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BMW코리아는 이달 말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BMW 7시리즈는 지난 1977년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6세대 7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 디자인이 더 커지고 차체는 길이가 22mm 늘어나는 등 비율이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에는 통풍과 메모리 기능을 포함한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 4존 에어컨 등이 들어간다. 아울러 750Li xDrive 프레스티지 모델에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뒷좌석 공간을 비행기 일등석처럼 만들어준다.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재생하는 미러링 기능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변경과 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등이 있다.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에는 막다른 골목길이나 주차장에서 50미터까지 별도 핸들링 조작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2019-06-03 14:11◇ 선임 ▲재무본부장(전무)박경원 ▲신채널부문장(전무)정진욱
2019-06-03 14:11CJ계열의 방송영상물 제작업체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3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94% 하락한 6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018년 매출액은 3796억으로 전년대비 32.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99억으로 전년대비 2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32.4%(928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스튜디오드래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8억원으로 2017년 64억원보다 34억원(5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
2019-06-03 13:47(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1등 순위에 빛나는위 김요한 연습생이 식스팩 복근으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31일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체력 단련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레이너가 "식스팩 있는 사람?"라고 물어보자 김요한이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김요한은 "한 번 보여달라"라는 트레이너의 제안에 수줍은 표정으로 일어나 상의를 올렸다. 김요한의 배에는 선명한 식스팩 복근이 있었고, 연습생들은 동시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김요한은 현재'프로듀스X101'에서 3주차 연속1등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4주차 기준'프로듀스X101' 데뷔권 순위는 1등 김요한, 2등 김민규, 3등 송형준, 4등 김우석, 5등 이은상, 6등 남도현, 7등 손동표, 8등 송유빈, 9등 구정모, 10등 함원진, 11등 차준호이다.
2019-06-03 12:05EPS 합성수지 제조 전문업체인 SH에너지화학[002360]은 3일 오후 12시 3분 현재 전날보다 4.24% 오른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H에너지화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적으로 역배열을 만들면서 조정을 받았지만, 반등하면서 5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일봉 차트 SH에너지화학은 2018년 매출액 1836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85.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7년 27억원보다 -20억원(-74.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 3년 동안
2019-06-03 12:0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세청이 3일 국세청을 사칭해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해당 사칭 메일에는 제목과 본문에 ‘피고인 심문에 대한 소환 안건’, ‘미지급 세금 계산서’, ‘대한민국 국세법 제211조에 따라…국세청으로 출두해야 합니다’ 등의 수상한 문구를 통해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이 첨부파일에는 랜섬웨어 등 같은 악성코드가 숨겨져 있다. 랜섬웨어란 PC에 저장된 문서·그림파일 등을 암호화해 사용자에게 암호 해제를 위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국세청 측은 어떤 상황에서도 출두나 신분에 대한 정보를 메일로 요청하지 않는다며 홈택스를 통해 발급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안내메일은 발송자 주소를 주의 깊게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백신프로그램 설치 및 최신 버전을 유지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또는 첨부파일은 실행하지 말고, 포털 등 해당 메일 회사의 고객센터에 신고 후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2019-06-03 12:00(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을 최대 2만㎡까지 허용할 방침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 재생을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전면 철거를 지양하고, 지역 공동체가 와해되는 것을 방지, 신속한 정비를 추진해 재개발·재건축의 대안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기금 융자 등 공공지원을 추진했지만 일부 제도적 제약, 인지도 부족 등으로 기대보다 사업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노후주택소유자와 전문가, 시행자, 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이번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우선 가로구역 면적을 확대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제도 개선,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연계한 생활SOC 확대 공급이다. 우선 국토부는 기존 가로구역 면적(1만㎡ 미만)인 곳을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로구역 면적을 30% 범위에서 시·도 조례로 완화해 보다 넓은 면적에서 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면 최대 2만㎡까지 허용된다. 또
2019-06-03 11:59(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정부가 맥주와 막걸리부터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주 등 다른 주종은 당분간 현행 종가세를 유지하는 방향이 유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정은 최근 주세법 개편과 관련해 맥주와 막걸리부터 단계적으로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업계에서는 국산 수제 맥주와 수입 맥주 간 ‘세금 역차별’을 지적하며, 출고가나 수입가를 기준으로 세금을 물리는 종가세 체계를 술의 양을 기준으로 세금을 물리는 종량세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국산 맥주의 과세표준은 제조원가, 마케팅 비용 등 판매관리비, 이윤 등을 더한 값이지만, 수입 맥주는 마케팅 비용이 빠진 수입신고가를 과세표준으로 삼기에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국산 맥주보다 유리하다. 국회는 맥주 세율 72%를 폐지하고, 1리터 당 835원으로 신설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정부도 맥주 종량세 개편에 대해 여러모로 검토해왔다. 탁주로 분류되는 막걸리는 5% 세율을 적용받지만, 업계는 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종량세로 바뀌어도 상관없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희석식 소주는 당장 종량세로 전환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소주는
