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인선 절차를 오늘(13일)부터 시작한다. 유력 후보군을 두고 다양한 하마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금융권을 두루 경험한 관료 출신 후보들이 물망에 오르는 분위기다.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보험업계와 정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자리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가 이날 제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후보 추천과 향후 일정 등 관련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다. 먼저 이날 생보협회는 회추위 시작 직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를 위원장으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여승주 한화새명 대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5개사 대표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으로 구성됐다. 현재 차기 생보협회장 하마평에는 주로 관료 출신들이 언급되고 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 임승태 KDB생명 대표이사 사장, 윤진석 전 국회의원 등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과 임승태 K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관료 출신 보험 전문가다. 윤진석 전 국회의원 또한 관료 출신이다. 세 사람 모두 정치권과 금융권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증가로 보험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오늘(14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차량은 517대로 추정 손해액이 47억원에 이른다. 또 12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는 차량 84대 침수에 추정 손해액 7억4천300만원,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는 차량 80대가 침수돼 하루만에 추정 손해액이 7억2천만원에 달한다. 장마전선이 오는 20일까지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침수 차량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헙업계는 작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집중호우가 내려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이를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왔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사들은 지자체와 함께 둔치 주차장 차량 대비 알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자체 담당자가 침수 우려 지역에 주차한 차량 번호를 공유하면 보험사들이 가입 여부를 조회해 차주에게 견인조치 하거나 긴급 대피를 안내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각