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임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이 18일 부산세관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마약밀수, 방사성 물질 반입 등을 철저히 차단하고 경제회복과 사회안전을 위한 관세행정 전반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했다. 55대 부산본부세관장으로 임명된 장웅요 부산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특히 조선, 자동차, 방위산업 등 지역 대표 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으로 기업을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 유통과 소비를 차단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과학검사장비를 적극 활용해 철통같은 관세국경관리를 구축하도록 요청했다. 더불어 국가재정 수입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세수관리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부산세관 청사 리모델링 사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 본부세관장은 서로 소통하며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성숙시켜 나가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능력배양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장웅요 본부세관장은 1965년생으로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를 졸업(4기)하고 1986년 공직에 입문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운영하여 24시간 통관체제를 유지하고,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관세 환급금을 당일 지급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수출화물의 선적 지연으로 인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중 중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성수품이 시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농축수산물·식품 등의 제수용품은 신속히 통관되도록 하고, 식용 부적합 물품 등 국민건강 위해품목에 대한 집중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오늘(14일)부터 연휴 전날인 27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을 운영하며, 근무시간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특별지원 기간 중에 신청된 환급 건은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은행업무 마감 후 신청된 건은 다음날 오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부산본부세관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임시청사(다원중앙타워)로 총 3차례 걸쳐 이전해 10월 16일부터 임시청사에서 민원 업무를 개시한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현 세관청사 리모델링 공사계획에 따라 이같은 절차를 걸쳐 진행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1970년 건립된 부산세관은 건물 노후화로 누수를 비롯해 내부 석면 문제 등 안전사고 위험에 계속 노출되었으며, 53년 된 낡은 청사를 대신할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역사성과 건축적 가치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현 청사의 기본 뼈대를 살리는 리모델링이 결정되었다.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부산세관은 현 청사 인근에 있는 다원중앙타워(부산 중구 중앙대로 26)로 이전하여 현 청사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2025년 말까지 2년여 기간 동안 운영한다. 이번 청사 이전은 부산세관 청사 건립 이후 53년 만의 첫 이사로 각종 문서, 사무용품, 장비 이전 등 이사 규모는 5톤 트럭 기준 240여 대 분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전작업이 완료되면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 청사 리모델링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며, 증축 등 변경 없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주)대흥알앤티 등 10개 기업이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공인인증 받았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30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관세청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등에 AEO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현대글로비스 등 10개 업체가 선정 됐다. ㈜대흥알앤티와 ㈜라인브릿지, 부산신항CFS㈜ 총 3개 기업이 신규 공인됐고,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를 비롯해 인터지스㈜, 은산해운항공㈜, 지오디스코리아 주식회사, 한생해운항공㈜, ㈜보성, 한국엠씨씨로지스틱스㈜ 총 7개 기업이 재공인됐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2005년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채택한 민·관협력제도로, 세관당국으로부터 안정성을 공인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관세청에서는 기업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공인하고 있다. AEO로 선정된 기업은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미국 수사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마류 약 7kg 등 시가 1억 7천만원 상당의 마약을 적발하고 피의자 3명(구속1, 불구속2)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2일 국토안보수사국(HSI)과 수사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단순 마약류 적발을 넘어서 수취인, 공범 검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국제 통제배달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성과라고 밝혔다. HSI(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는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의 정보·수사 기관으로 마약범죄, 사이버범죄, 지적재산, 테러 범죄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 53개국에서 활동 중에 있다. 부산본부세관(부산세관)은 지난 7개월(’22.12-’23.6) 동안 미국 수사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액상대마 등 대마류 7kg, 코카인 80g, MDMA 12.43g 등을 적발했다. 부산세관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으로부터 미국 현지에서 적발한 마약류에 관한 정보를 입수한 후, HSI와 공조하여 국제 통제배달함으로써 피의자까지 검거할 수 있었다. CBP(Customs Border Protection)는 美 국토안보부 산하기관으로 수출입 업무와 출입국 업무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