2019-06-03 11:25네트워크솔루션 제공업체인 링네트[042500]는 3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33% 오른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네오오토, 신풍제약 등이 있다. [표]링네트 거래원 동향 링네트의 2018년 매출액은 1376억으로 전년대비 -7.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1억으로 전년대비 -2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링네트 연간 실적 추이 링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7년 11억원보다 2억원(18.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링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11억원
2019-06-03 11:14(조세금융신문=이지한 콘텐츠사업국장) 제31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뽑는 선거 레이스가 지난 5월 20일 예비후보자 등록으로 본격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재선에 나서는 이창규회장과 김상철 윤리위원장, 원경희 전 여주시장 등 도전자들의 경합으로 치러진다. 지난 2017년 6월 30일 열린 제55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창규 후보는 재선 출마한 백운찬 후보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나타났다. 선거운동 기간과 총회 소견발표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성 비방이 난무했기 때문이다.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자에 대한 당선무효 결정을 내렸고, 전임 집행부는 법원에 회장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한동안 혼란 상황을 겪었다. 혼탁 선거를 발생시킨 당사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중립성이 결여된 세무사회선거규정 때문에 빚어진 사태라는 지적도 상당하다. 한국세무사회의 ‘임원등선거관리규정’은 1979년 4월 23일 제정된 이래 올해 4월 2일까지 총 31회의 개정이 이뤄졌다.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매년 2회에 걸쳐 선거관리규정이 개정됐다. 이 기간에 신설되거나 개정된 선거관리규정 중 후보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2019-06-03 11:04(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사 보톡스 제품을 가짜인 것처럼 광고한 메디톡스에 대해 기만·비방 광고 행위라고 판정했다. 공정위는 메디톡스의 경쟁사 비방광고에 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100만원을 부과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일간지 등에 보툴리눔 균주의 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해야 진짜 보톡스 제품을 만드는 근거인 양 광고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균주가 자라면서 나오는 독소로 만든 주름개선 의약품이다. 메디톡스는 ‘진짜가 묻습니다. 보툴리눔 독소(보톡스 제재)가 말로 됩니까 진짜는 공개하면 됩니다.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업계 최초공개. 진짜 연구하는 바이오 제약회사’라고 광고문을 작성했다. 공정위는 메디톡스가 2016년 11월 4일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보툴리눔 균주 염기서열 분석자료만 공개했을 뿐 염기서열을 공개한 적은 없으면서도 염기서열 공개 운운하며, 경쟁사 제품을 진짜가 아닌 것처럼 비방하고, 소비자를 오인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광고 당시 업계에서 사용하는 보툴리눔 독소 제재 7종은 모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며, 식약처 역시 안전성·유효성 심사 과정에서 보
2019-06-03 10:58(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 4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9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상주시 계림동이 선정되면서 상주시에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상주시 계림동은 주거복지 실현,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 지역상권 활력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상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주거복지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인프라 확충에 따른 신규 유입 인구 증가로 상주 아파트 분양 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현재 상주는 도시재생사업뿐 아니라 스마트팜 혁신밸리, 상주일반산업단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사업 등 호재도 풍부해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지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이 상주시 냉림동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인근에 우체국, 이마트, 상주성모병원, 상주중앙시장, 상주시민운동장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고루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2019-06-03 10:49(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앞으로는 재개발주택 취득시기가 소유권 이전 고시 다음 날이 아닌 준공일로 변경된다. 토지와 건물을 별도로 구분해 취득세를 내던 것에서 주택 소유권 취득으로 간주하게 돼 취득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재개발주택의 취득 시기를 조정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기존 법령에서는 재개발주택의 소유권 취득시점을 소유권 이전 고시 다음 날부터로 보았다. 이 시점부터 주택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토지와 건물에 각각 별도로 취득세를 적용해 토지는 4%, 건물 원시취득은 2.8%를 부과했다. 앞으로는 준공일부터 주택 분류와 동시에 소유권 취득이 가능해지면서 분양권 매매로 조합원 지위를 승계한 경우 1~3%의 취득세율을 적용받는다. 준공된 건물은 소유자가 살 수 있고, 아니면 주택으로 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소유권 취득 시기가 준공일로 변경됨에 따라 원조합원도 이를 기준으로 60일 안에 취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한편, 오피스텔 등 비주거용 집합건축물에 소방재원 충당 목적으로 부과되는 ‘특정부동산분 지역자원시설세’ 누진세 부담의 경우
2019-06-03 10:43(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6월 임시국회 개회 촉구 및 의원총회에서 6월 임시국회 개회를 촉구하고 있다
2019-06-03 10:42(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러피언 미니버스 르노 ‘마스터 버스(Master Bus)’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르노 마스터 버스는 아넌성과 승차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두 가지 타입 실내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먼저 공개됐던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과 더불어 13인승 모델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용도와 취향에 부합할 수 있게 됐다. 또 르노 마스터 버스 13·15인승 모델은 모두 기존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해 모든 승객에게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충돌 또는 돌발적인 사고 시 2점식 안전벨트보다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차체 전면부도 세미 보닛 타입 구조로 돼 있어 사고 시 충격을 흡수하는 공간(Crumple Zone) 역할을 함으로써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대형 플러쉬 글라스를 통해 개방감은 물론 통풍 및 환기성까지 높였다. 15인승 모델에는 전동식 스텝(발판)을 기본 장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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