화의 비범함을 담은 해당 드라마는 현란한 그래픽편집까지 가미돼 보는 즐거움까지 극대화했단 평을 받고 있다.하지만 첫인상에서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지 못한 모양. 다양한 부족역사, 어려운 개연성 등은 "집중 못 하겟다",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너무 비슷하다"라는 표절시비까지 이끌어냈다.실제 방송서 나타난 장벽과 마을, 의상 디자인도 이와 흡사해보인 것. 이에 인터넷상에선 "마늘과 쑥의 노래네", "촬영지로 마케팅부터 하다니"라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드라마 감독은 표절 의혹에 "감히 비교되거나 표방할 수 없다.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해 노력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2019-06-03 21:14(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50년 간 종가세를 유지해온 주세 체계를 맥주와 탁주를 우선으로 종량세로 전환하는 밑그림이 제시됐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하 조세연)은 3일 ‘주류 과세 체계의 개편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맥주와 막걸리를 우선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현행 주세를 살펴보면, 탁주는 가장 낮은 세율인 5%를 적용하고 맥주‧증류주류 및 기타 증류주류에 최고세율 72%를 적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증류주류에는 높은 세율, 발효주류에는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는데 맥주는 발효주류임에도 불구하고 72%의 최고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홍범교 조세연 연구기획실장은 ”종량세 전환에 가장 적합한 주종은 맥주“라며 ”현행 주세 부담 수준인 1리터 당 840.62원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행 주세 납부세액 기준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전체 맥주의 세수는 변동이 없다“며 ”국내 맥주와 수입맥주에 동일한 제세금이 부과돼 실효세부담의 역차별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는 이처럼 종량세로 전환해도 수입맥주 ‘4캔에 만원’ 시대는 유지된다고 봤다. 홍 실장은 ”종량세로 전환되면 고가 수입맥주 세부담
2019-06-03 21:07(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는 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변호사의 세무사자동자격을 폐지시킨 이창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조세소송대리권을 쟁취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호2번 이창규 회장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제30대 회장에 취임하여 56년 동안 철옹성처럼 벽이 두꺼워 깨지 못했던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을 국회선진화법이 생긴 이래 최초로 본회의에 직상정해, 215대 9라는 압도적인 표결로 폐지시켰다”며 “이는 역대회장단이 끊임없이 시도하였던 노력과 회원의 염원이 하늘에 닿아 이루어진 성과로 이러한 영광을 주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권위적인 금융위원회가 회계투명성 확보라는 이유를 들어 입법예고했던 외감대상법인 확대법안을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손잡고 국회 및 규제개혁위원회 등 관계요로를 찾아다니면서 선의의 중소기업까지 외감대상이 되는 문제점을 강력히 주장해 결국 수정 입법이 이뤄졌으며 입법예고 전보다 오히려 외감대상법인 수를 줄어들게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일반회비 50% 인하를 하고도 예산절감으로 31억원의 예산을 이월하는 등 항구적
2019-06-03 17:4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안랩과 함께 ‘통합 TI(위협정보) 개발 및 신규 보안서비스 출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정보보안 플랫폼을 통합·연계해 기존에 보안 기업이 자체적으로 수행했던 위협정보 수집의 범위를 넓히고 ▲통합 TI 제공 서비스 ▲세이프존(Safe-Zone) 서비스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백신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통합 TI 제공 서비스는 KT가 보유한 네트워크 및 안랩의 엔드포인트 위협정보를 통합해 PC와 모바일 기기 등을 공격하는 해커의 IP 및 악성코드 유포지를 실시간 추적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최근 AI형 봇넷과 같이 지능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화한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이프존 서비스는 카페, 식당 등 방문 고객이 KT 보안 와이파이 공유기인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안랩 V3 모바일 플러’와 연동해 고객의 스마트폰·태블릿의 유해 사이트 접속 차단, 악성 어플리케이션 제거 등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 사용자
2019-06-03 16:40(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위기에 빠진 한국세무사회를 강하고 힘 있게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구정 회장 집행부에서 세무사제도 담당 부회장을 세 번 맡았고, 고향의 부름을 받아 4년간 여주시장을 했다”면서 “정구정 전 회장과 함께 50년 숙원을 성취한 능력이 검증된 일꾼이며, 여주시장을 지내면서 관계정국과 국회의원들과 네트워크를 가진 능력이 검증된 일꾼이며 젊은 일꾼”이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어 “정구정 전 회장과 함께 ▲2004년 이후 합격한 변호사는 기장대행과 세무조정 등의 세무사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고 ▲회계사의 세무사자동자격폐지 ▲회계사가 독점했던 기업진단업무와 노무사의 업무였던 고용산재보험사무를 세무사도 할 수 있도록 한 점 ▲전자신고세액공제 도입하여 연 400만원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한 점 등 세무사회 50년 숙원들을 해결해 업무영역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세무사위상을 높여 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았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1만3000명 회원들이 많은 피해를 당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는 상황
2019-06-03 15:45▲ 위경자 씨 별세, 최광호(한화건설 도시개발 대표이사 사장)·광진씨 모친상 = 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2019-06-03 15:45(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인 나스미디어와 함께 5G 시대를 맞아 새로운 VR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와 나스미디어가 발굴한 새로운 광고모델은 KT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기가 라이브 TV(GiGA Live TV)’에서 제공하는 VR 스포츠 게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야구, 농구, 양궁 등 VR 스포츠 게임 속 가상 경기장에 광고 전광판과 배너를 개발해 영상 및 이미지를 삽입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몰입감과 실시간 상호작용이라는 VR 서비스의 특징을 활용해 VR 광고가 기존 광고 대비 주목도는 무론 소비자 관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첫 VR 광고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카콜라 광고를 시작으로 광고 적용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고 광고 형식을 다변화하는 등 VR 광고가 5G 시대의 새로운 광고 매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상무)은 “KT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실감미디어 사업을 활용해 신규 VR 광고 매체를 지속 개발하고 콘텐츠 유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KT그룹의 미디어 역량을 극대화하고 5G 시대의 새로운 광고
2019-06-03 15:41◇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선임> ▲재무자문본부장 길기완▲고객산업본부장 오성훈 <유임> ▲회계감사본부장 전용석 ▲세무자문본부장 권지원▲리스크자문본부장 조남진▲위험관리본부장 이길우▲경영지원본부장 민홍기 ◇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송수영
2019-06-03 15:40(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LG유플러스 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로밍 요금제를 1종에서 6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미디어로그, KDDI, 인스코비,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등 총 17곳이 이에 해당한다. LG유플러스 알뜰폰 고객은 그동안 하루 1만1000원에 300MB를 제공받는 기본 요금제에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이번 혜택 확대로 데이터 위주 6종 요금제로 선택지가 확대됐다. 먼저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은 중국·일본·미국 등 60개국에서 하루 1만3200원으로 데이터 용량은 물론 속도 제한까지 없다. ‘함께 쓰기’로 별도 5GB를 매일 제공받아 가족과 친구 등 동반자도 함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 ‘맘편한 데이터팩’ 요금제는 일정 기간 정해진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간정액 로밍 서비스로 ▲3일 데이터(2만4200원) 2GB ▲5일(3만6300원) 3GB ▲7일(4만2900원) 3.5GB ▲10일(4만9500원) 4GB ▲20일(6만500원) 4.5GB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TE 선불정액’ 요금제에 가입한 알뜰폰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14개국에 대한 002 국
2019-06-03 15:39일시 : 2019년 7월 7일 일요일 15시 장소 : GS타워 아모리스홀 문의 : 02-2005-1010(아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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